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성 자오퉁시 루뎬현에서 발생한 지진 사망자가 최소 381명으로 늘고 부상자도 1800명을 넘었다고 4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전날 발생한 지진으로 루뎬현에서만 약 1만2000채의 가옥이 붕괴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자오퉁 시민인 마리야는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거리가 마치 폭탄을 맞은 것처럼 전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중국 윈난 규모 6.5 지진으로 360명가량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은 3일 오후 4시 30분경(현지시간) 중국 윈난 규모 6.5 지진으로 중국 남서부 윈난(雲南)성 자오퉁(昭通)시 루뎬(魯甸)현에서 122명이 사망하고 180여 명이 실종됐으며 13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밖에 중국 윈난 규모 6.5 지진으로 자오
김현중 1억 기부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중국 원 파운데이션 재단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김현중은 지진 피해자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중국 쓰완성 야안시에는 지난달 20일 진도 7.0 규모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200여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으며 부상ㅈ도 1만3000여 명에 달한다.
원 파운데이션 재단은 지난 17일 웨이보(중국
대한항공은 중국 지역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애심계획(愛心計劃)'의 일환으로 2일 중국 시안 소재 패교향왕촌 소학교에서 '대한항공 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학교의 빈 교실을 도서실로 만들어 교과서, 참고서, 소설책 등 도서 3000권과 책장을 기증했으며 도서실 현판식도 함께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범 대한항공 중국지역
대한항공은 중국지역 사랑 실천 프로젝트 ‘애심계획’의 일환으로 지난해 대지진으로 아픔을 겪은 윈난(雲南)성 어린이 15명을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 동안 제주도로 초청하는 행사를 열었다.
쓰촨성 남부에 인접한 윈난성은 지난해 5월 쓰촨성 대지진 및 8월∙12월 지진으로 인해 400여명의 사망∙실종자와 함께 29만9700채
기업은행은 고객들의 알뜰한 휴가를 위해 '알뜰피서 대박 할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유명 테마파크 할인과 이동은행 운영, 환전 이벤트 등을 펼친다.
우선 대명리조트와 타이거월드 덕산스파캐슬, 천안상록리조트, 워터파크앤스파코리아, 제주워터월드 등 전국의 유명 테마파크에서 에서 본인 및 동반자에 대해 1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해 준다.
또한
여신금융협회 이병구 회장은 15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여신금융업계에서 모금한 9469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병구 회장은 지진참사에 대해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여신금융업계는 이번 중국 쓰촨성 참사에 대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작은 정성이지
생명보험업계는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지진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중국 쓰촨성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한 성금 1억7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생명보험협회 남궁훈 회장과 알리안츠생명 이명재 부사장, 금호생명 박일수 부사장이 함께 참석했다.
성금 전달에 앞서 생명보험협회 남궁훈 회장은 생보업계 임직원을 대신해 갑작스
전국은행연합회와 은행권은 중국 쓰촨성(四川省)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와 경제손실로 고통을 겪고 있는 중국 국민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재해복구를 돕기 위해 35억원의 구호성금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은행권은 지진 발생 직후부터 중국 현지법인 등을 통해 31억원을 직접 지원하는 등 재해복구에 신속하게 참여하여 왔으며, 추가로 지원금
이번 주말 연휴와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은행권이 '환전고객 모기시' 경쟁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다.
기업은행은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 및 방학을 맞아 오는 8월 말까지 'IBK World 환전사은행사'를 펼치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
방학을 이용한 어학연수,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 등에게 외화 현찰을 매매할 때와 여행자수표를 구입할 때
STX그룹은 22일 중국 쓰촨성 대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중국 현지에서 다롄시 창싱다오관리위원회와 푸순시에 약 410만위안(약 6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최근 중국 다롄 조선 생산기지 가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중국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STX그룹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에 추가로 회사에서 성금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날 STX그
현대해상 중국 현지법인인 현대재산보험유한공사는 20일 중국 쓰촨성 대지진 재난 복구 성금으로 30만위엔을 북경의 중심상업지구인 CBD(Central Business District)에 소재한 금융회사 단체인 북경CBD금융상회에 기탁했다.
현대재산보험 박인수 총재는 “현대재산보험은 국내 기업 최초로 현지인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을 비롯한 가계성보험 영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