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EDM 페스티벌 ‘월드클럽돔 코리아’가 작년에 이어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외에도 앞으로 개최 예정인 페스티벌에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2018년 하반기 뮤직페스티벌 일정을 모아봤다.
◇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
기간 : 9월 14일~16일
장소
SK건설은 28일 인천 남구 용현동 ‘인천 SK스카이뷰(인천 SK Sky VIEW)’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 SK스카이뷰’는 최고 지상 40층에 26개동 3971가구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초대형 단지여서 남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올 상반기에 입주한 단일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는 최대 규모다.
이 단지는 총 가구의 77%가 전용
대림산업은 수도권 남부 대표신도시인 동탄2신도시에 'e편한세상 동탄‘ 1526가구를 내달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5블록(동탄면 목리 138-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탄’은 지하 2층~지상 25층19개동, 총 152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60㎡ 61가구 △74㎡ 286가구 △84㎡
두산건설이 경북 경주시 진현동에 ‘경주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18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이날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4층, 10개동 총 730가구이며 전 가구가 85㎡ 이하의 중소형 실속 평형으로 구성됐다. 입주 시기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토함산 인근에 들어서 쾌적한 주거 및 자연
대림산업은 오는 19일 부산시 사하구 구평동 산54-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사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사하’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68가구 규모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되고 교육, 교통, 생활 인
호반건설은 29일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B6블록 ‘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이하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는 지하 1층~지상 29층, 7개동 총 694가구다. 전용 △70A㎡A 174가구 △70㎡B 56가구 △70㎡C 58가구 △84㎡ 406가구 등 전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호반건설은 오는 29일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B6블록에 위치하는 ‘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이하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의 견본주택을 오픈(예정)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는 지하 1층~지상 29층, 7개동 총 694가구다. 전용 △70A㎡A 174가구 △70㎡B 56가구 △70㎡C 58가구 △84㎡ 406가구 등
국내 캠핑인구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온가족 캠핑 수요를 반영, 단지 내 캠핑장을 조성하는 신규분양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들 단지는 캠핑은 물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여유로운 주거와 휴식, 놀이,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공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농협경제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국내 캠핑인구는 지난 2009년 8
지방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한동안 분양시장의 침체로 공급 물량이 적었던 곳들의 경우 실수요자들이 분양시장에 적극 나서는 실정이다.
대전 역시 마찬가지다. 기자가 방문한 13일 오전 ‘죽동 대원칸타빌’ 모델하우스에는 이미 긴 줄이 늘어서 있었다. 모델하우스 실내 역시 발디딜 틈 없이 수요자들이 몰려 밖에서는 출입 인원을 통제할 정도였다.
대원은 13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죽동지구 A2블록에 짓는 '죽동 대원칸타빌'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죽동 대원칸타빌'은 지하 2층~지상 33층, 11개동, 총 113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4㎡ 402가구, △84㎡ 730가구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죽동지구는 대덕R&D연구개발특구와 과
주택시장이 실 수요자로 재편됨에 따라 다양해진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급화된 커뮤니티로 중무장한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과거 90년대 커뮤니티 시설은 노인정과 놀이터, 휴게소가 전부였던 것에서 발전해 최근 분양 단지에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를 비롯 카페에 게스트하우스까지 조성되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여기에 최근
록페스티벌 열풍으로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올 여름이 끝나가지만 오는 9월에도 뮤직 페스티벌은 계속된다. 록은 물론 포크, 힙합, 어쿠스틱 등 다양한 색깔의 페스티벌들이 음악 팬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9월 첫 번째 주말인 7일과 8일에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파주포크페스티벌’이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포크음악 장르로
삼성물산은 이달 위례신도시 A2-5블록에서 분양하는 ‘래미안 위례신도시’에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인다.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지하 2층~지상 19층 7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99~134㎡ 총 410가구로 구성된다. 테라스하우스는 7개동 중 3개동 저층에 99~129㎡ 24가구가 들어선다. 특히 테라스하우스가 적용되는 3개동 중 1개동은 5층 규모로 지어지며,
포스코건설은 오는 30일 울산 ‘문수산 더샵’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문수산 더샵은 울산 굴화장검지구 2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동 총 1005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가구 전체를 전용면적 84m²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하며, 이중 일반분양은 500가구다.
문수산 더샵은 지난 3년간 중소형 평형 공급이 부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