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다이어트약'으로 불리는 위고비가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위고비는 15일 국내에 정식 출시됐는데요.
위고비는 펜 모양의 주사입니다. 주 1회, 1개월(4주)씩 투여하도록 개발된 비만 치료제인데요. 미국에서 2021년 출시된 후 3년 만에야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위고비의 이름이 완전히
에스엘에스바이오가 강세다.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유통 전 단계에서 데이터 유효성을 비롯한 의약품 품질검사 등을 진행하는 업체로 부각 받으면서다.
15일 오후 3시 15분 현재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5.25% 오른 35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위고비 중간유통을 맡은 쥴릭파마코리아가 오전 9시 온라인 사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유명인들의 체중 감량 인증으로 화제를 모은 위고비가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지 주목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를 이달 15일 국내 출시한다. 위고비의 중간 유통을 담당하는 쥴릭파마코리아가 이날 오전
CTT리서치는 30일 블루엠텍에 대해 위고비 국내 출시로 실적이 성장하는 유일한 상장사이며, 오버행 관련 이슈도 최근 모두 해결했다고 분석했다.
블루엠텍은 전문의약품을 e-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병·의원 대상의 블루팜코리아와 약국 대상의 쿨팜 등 의약품 유통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CTT리서치는 "블루엠텍은 제약사와 병·의원이
쥴릭파마코리아(이하 쥴릭파마)가 19일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해피키즈 위드 쥴릭파마(Happy Kids with Zuellig Pharma)’를 경기도 남양주 서머힐 어린이집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은 지속가능성 개선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쥴릭파마가 진행하는 사내 아이디어 혁신대회 ‘Sustai
푸싱, 대만 TSMC·폭스콘과 1000만 회분 백신 판매 계약 대만 정부, 우회적 백신 확보 통해 숨통…명분도 챙겨
백신 부족에 시달리던 대만이 자국 대기업을 통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000만 회분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12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중국 제약사 푸싱의약그룹은 대
지난해 국내 대기업의 부채 규모가 1년 전보다 80조원 가까이 증가하면서 전체 부채 규모가 1500조 원을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연내 상환해야 하는 유동부채가 내년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비유동부채보다 더 큰 폭으로 확대되며 부채의 질이 악화했다.
21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지난
제약 유통 및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 쥴릭파마는 셀트리온그룹과 협약을 체결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유통을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렉키로나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이다. 운송 및 보관 시 섭씨 2~8도가 유지돼야 하며, 쥴릭파마는 콜드체인 솔루션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엄격한 운영 관리 기준 수립, 온도관리 시스템 정비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물류를 수행할 수 있는 '의약품 콜드체인 시스템'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동탄물류센터 내 ‘우수의약품 유통관리기준(KGSP)’ 인증을 획득한 3000평 규모의 허브센터를 두고 전국 11개의 의약품 전
이마트가 뉴트리시아 압타밀 및 뉴트리맘의 국내 의약품 유통 채널 판매를 시작한다.
이마트는 전날 글로벌 의약품 전문 유통회사 쥴릭파마코리아(Zuellig Pharma Korea)와 뉴트리시아(Nutricia) 제품 국내 의약품 유통 채널 판매에 대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본 계약을 통해 이마트는 압타밀, 뉴트리맘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26일과 27일 양일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순환기계 주요 처방의 45명을 초청하는 ‘카나브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각국 처방의들에게 스마트팩토리인 충남 보령 예산캠퍼스에서 생산되는 ‘카나브’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카나브 임상데이터 및 한국을 비롯한 각 국의 실제 처방사례를 공유함으로
보령제약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 치료제 신약 '카나브'를 필리핀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카나브는 지난해 7월 싱가포르, 8월 말레이시아에 이어 필리핀에 발매돼 동남아 3개국에서 처방이 가능해졌다. 의약품 유통회사 쥴릭파마가 현지 판매를 맡는다.
멕시코에서는 고혈압 치료 복합제 '듀카브'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듀카브는 카나브성분인 '피
보령제약 고혈압신약 카나브가 필리핀 시장에 출시됐다.
보령제약은 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닐라 크라운 플라자호텔(Crown Plaza Hotel)에서 고혈압신약 카나브 발매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발매식에는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을 비롯해 쥴릭파마 마케팅책임 부사장 존 호프트(John Hoeft), 쥴릭필리핀 영업마케팅 총괄 로데스 마그
보령제약은 최근 다국적 제약유통사 쥴릭파마의 유통판매 자회사 자노벡스 ‘듀카브'와 '투베로'의 독점판매에 대한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로열티(라이선스 Fee) 150만달러를 받고 듀카브, 투베로에 대한 동남아 13개국 독점 판매권(라이선스)을 제공하며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코스피 상장기업 보령제약이 702억 원 규모의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보령제약 듀카브,투베로(완제) 동남아 13개국 독점판매계약 체결'이며, 계약 발주처는 '자노벡스(Zanovex Pte.Ltd) - 쥴릭파마(Zuelling pharma)의 유통자회사', 계약 기간은 2017년 9월 29일부터 2033년 12
보령제약은 고혈압 치료제인 듀카프와 투베로를 동남아시아 13개국에 독점 판매하는 계약을 제노벡스(Zanovex Pte.Ltd)와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702억4715만 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17.17%에 해당한다. 제노벡스는 글로벌 제약 유통회사인 쥴릭파마(Zuelling pharma)의 자회사이다.
판매ㆍ공급 지역
보령제약은 고혈압신약 '카나브'가 지난 24일 싱가포르 HSA(Health Sciences Authority)로부터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0년 국산신약 15호로 허가받은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는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약물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5년 6월 쥴릭파마와 동남아시아 13개국에 대한 1억260
보령제약은 줄릭파마와 카나브 싱가포르 발매를 앞두고 지난 21일 말레이시아 만다린 오리엔탈 쿠알라룸푸르 호텔에서 동남아 주요국가 심혈관분야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 FAST (Fimasartan Adviosry SummiT)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지난 2015년 6월 카나브 단일제에 대한 1억2600만달러 규모의 동남아 13개국 수
한독은 아시아 유통전문기업 쥴릭파마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의 싱가포르ㆍ말레이시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100억원이다.
이번 계약으로 쥴릭파마는 오는 2017년부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케토톱 판매를 담당한다. 이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