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의약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동의수세보원’과 ‘조선식물향명집’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 중앙과학관에서 선정하는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신규 등록됐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도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증 수여식은 23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에는 한독의약박물관 소장 의약유물 2점을 포함해 총 7건이 선정됐다.
국가중요
정부가 올해 3차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대상 사업으로 남양주 왕숙 3기 신도시의 별내선 연장사업 등 12개 사업을 선정했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3일 오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올해 제3차 예타 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9~10월 중 조사가 완료된 예타 조사 및 타당성재조사 결과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
국립중앙과학관은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탐구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0년 인공지능 자율탐구 성과대회를 열고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운영한 인공지능 자율탐구 프로그램에는 총 54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 중 24명이 성과대회에 참여했다. 평가결과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에는 ‘횡단보도 알리미 만들
국립중앙과학관은 2020년 과학과 수학을 주제로 개최하는 두 번째 체험행사 ‘2020 온라인 중심 수학체험전’을 9월 1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수학체험전 주요 행사는 온라인에서 수학체험콘텐츠, EBS 중등강사에게 듣는 수학강연, 문화공연,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이뤄지며, 현장(오프라인)에서는 학생수학포스터 전시와 과학관의 체
국립중앙과학관은 중앙과학관이 대덕연구단지 내로 이전한 지 3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덕 시대 최대 이슈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지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올해 설 명절에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지역사랑상품권 1조 300억 원 규모로 판매를 추진한다.
정부가 7일 국무회의를 통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설 민생안정대책'을 보면 올해 설 명절에도 24~26일 3일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지자체·공공기관 주차장 1만6000곳도 무료개방한다.
전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의 달을 맞아 13∼14일 체험형 과학축제 '2019 사이언스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중·고·대학교 과학동아리가 과학관에 50개의 부스를 열어 다양한 체험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15곳의 연구기관과 과학교육단체, 과학관들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과학강연은 최신 과학이슈로 ‘수소
테라젠이텍스의 게놈해독팀이 한국 독수리의 유전체 분석을 통한 수렴진화 양상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는 국립 중앙과학관, UNIST(울산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과 함께 세계 최초 한국 독수리 유전체 분석 규명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에서 월동하는 구대륙 독수리와 미국에 서식하는 신
◇ 제2 롯데월드 천장 균열, 롯데 “안전 영향無” vs 전문가 “위험 신호”
제2 롯데월드 8층 천장에서 균열이 발견된 가운데 롯데 측과 전문가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돼 눈길을 끈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 잠실 제2 롯데월드 에비뉴엘관 8층 천장 보들에 균열이 발생했다. 균열이 발견된 장소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에비뉴엘관 중앙홀로 에비뉴엘관에서 천
국립과학관의 부실한 관리·운영 실태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과학관 유지에 필요한 예산을 타내기 위해 관람객 수를 수 배 부풀리면서도 정작 전시품은 매번 고장을 일으켜도 그 내역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이 국립과학관(과천, 중앙) 등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과제인 창조경제 핵심 사업으로 꼽혔던 ‘무한상상실’이 개소 1년 만에 사실상 방치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본적인 운영 방식과 기기 운용에서 여전히 미숙한 면을 드러내는가 하면, 안내책자의 설명과 실제의 내용이 달라 이용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국립과천과학관내 무한상상실은 7일 방학기간인데도
국립중앙과학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 주말과 공휴일에 가족캠핑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평일에도 개장된다.
가족캠핑장은 원두막형 구조의 14개동(바닥마루형)과 취사장,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1동당 4~5명의 숙박이 가능하고 총 60~70명 내외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이용하려면 사용일 30일 전부터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된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의 씨앗을 뿌리겠다는 취지로 내놓은 창업인큐베이팅 정책들이 대부분 전시행정,이벤트성으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미래부는 3일 사업아이디어를 창업화할수 있도록 교류·소통·협력을 할수 있는 일종의 아이디어 장소인 ‘허브공간’을 서울 광화문에 구축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이상목 차관 주재로 역삼동소재 디캠프에서 초기창업자, 투
국립중앙과학관이 28일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창안하고 이를 직접 만들어 구현할 수 있는 ‘무한상상실’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무한상상실’은 총 457㎡규모로 1층(161㎡)과 3층(296㎡)에서 각각 운영된다.
1층은 지원센터와 아이디어토론방, 아이디어샘터 공간으로 모든 이용객에게 개방하며 3층은 미디어상상방, 상상놀이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