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27일부터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2022년부터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용자의 언어적·신체적·성적 폭력, 이용자 상실, 직무 스트레스 등 다양한 심리적 위험을 경험하는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소진과 이탈을 예방하고, 심리적 회
양로시설 5곳 중 1곳은 운영실태가 ‘낙제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로시설은 노인주거 복지시설의 한 유형으로 노인(65세 이상)에게 급식과 일상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입소형 시설이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사회복지시설 680개소의 시설 운영 및 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과 KMI 한국의학연구소(명예이사장 김순이)는 다자녀 양육 부모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면서 사회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부모 100명이다. 부와 모 최대 2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중앙사회서비스원과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해 4월 업무협약을 맺고 ‘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17일 ‘2024년 사회서비스 품질인증 현판수여식’을 개최하고, 양질의 우수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 ‘사회서비스 품질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시행된 ‘사회서비스 품질인증제 시범사업’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중 우수한 품질수준을 충족한 제공기관에 복지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정부는 1차연도 1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에게 방학 중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같은 일상 속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를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29일 서울 코엑스 스튜디오 159에서 '사회서비스 온라인 타운홀미팅'을 열었다.
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2022년부터 체감도 높은 사회서비스 정책을 만들기 위해 국민과 함
올해 초 다리를 다쳐 두어 달간 전동 휠체어를 사용하고 목발을 짚고 다닌 적이 있다. 집에서 가족들의 도움을 받으며 지내다가 문득 ‘내가 만약 혼자 산다면?’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혼자 사는 중장년이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하거나 지속적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일부 비용을 부담하더라도 내가 사는 곳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이나 사람을 연결해 주는 제
“기후변화‧지역소멸 등 주요 사회문제 해결하자”관심 있는 공공‧민간 기관 180여 곳 참여포럼‧전시‧마켓 등 이벤트로 해결 아이디어 공유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여러 사회 문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개최한다.
대한상의는 다음 달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29일 중앙사회서비스원과 '농촌지역 내 사회적농업 활성화 및 우수한 사회서비스 공급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 지역에 ‘농촌돌봄농장’과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를 활성화해 농촌에 부족한 사회서비스 문제를 해결하고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약자에게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한 돌봄, 교육, 일자리 등 다양한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15일 아동권리보장원에 따르면, 정익중 원장은 13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129(1전제·2원리·9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기획했다.
긍정양육은 체
25일이면 중앙사회서비스원(중서원)이 출범 두 돌을 맞는다. 21일에는 개원 2주년 기념식을 열어 사회서비스원의 현재와 미래 등을 논의했다.
시·도서비스원의 컨트롤타워로서 사회서비스 진흥의 중추기관인 중서원은 정권교체를 계기로 기능이 대폭 개편됐다. 사회서비스 공급자가 아닌 관리자로서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사회서비스 진흥과 고도화는 윤석열 정부의 국
중앙사회서비스원(이하 중서원)은 민간과 협력해 자립준비청년 대상 맞춤형 사회서비스(이하 HEAL 프로젝트)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HEAL 프로젝트는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올해 시범 운영하는 사업으로, 서울 노원구·은평구와 경기 성남시 거주 자립준비청년(29세 이하)들에게 식사 지원(도시락 제공), 정서 지원(자기이해교육), 취업 지원(
사회서비스 투자펀드를 활용한 첫 투자 기업이 탄생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145억 원 규모로 조성된 사회서비스 투자펀드에서 1호 투자를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투자펀드는 첨단 의수·의족, 점자 디스플레이 장치 등 디지털·첨단기술을 활용해 사회서비스를 혁신하는 기술 기반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다. 복지부는 6월 펀드 운용사로 가이아 벤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5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제2차 콜렉티브 임팩트 포럼 ‘사회서비스 고도화, 미래를 그리다’를 개최했다. 행사에선 사회서비스 분야 사업·기술개발 공모전 수상자 포상과 24개 사회서비스 품질인증기관에 대한 현판 수여식이 진행됐다.
두 기관은 사회서비스 고도화 핵심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서비스 고도화의 청사진을 제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다음 달 13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 행복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한다.
지역사회서비스는 돌봄·심리·정서·발달 지원 등 국민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바우처 사업이다. 크게 생애주기별 욕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과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일상돌봄 서비스사업으로 나뉜다.
정부가 사회서비스 분야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민간자본 투자 활성화, 법적 지원근거 마련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8일 서울 중구 중앙서비스원에서 ‘사회서비스 분야 금융지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3차 사회서비스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정부는 올해부터 140억 원 규모의 사회서비스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은 “질 높은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돌봄 대상이나 그 가족이 취업 내지는 자립에 성공한다면, 그건 개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사회적으로는 활용 가능한 인재가 늘어난다. 사회서비스의 가치는 돈으로 다 측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조 원장은 6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사회서비스는 곧 사람에 대한 투자”라며 이같이 말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은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시설, 아동권리보장원이 지역아동센터, 보육진흥원이 어린이집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를 여러 공공기관이 나눠서 하고 있다”며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선 총체적인 품질 관리가 답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조 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엄
유럽 국가들의 민간 사회서비스 공급체계가 경쟁을 통한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투명한 평가 결과 공개가 있다.
독일은 연방정부가 서비스 품질에 대한 보편적 기준과 규정을 만들고, 주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연방정부 기준·규정에 따라 정기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평가·감독한다. 특히 종교단체 등 민간단체가 핵심 공급주체인 장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를 목표로 내세운 윤석열 정부의 복지정책 청사진이 공개됐다. 취약계층 위주의 사회서비스를 중산층으로 확대해 복지 수요 충족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하고, 복잡한 복지 제도는 단순화하는 등의 내용이 골자다.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사회보장 전략회의를 열고, 정부의 복지철학과 기조를 사회보장 정책 전반에 확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를 목표로 내세운 윤석열 정부의 복지정책 청사진이 공개됐다. 취약계층 위주의 사회서비스를 중산층으로 확대해 복지 수요 충족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하고, 복잡한 복지 제도는 단순화하는 등의 내용이 골자다.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사회보장 전략회의를 열고, 정부의 복지철학과 기조를 사회보장 정책 전반에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