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브랜드 마케팅 성공을 이끈 조항수 대표가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스튜디오 오리진’을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튜디오 오리진은 캐릭터 브랜드 개발 및 디자인, 지식재산권(IP) 활용 사업 전략을 포함한 캐릭터 IP 사업 전반에 나설 계획이다.
브랜드 철학과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브랜드 자산이 될 수 있는
문재인 정부 첫 공정거래위원장에 내정된 김상조 한성대 교수는 17일 재벌개혁 방향과 관련해 “경제력 집중 억제 정책범위는 4대 재벌로 좁혀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선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경제력집중은 우리나라 30대 재벌 자산중에서 4대 재벌이 절반을 차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재벌개혁의 목표는 보통
포털의 양대 산맥 네이버와 카카오의 캐릭터 사업을 각각 이끄는 김성훈(40) 라인프렌즈 대표와 조항수(41) 카카오프렌즈 대표는 한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김 대표는 해외 시장을 공략하며 라인프렌즈가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조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카카오프렌즈를 잘 키워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7일
NHN은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기반의 디자이너, 마케터 양성과 해당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학(원)생 사용자경험 디자인&마케팅 워크숍(이하UXDP: User eXperience Design & Marketing Practicum)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UXDP는 NHN이 디자인 및 마케팅 부문 전문가를 꿈꾸는
NHN의 검색포털 네이버가 ‘네이버 앱’을 소재로 한 TV 광고 캠페인을 2일부터 시작했다
5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앱’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기대하는 검색과 정보콘텐츠, 개인화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포털 앱으로 현재 1600만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면서 대부분의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상반기 TV광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