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이 희림컨소시엄을 구성, 약 68억 원 규모의 ‘정부세종 신청사 신축공사 CM(건설사업관리)용역’을 맡게 됐다고 3일 밝혔다.
희림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조달청에서 종합심사낙찰제(종심제) 형태로 발주됐다”며 “희림컨소시엄이 삼우컨소시엄, 선엔지니어링컨소시엄, ITM컨소시엄을
조달청은 부실공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불량한 설계도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 관리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공사 진행 중에 발견되는 설계도서의 오류(설계도면에 명시됐지만 공사비가 책정되지 않거나 구조물에 배관이 관통하는 등 설계변경이 반드시 필요한 오류)는 설계변경으로 이어져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공사비 증가나 공사지연
앞으로 공공시설물에 입체형 설계와 생애주기를 반영하는 고품질의 건축기법(BIM)이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조달청은 공공시설 분야에 BIM적용을 확산시키기 위해 우선 올해부터 토탈 서비스를 건축공사에 시범 적용하고 장기적으로 총사업비검토등 전 분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BIM은 건축설계를 2D에서 3D로 한차원 격상시키고 건축물의 전
정부 조달시장에서 저질 제품에 대한 퇴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조달청은 10일 조달청을 이용한 실적이 있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등 118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달물품 품질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만족한다’고 응답한 공공기관이 83.3%로 지난해 78.6%에 비하여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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