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제주LNG본부는 이달 11일부터 제주지역 최초로 제주복합발전소에 천연가스 공급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달 24일 제주 LNG 수송선 첫 입항을 시작으로 LNG 저장탱크 냉각 및 기화송출설비 가동시험을 최근 완료했다.
또 이번 제주복합발전소(한국중부발전)에 이어 다음달 20일에는 한림복합발전소(한국남부발전)에 천
한국가스공사는 24일 제주지역의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 ‘SM JEJU LNG 1호’가 제주 LNG 기지에 처음 입항했다고 밝혔다.
SM JEJU LNG 1호는 제주 전용 LNG 수송선으로 2017년 5월 발주해 이달 18일 건조 완료됐으며 통영 LNG 기지에서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제주로 실어 나르게 된다.
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28일 제주 애월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 건설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이상훈 가스공사 상임감사는 제주 LNG 기지 통합 본관동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 건설공사 적기 준공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한국가스공사는 23일 제주도에서 중부발전, 남부발전, 제주도시가스과 제주지역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천연가스 시운전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의체 참여사들은 △제주 액화석유가스(LNG) 기지 시운전 일정 및 건설공정 현황, △시운전 물량 및 공급패턴, △제주지역 천연가스 공급물량 변동 추이 등 제주도 내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필요한 정보
정부가 부족한 천연가스 저장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동해가스전을 천연가스 저장시설로 전환해 활용키로 했다. 따라서 동해가스전은 평택, 인천, 통영, 삼척기지에 이은 제5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제9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수급계획에 따르면 우선 부족한 저장시설 확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