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공 협력체계 구축
신용보증기금이 대전광역시,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대전광역시 지역특화 중소기업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지역의 특화산업 영위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대전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와 토스뱅크가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각각 맺고 경상남도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확대에 나섰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과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각각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날 ‘2024년 케이뱅크 특별출연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각각 경남
한국인이 해외에서 설립한 국외 창업기업이 공정거래법상 일반지주회사 소속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의 투자를 받으면 국내 중소기업으로 인정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주회사 관련 규정에 관한 해석지침 등 개정안을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정거래법상 일반지주회사가 보유한 CVC의 국외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케이뱅크는 최우형 은행장과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케이뱅크 특별출연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뱅크가 경남신보에 1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출연금을 재원으로 마련한 약 15억 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의 지원 대상은 경남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1억
SK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고 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핵심 역량을 활용한 SK의 사회공헌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SK이노베이션은 협력사 지원을 위해 개인정보 관리 시스템 '위타(WeTA)'를 개발해 150여 개 수탁사에 무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과 '상생 협력'을 펼치고 있다. 사회와 함께 나누고 더불어 성장하는 것이 삼성전자 사회공헌 활동의 지향점이다.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삼성희망디딤돌 등이 있다.
삼성청년SW
미국·일본 등 주요국선 스마트팜 활성화 정책 활발식량 재배 환경 걸맞는 농업 기술·품종 개발 필요"입법당국 식량안보 관련 제도적 뒷받침 나서야"
이상기후에 따른 식량 공급 이슈와 물가 급등 등 사회적 부작용이 잇따르면서 식량안보 확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안정적인 식량 확보와 식량 자급률 제고를 위해 스마트팜 확대와 생산 식량 종자 및 품종 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2024년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성과확산 상생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R&D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됐다.
첫날 행사인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공유회'에서는 중기부
표준화된 로봇 솔루션으로 내년 450억 매출 전망로봇 제조로 사업 확장, ‘브릴스 로봇 시리즈’ 공개
“로봇이 로봇을 만드는 회사를 곧 보여드리겠습니다.”
전진 브릴스 대표는 21일 인천 연수구 갯벌로 일대에 있는 브릴스 본사에서 제4차 우수벤처기업 PR-DAY 기업탐방 행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 대표는 자사 주력 제품으로 산업 전반에 혁신을 가져
노란우산 가입자 10명 중 7명은 소득공제 한도를 늘리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부터 19일까지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2225명을 대상으로 '노란우산 제도개선 설문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소기업·소상공인의 퇴직금 제도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10명 중 7명(68.5%)이 소득공제 한도 확대를 원하는 것으
“우리나라 국민 80%는 공동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층간소음을 완벽하게 없애진 못해도, 윗집과 아랫집이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지 않을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한 층간소음기술 연구소 ‘데시벨(dB) 35 랩’이 베일을 벗었다. 정운섭 LH 스마트건설본부장은 층간소음기
최근 채용시장이 신입 정기 공개채용 중심에서 경력 수시 채용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과거의 정기 공채는 단점이 많다. 수백, 수천 명에 이르는 지원자의 업무 역량을 소수의 심사관이 일일이 평가하기 어렵다. 어쩔 수 없이 일률적 기준으로 지원자들을 평가했다. 그게 학벌로 대표되는 ‘스펙’과 채용시험이다. 스펙과 시험 성적은 반드시 업무 역량과 비례하지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2일 "지난 2년간 정부는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 생산성 제고, 자율과 책임,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라는 3대 과제를 추진해왔다"며 "이를 위해 조직·인력을 효율화하고 직무와 성과 중심의 보수체계 확산을 유도해 생산성을 높이는 등 변화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김 차관은 이날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공공기관 혁신 성과 공유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위탁기업과 수탁기업 사이 법적 지위를 대등하게 만들기 위한 ‘상생협력법’(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소위에서 처리했다.
산자위는 22일 오전 중기소위(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를 열고 상생협력법·소상공인법·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개정안 등을 처리했다.
이날 통과된 상생협력법은 정을호·김정호·김
대상은 21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GWP(Great Work Partners) 어워즈 2024’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GWP 어워즈는 대상이 매년 파트너사 임직원들을 초청해 격려하고, 우수 파트너사를 포상하는 등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2009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행사다.
대상은 시상에 앞서 동반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업 성장을 돕는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통합위는 민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성장 방안 마련을 위해 특위를 출범한 바 있다. 특위는 서정모 위원장을 포함한 기업 성장 분야 학계・연구계 인사, 현장 전문가 등 총 11인으로 구성해
G마켓과 옥션은 12월 29일까지 ‘경기도 상생마켓’ 프로모션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경기도와 체결한 ‘중소기업 제품 유통 판로 지원 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130여 경기도 소재 중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판매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각종 식품군부터 생활용품, 유아동용품, 건강용품,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선보인다. 추천
제13회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 12개 부문 19팀 수상 영광“CSR 보도를 넘어 직접 실천하는 언론사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자는 움직임이 산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기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져 왔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활동을 최대한 널리 알리고 공유하며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공감대가 무르익은 만큼 더 나은 사회
중소기업중앙회는 베트남 중소기업협회(VINASME), IBK기업은행과 함께 21일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 호아락 캠퍼스 1층 대회의장에서 ‘2024 한-베 투자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7월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방한 면담을 계기로 베트남 정부의 혁신성장 의지를 보여주는 장소인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 호아락 캠퍼스에서 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