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은 김재율(58)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 대표이사 부사장을 석유화학사업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추교인(58) 건설화학공업 사장을 대림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사장에 신규 선임하는 등 총 57명에 대한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재율 신임 사장은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4년 LG화학에 입사해 중국 법인장
조갑주 신송홀딩스 회장의 장남인 조승현 대표가 15여년간의 후계수업 끝에 2대 주주로 올라섰다. 76세의 고령으로 접어든 조 회장의 승계 작업이 마무리 선상에 온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신송홀딩스에 따르면 조 회장의 동생인 조규식 씨와 매제인 손상배 씨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보유 중인 신송홀딩스 주식 전량을 조 대표에게 증여했다.
조 대표는 숙부인
신송홀딩스 조갑주 회장의 장남인 조승현 신송홀딩스 대표가 2대주주로 올라섰다.
신송홀딩스는 1일 조규식 씨와 손상배 씨가 조승현 대표에게 신송홀딩스 보유 주식을 각각 9.54%(112만8690주), 7.00%(82만7670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조규식씨는 조 회장의 동생이며, 손상배씨는 조 회장의 매제이다. 두 사람의 증여 지분은 보유 지분 전량이
1970년 설립된 신송홀딩스는 글루텐·소맥전분 등을 제조·판매하는 신송산업과 간장·고추장·된장 등의 식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신송식품 등을 완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순수 지주회사다. 1982년 당사의 전신인 순영기업에서 신송산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루텐·전분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해왔다.
2009년에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경영 및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이하 ‘쇼타임)’를 통해 연예계 ‘소두’를 인증했다.
오는 12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쇼타임’은 비스트 절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웃기는 친구들이 총출동하는 ‘웃친소’(웃기는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특집이 공개된다.
‘쇼타임’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간장은 짜지만 후계자들의 신사업은 달았다.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의 육포 사업과 조승현 신송식품 전무이사의 치킨전문점 외식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아버지를 이어 간장명가를 종합식품기업으로 키우려는 후계자들의 꿈이 현실화되고 있는 순간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박 사장이 주도하고 있는 샘표의 육포사업은 2007년 출범해 2009년 매출 40억원에 불과하던
장류전문기업 신송식품 오너 2세인 조승현(41) 신송식품 상무이사가 최근 경영능력 시험대에 올랐다. 신송그룹이 지난해 8월 프리미엄 치킨브랜드 산업에 진출하면서 신송식품 조갑주 회장의 장남인 조 상무가 경영일선에서 적극적으로 일하고 있는 것.
26일 업계에 따르면 신송식품은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신송식품에 원료를 공급하는 관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