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은 4세대 대사면역항암제 GI-108의 임상1/2a상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임상개발연구기업(CDRO) 메디라마와 협력해 면역항암제 GI-101A, GI-102에 이은 후속 파이프라인 임상개발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GI-108은 암세포의 대사를 억제하는 대사면역항암제로, 글로벌 제약사가 개발하고 있는 CD73
국내 최초 오가노이드 전문기업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가 주요 병원들과 공동연구를 확대시키며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그래디언트의 자회사인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연세의료원과 폐암, 췌장암, 난소암 인체유래 오가노이드(patient-derived organoid, 이하 PDO) 공배양과 면역항암제 스크리닝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세계적인 권위의 학술지 네이처(Nature)가 선정하는 ‘2023 선도적인 세계 100대 암 연구 의료기관’에서 세계 78위, 국내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네이처는 세계 각국 대학병원 교수들이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중 생명과학(Biological sciences), 화학(Chemistry),
연세암병원 조병철 교수…객관적반응률 36%,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 4.9개월‘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 효과적인 환자 찾는 바이오마커 발굴
국내 연구진이 최신 표적치료제에 내성을 획득한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돌연변이 폐암의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조병철 교수 연구팀은 3세대 표적치료제인 오시머티닙 내성을 가진
혁신신약 개발 기업 오스코텍은 오는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OCT-598(EP2/4 이중 저해제)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스코텍은 연세대학교 조병철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다양한 암종의 동물모델에서 단독투여는 물론, 기존 면역항암제와의 병용투여에서 OCT-598의 뚜렷한 항암효과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1(GII-101-P101, KEYNOTE-B59)의 임상 1/2상 단독요법에서 확증된 완전관해(Complete Response, CR)와 부분관해(Partial Response, PR) 각각 1건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기존 표준 치료에 모두 실패한 4차 또는 5차 이상에서 약물을 투여받는 말기
동아에스티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심플렉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 조병철 교수 연구팀과 진행하고 있는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플랫폼 고도화로 혁신 폐암 신약 발굴’ 연구가 2022년 신규 정부 과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국내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 발굴 사업’
혁신신약 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1’ 개발 프로젝트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2022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임상개발 과제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가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R&D 사업이다. 신약 임상개발 과제의 경우
라이나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29일 제5회 ‘라이나50+어워즈’를 개최하고 50+세대를 위해 기여한 인물(단체) 6인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생명존중 부문(공동수상)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조병철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사회공헌부문 박영옥 아가페정양원 이사장 △창의혁신 부문 에이엔폴리(노상철 대표·1위)·서지너스(전성근 대표·
유한양행은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YH32367(ABL105)과 YH29407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미국암학회(AACR 2022)에서 발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8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미국암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포스터로 발표될 예정이며, 관련 초록은 지난달 8일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오스코텍은 항암제인 FLT3/AXL 이중저해제 'SKI-G-801'의 고형암 환자 대상 임상 1상 투약을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첫 투약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향후 임상시험계획(IND)에 따라 연대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에서 약 30~40명의 비소세포폐암, 유방암, 비뇨기암 등 진행성 고형암 환자들을
오스코텍(Oscotec)은 연세대 의대 조병철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AXL저해제 'SKI-G-801'에 대한 전임상 추가 연구 성과를 미국 암연구학회(AACR, Annual Meeting 2021) 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오스코텍은 지난해 AACR에서 환자 유래 암조직 이종이식(PDX) 모델과 수술전투여(neoadjuvant) 모델에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변이 폐암에 대한 표적치료제로 개발 중인 레이저티닙(Lazertinib)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증명됐다. EGFR 변이 폐암은 전체 폐암 신규 환자의 30-40%를 차지한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조병철 센터장(종양내과)은 기존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EGFR T790M 변이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레이저티닙을 투여한 결과
GC녹십자는 ‘2019 미국암학회(AACR·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면역항암제 ‘MG1124’의 전 임상(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미국 애틀란타에서 진행되고 있는 AACR는 미국 3대 암학회 중 하나로, 매년 약 2만 명의 연구자가 모여 암에 관한 기초 및 임
혁신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텍 기업 브릿지바이오가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했다.
브릿지바이오는 22일 한국화학연구원 대전 본원에서 기술이전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신규 후보물질은 차세대 표적항암제로, 폐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종을 타깃으로 기초 효력을 살피는 초기연구단계를 거쳐 GLP 독성시험을 포함한 전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인 지오트립이 국내 출시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장인자 수용체(EGFR) 활성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지오트립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오트립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첫번째 항암제 신약이다.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지오트립은 상피세포 EGFR 활성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
국내 연구팀이 난치성 폐암으로 알려진 편평상피세포 폐암의 새로운 유전자 기전을 발견해 이 유전자를 이용한 표적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열렸다.
13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폐암전문클리닉 조병철, 김혜련, 김대준 교수 연구팀은 편평상피세포 폐암에서 FGFR1(Fibroblast growth factor receptor 1, 섬유아세포 성장인자) 유전자의 증폭이
난치성 폐암 치료율 향상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세브란스병원 폐암전문클리닉 조병철 교수팀이 연세대학교 하상준 교수팀과 함께 난치성 폐암의 표적치료를 위한 2세대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표적치료제 개발의 주요 기전을 발견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폐암 환자 종양의 약 30%는 EGFR 돌연변이를 갖는데 1세대 EGFR 표적 치
간접흡연에 오래 노출된 폐암환자는 폐암치료제 효과도 현저히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국내 한 연구팀에 의해 규명돼 주목된다.
세브란스병원 암센터 김주항ㆍ조병철 교수팀(종양내과, 폐암전문클리닉)은 최근 저명한 국제적인 종양전문학술지인 JCO(Journal of Oncology)에‘비흡연자폐암 환자에서 간접흡연력이 상피세포성장인자 유전자 돌연변이에 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