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올해에 이어 내년 역시 변동성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면서 분산, 적립식 투자를 병행해야 합니다. 특히 2016년을 이끌 주요 유망 투자 테마는 자산배분, 절대수익, 절세입니다.”
최효종 하나금융투자 IPS본부장은 2016년 효과적인 투자 전략에 대해 이같이 조언했다.
현재 하나금
신한금융투자는 상반기 대푯ㅇ품으로 연 최고 4.85% CMA금리 혜택을 주는 ‘신한금융투자 CMA R+ 체크카드’(이하 CMA R+ 체크카드’)를 꼽았다.
지난 9일 출시된 CMA R+ 체크카드는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CMA R+ 신용카드의 혜택을 키우고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얹었다.
CMA R+ 체크카드는 10
하나대투증권은 금리 1%대로 투자처를 찾기 어려운 시장에서 국내최초로 글로벌 자산의 롱-숏전략을 통해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하나GTAA지수’를 개발하고 상반기 대표상품으로 추천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를 바탕으로 원금에 최소수익까지 보장하면서 조기상환 조건도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3년 4월 하나대투증권은 글로벌 투자은행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펀드 철학을 고객관점으로 바꾼 ‘코어펀드’에 집중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금융회사가 뚜렷한 투자 철학 없이 현재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고 판매하기 쉬운 상품을 고객들에게 권유하고 있다는 상황에 주목했다. 이러한 관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고객들은 비슷한 상품을 거래하는 금융회사로부터 동시다발적으로 추천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삼성증권이 상반기 대표 상품으로 종합자산관리형 랩 계좌 ‘POP UMA'(Unified Managed Account)를 추천했다.
특히 고객중심경영의 일환으로 기본수수료를 낮추고, 수익률이 높을 경우에는 추가로 수수료를 더 받을 수 있는 POP UMA(Unified Managed Account) 성과보수형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금융상품을 단품으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채권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지급하는 달러표시 중국채권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달러표시중국채권 펀드’를 상반기 대표 상품으로 추천했다.
달러표시 중국채권은 국내 대비 높은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국내 저금리 상황에서 좋은 투자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펀드는 JP모건 아시아 크레디트 중국 지수(JPmorgan Asia C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상반기 대표상품으로 ‘신한BNPP 중국본토RQFII펀드 제1호(이하 ‘본토RQFII’)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중국 기업의 옥석을 가리는 운용능력과 금융시장 제도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능력 모두를 훌륭하게 만족시키는 펀드다. 신한BNPP 홍콩 자회사를 통해 운용되는 본토RQFII펀드는 오랜 중국투자 노하우를 가진 신한BNPP의
유안타증권이 추천하는 상반기 대표상품은 후강퉁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중국 본토 A주와 홍콩H주에 투자하는 ‘위노우차이나랩’(We Know China Wrap)이다.
중국 시장 내 핵심 테마로 부상하고 하고 있는 미래 성장주, 정책 수혜주,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중국 내수를 발판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IT·인터넷·유통·소비 업종 △일대일로(
NH투자증권은 상반기 대표 상품으로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 New Heart형 ELS를 꼽았다.
New Heart형 ELS는 만기까지 기간을 두 단계로 나누어 1단계까지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원금손실 조건에 도달(Knock-In)한 적이 없으면 수익을 지급하고 종료된다.
원금손실 조건에 도달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1단계 투자기간에 2단계 투자기간까지
현대증권은 증권사 최초로 체크카드를 출시한 업체인만큼 올 상반기 대표상품으로도 ‘able 아이맥스 카드’를 꼽았다. ELS는 물론 주식형펀드와 연금저축, 퇴직연금 등 금융상품에 파격적인 추가수익률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2월 출시한 이후 증권업계 최초로 선보인 체크카드인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출시 8개월 만에 20만 계좌를 넘어서면서
보통 연금은 초장기로 운용된다. 그래서 수익률 관리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30세부터 시작해서 54세까지 매월 33만원씩 25년간 납입한 고객이 연 3%의 수익률로 운용했을 때 연금수령액은 55세부터 84세까지 30년간 매월 세전으로 61만원 정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수익률 연 2%를 올리면 세전 수령액은 102만원으로 약 1.7배(67%) 가까
KB자산운용은 유럽을 대표하는 주가지수인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을 추종하는 상품인 ‘KB스타 유로 인덱스 펀드’를 상반기 대표상품으로 추천했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서유럽 12개국의 블루칩 50개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KB스타 유로 인덱스 펀드는 유로스톡스50 관련 주가지수 선물에 주로 투자하며, 유럽
한국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지난해 11월 ‘아임유랩-후강퉁고배당플러스(한국운용)’ 상품 출시에 이어 올 1월 5일 ‘아임유 랩-후강퉁장기성장(한국운용)’ 상품을 추가적으로 출시하면서 후강퉁 시장 출범에 발빠르게 대응해 오고 있다. ‘아임유 랩-후강퉁장기성장(한국운용)’은 출시 이후 730억원을 모집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임유 랩-후강퉁장기성장
현대증권은 오는 2월2일 카드 상품 최초로 금융상품 가입 시 체크카드 사용 실적에 대해 추가수익률을 제공하는 ‘able i max 금융상품형 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초 저금리 시대에 조금이라도 더 높은 금리를 받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으로, 증권사 대표상품(주식형펀드, ELS, 연금저축, 퇴직연금) 금융수익률에 체크카드 사용 실적
현대증권이 ‘에이블 아이맥스 카드(able i max card)’를 출시한다.
현대증권은 초저금리 시대에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개념 체크카드 ‘able i max card’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카드는 당월 사용실적의 3배까지 CMA기본금리의 2배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혜택은 사용실적 30만원 이상 시 제공 되며, 우대금리 제공 금액의
한국투자증권은 안정적 소득을 추구하면서 장기적으로 자본이득까지 추구할 수 있는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주식-재)’ 펀드를 추천했다.
특히 배당 상품은 현재와 같은 저금리 환경에서 안정적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채권에 없는 인플레 방어효과도 있다. 또 장기 성장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는 배당금 재투자로 인한 복리효과도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우리투자증권은 대표적 절세상품인 연금저축펀드와 소득공제 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세법 개정으로 대부분의 소득공제 항목이 세액공제로 전환됐다. 이에 직장인들은 내년 연말정산 환급액이 올해보다 크게 줄거나 오히려 추가 납부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투자증권은 현재 연금저축펀드 63종, 소장펀드 16종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구성도 가능한 ‘연금저축계좌’를 판매한다.
연금저축계좌는 단일 계좌로 여러 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만큼 전략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산배분센터에서 제공하는 MP(Model Portfolio)를 기반으로 실제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AP(Actual Portfolio)
최근 저금리 기조와 고령화 시대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은퇴 이후 안정적 노후 준비를 위한 연금상품이 필수 투자상품이 되었다. 하나대투증권은 신규 연금브랜드 ‘행복 Knowhow’를 론칭하고 고객 이벤트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금저축계좌는 납입 원금 연 400만원까지 세액공제(공제율 13.2%)되며 사적 연금 수령액이 연간 1200만원까
KDB대우증권은 초저금리시대 투자대안으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고려한 ‘KDB대우 배당성장지수 랩’을 판매하고 있다.
‘KDB대우 배당성장지수 랩’은 리서치센터가 개발한 ‘대우 배당성장지수’ 구성 종목에 투자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잡았다. ‘대우 배당성장지수’는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가 계량화된 재무정보와 섹터 애널리스트들의 기업평가를 바탕으로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