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민 DL이앤씨 대표가 취임 3년 만에 옷을 벗었다. 형식은 사임이지만 실적 부진에 따른 경질로 해석된다. 마 대표는 2021년 취임 당시 종합 디벨로퍼(부동산개발자) 업계 선두 주자를 목표로 내걸었지만, 성적은 목표에 못 미쳤다.
마 대표 취임 기간 DL이앤씨는 시공능력 하락은 물론이고 장기 계획으로 내건 디벨로퍼 분야에서도 뚜렷한 성과가 없었다.
원자잿값 급등·금리 상승 등의 악재로 주택사업 경기가 좋지 않을 전망이다.
24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2.8포인트(p) 하락한 47.8로 나타났다.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실적과 전망을 매월 조사해 산정하는 지수로, 주택사업 경기를 공급자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공급시장
4월 주택사업 경기 전망치가 10개월 만에 기준선(100)을 넘었다. 윤석열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 시행 기대감이 퍼지면서 주택사업경기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해석된다.
주택산업연구원은 4월 전국 HBSI 전망치가 지난달보다 35.0포인트(P) 오른 101.2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
3월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석 달 연속 하락했다. 수도권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전국적으로 주택사업 경기 부정적 전망이 확대돼 당분간 악화 전망이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산업연구원은 3월 전국 HBSI 전망치가 지난달보다 1.7포인트(P) 내린 66.2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을 대상
2월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세종과 충북, 전남 등 일부 지방은 지난달보다 전망 악화가 가속화돼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월 전국 HBSI 전망치가 지난달보다 9.7포인트(P) 내린 67.9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새해 첫 달 주택사업 경기 전망에 먹구름이 꼈다. 인천과 경기, 지방 광역시를 중심으로 주택사업경기가 움츠러든 탓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월 전국 HBSI 전망치가 지난달보다 0.2포인트(P) 내린 77.6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다. 100을
주택사업 경기 악화 전망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9월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은 9월 전국 HBSI 전망치가 지난달보다 4.7포인트(P) 내린 81.1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으
주택사업 체감경기 전망치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업 여건 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반면 대구·충북·경북·제주 등 지방에선 악화 전망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발표한 8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는 전월 대비 6.7포인트(p) 하락한 85.8로 나타났다. 지난달에 이어 두 달째 기준선을 밑돌았다
지방을 중심으로 주택 사업 경기가 악화하면서 7월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가 3개월 만에 기준선(100) 이하를 기록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7월 전국 HBSI 전망치가 지난달보다 20.5포인트(p) 내린 92.5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전국 전망치가 기준선 이하로 내려간 것은 올해 4월 이후 3개월 만이다.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
정부의 공급 강화 정책과 서울시 정비사업 지원 정책으로 6월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은 6월 전국 HBSI 전망치가 지난달보다 11.8포인트(P) 오른 113.0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다. 1
서울의 4월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이 반영돼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은 4월 전국 HBSI 전망치가 지난달보다 1.1포인트(P) 내린 90.6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
서울ㆍ수도권, 지방 광역시를 중심으로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소폭 개선됐다. 지난달 정부가 2·4공급 대책을 발표하자 주택공급환경 개선 기대감이 해당 지역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4일 주택산업연구원은 3월 전국 주택사업경기 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지난달보다 2.7포인트(P) 오른 91.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달 HBSI는 89로 전월 대비
서울 101.9·인천 107.5 등
서울ㆍ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소폭 개선됐다. 정부의 수도권 주택 공급계획 발표와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 등으로 주택사업경기 기대감이 개선된 것으로 해석된다.
3일 주택산업연구원은 2월 전국 주택사업경기 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지난달보다 3.8포인트(P) 오른 8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HBS
전국 85.2, 수도권 90선 상회 등 “신규주택 공급 필요성 커져”
새해 들어 서울ㆍ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개선됐다. 수도권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개선되고 지방 주택시장 공급 악화 우려가 줄어든 결과다.
7일 주택산업연구원은 1월 전국 주택사업경기 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지난달보다 11.2포인트(P) 오른 85.2로 나타났다
12월 전국 HBSI 74세종100ㆍ서울 85.1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올해 하반기 내내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12월 주택사업 경기 전망은 기준선 이하에 머무르는 가운데 주택사업의 지역 온도 차이는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주택산업연구원은 12월 전국 주택사업경기 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지난달보다 3.6포인트(P) 내린 74
11월 전국 HBSI 77.6서울 86ㆍ부산 78.7 등 '횡보'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다섯 달째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공공주도 주택공급이 강화돼 민간부문 주택사업 경기 부정적 인식이 계속되고 있다.
5일 주택산업연구원은 11월 전국 주택사업경기 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지난달보다 5.4포인트(P) 오른 77.6으로 나타났
서울 85.7ㆍ세종 94.4 등
10월 주택사업 경기 전망은 소폭 상승한 반면, 부정적 전망은 넉 달 연속 지속했다.
10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 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지난달보다 6포인트(P) 오른 72.2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약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3달째 개선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과 주택시장 규제 정책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지난달보다 8.1포인트(P) 오른 66.2로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전망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주택사업경기 전망치가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다. 서울은 70선이 붕괴됐고, 부산은 주택사업경기 조사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6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3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는 51.0으로 전월 대비 30.9포인트가 하락했다.
지난달 나온 2·20부동산대책으로 수요
서울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급격히 악화됐다. 지난달 90선을 넘어서며 다소 커졌던 기대감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확대와 계절적 비수기가 겹치며 전망치가 70선까지 추락했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1월 서울의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는 전월(92.3) 대비 무려 15.1포인트 하락한 77.2로 1개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