손석희(64) JTBC 대표이사가 폭행 혐의로 약식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서부지검은 3일 손석희 대표를 프리랜서 기자 김웅(49) 씨에 대한 폭행혐의로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손석희 대표는 지난해 1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식 주점에서 손으로 김웅 씨의 어깨와 얼굴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약식기소는 검찰에서 피의자의 죄가 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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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男제자 폭행한 교수, 이유가
인분교수 징역 12년
제자 가혹행위 혐의를 받아온 이른바 '인분교수' 장 모씨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동시에 지위를 이용해 갑 행태를 일삼아온 대학교수들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26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경기도 모 대학교 전직 교수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지난 9월 22일 검찰이 구형했던 징역 10년보다 2
일명 '인분교수'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26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경기도 모 대학교 전직 교수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이는 지난 9월22일 검찰이 구형했던 징역 10년보다 2년 더 늘어난 것이다.
재판부는 "제자를 폭행한 수법이 극악하다"라며 "더욱이 피해자가 자살을 시도한 뒤에도 범행을 계속한 것은 인간의
자신의 제자에게 폭행을 가하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일삼았던 이른바 '인분교수' A씨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26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경기도 모 대학교 전직 교수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이는 지난 9월22일 검찰이 구형했던 징역 10년보다 2년 더 늘어난 것이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대소변을 피해자에게
서울대 음대 전 교수 김인혜 파면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중앙대 음대 교수 지진경의 사망 소식이 전해 '음대 교수들의 수난'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남양주시 조안면 운길산 수종사 인근에서 등산객이 여성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
이 시신은 지난달 25일 실종신고된 첼리스트 지진경 씨로 추정돼 충
‘제자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김인혜 전 서울대 음대 교사에 대한 학교 측 파면 처분이 정당하다고 오늘 대법원이 최종 판단했습니다. 김 전 교수는 2010년 12월 제자들을 폭행·폭언했다는 파문에 휩싸여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학사비리를 비롯해 금품수수, 티켓강매, 시어머니 팔순잔치에 학생 동원 등 각종 비리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서
김인혜 교수 파면 김인혜 교수 파면 김인혜 교수 파면
대법원이 김인혜 전 서울대 음대 교수에게 내려진 파면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결한 가운데 과거 김인혜 전 교수가 제자들을 시어머니 팔순잔치에 동원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김인혜 교수는 지난 2010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자신의 시어머니 팔순잔치 축하공연을 위해 제자 10여명을 동원했다
김인혜교수 아들, 과거 미니홈피 글 재조명 "어머니만의 훈계 스타일"
'제자폭행 파문' 김인혜(53) 전 교수가 파면된 가운데, 과거 아들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인혜교수의 아들 김씨는 과거 미니홈피를 통해 "지금 이 사건이 터진 진정한 이유는 저도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어릴 적부터 어머님의 가르침을 받아온 무엇보다 어머님을 조금이라도 더잘아는
△폭행 교수 △제자 폭행 △인분 교수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수년간 가혹행위를 일삼은 대학 교수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경기도 모 대학교 교수 A(52)씨 등 3명을 구속하고 C(2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수년간 가혹행위를 일삼은 대학 교수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경기도 모 대학교 교수 A(52)씨 등 3명을 구속하고 C(2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피해학생이 A씨 등에게 폭행당
제자들을 상습 폭행한 의혹으로 파면처분을 받은 김인혜 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학과 교수(52·여)가 법원에 징계를 취소해 달라며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심준보)는 29일 김인혜 전 교수가 '파면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서울대 총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김 전 교수가 우월한
'제자 폭행 논란'에 휩싸였던 김인혜 서울대 성악과 교수가 파면이 결정될 시 학교 측을 상대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서울대는 28일 "김 교수에게 지도 학생들에 대한 상습적이고 심각한 폭력, 수업 부실 등 직무 태만,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의 금품 수수, 티켓 강매와 여름캠프 참가 강요 등의 직권 남용 의혹이 있었다"며 징계위원회가 김 교수의 파면을
서울대는 28일 징계위를 열어 제자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인혜(49) 음대 교수를 파면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징계위는 이날 오전 10시 교내 SK게스트하우스에서 7시간 30분에 걸친 마라톤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서울대는 배포 자료에서 "김 교수는 지도학생에 대한 상습적이고 심각한 폭력, 수업 부실 등 직무태만, 학생 및 학부모들로
서울대가 '제자 폭행' 논란에 휩싸인 김인혜 음대 교수에 대해 정직 이상의 중징계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관계자는 22일 "김인혜 교수 사건과 관련해 어제 징계위원회 소집 결정을 하면서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며 "국가공무원법상 직위해제도 중징계 요청 시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중징계는 파면, 해임 등 정직 이상의 인사조치로
서울대는 21일 제자 폭행 논란에 휩싸인 김인혜(49) 음대 성악과 교수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하고 징계위 의결이 있을 때까지 직위해제 하는데에 합의했다.
서울대는 피해 학생들의 진정서와 이날 접수한 김 교수의 답변서를 조사하고서 김 교수를 징계위에 회부할 방침이다.
김 교수는 진정 등을 통해 제자 상습폭행과 금품수수, 직무태만 등의 비
제자 폭행 논란에 휩싸인 김인혜 서울대 성악과 교수가 이번엔 제자들을 시머어니 팔순잔치에 동원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타고 지난해 시어머니 팔순 잔치에 제자들을 동원해 축가를 부르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네티즌 사이에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또 김 교수가 2006년 딸의 성악과 입시를 앞두고 음대 실기시
'제자폭행 논란'에 휩싸인 김인혜(49) 서울대 음대 성악과 교수가 SBS TV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하차했다.
‘스타킹’ 제작진은 19일 김 교수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김 교수의 하차와 상관없이 ‘기적의 목청킹’ 코너는 그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해 12월4일 첫선을 보인 100일 음치 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