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일 중동지역 의료관광객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의학과 한방 보존치료를 소개하는 한의학 의료상담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한의학 의료상담은 프레이저플레이스센트럴서울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종식이 다가옴에 따라 해외 의료관광객에게 국내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자생한방병원은 올해 강남구청이 주관하는
중동 환자에게 아랍어를 기반으로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와이더스코리아(대표이사 이정주)’가 ‘뮤렉스파트너스(대표이사 이범석)’로 부터 2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와이더스코리아는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고려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강남차병원, 우리들병원, 나누리병원, 보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세가 커짐에 따라 중동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외국인 환자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가 대책 마련을 준비중이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중동에서 오는 환자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현지 환자송출을 담당하는 기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정부는 아랍에미리트(UAE)와 환자송출 협약을 맺고 국내 10개 병원에 환
2010년 10월 미래형 병원으로 화제를 모았던 차움이 개원 3주년을 맞아 국내 대표 의료관광센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4일 차병원에 따르면 차움은 국내 최초로 개인 방사선 노출량 통보시스템과 최저선량 CT Discovery 750 HD를 도입, 방사선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원룸에서 누워만 있으면 기계와 의료진이 찾아와 검진하는 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