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13일 실ㆍ국장급 보직인사에 이어 과장급 인사를 대대적으로 단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행정고시 37기 출신이 총괄과장으로 전진배치됐고 42기의 발탁인사도 눈에 띈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는 행시 37기와 38기가 총괄과장을 맡으면서 허리를 두텁게 했다"며 "더욱이 행시 42기의 과장급 발탁인사를 단행한 것도 큰 특징"이라고
정부가 도·감청 가능성이 제기된 통신사 네트워크 장비에 대해 처음으로 점검에 나선다. 정보 유출 창구인 이른 바 ‘백도어’나 ‘스루홀’이 발견될 경우, 대대적인 장비 교체 사태도 불가피해 보인다.
미래창조과학부 장병주 지능통신정책과장은 16일 “최근 운영을 시작한 네트워크보안연구반을 통해 이달부터 주요 통신사 네트워크 장비 보안 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밝
미래창조과학부가 ‘사물인터넷’ 국가 표준개발과 글로벌 표준화 선도에 나선다.
미래부는 5일 국내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의 의견을 반영 ‘사물인터넷 표준화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에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지능형 인프라 및 서비스 기술을
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부터 2주간 정보화진흥원과 함께 무료로 스마트워크 도입 시범 컨설팅을 받을 중소기업ㆍ벤처기업을 모집한다.
스마트워크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근무하는 업무형태다. 최근 국내 기업도 스마트워크를 통해 업무효율성 향상,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누리고 있으나, 중소ㆍ벤처기업의 경우 비용 부담과 노
미래창조과학부가 민간 스마트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보에 본격 나섰다.
미래부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가젠토즈타워에서 ‘2013년 스마트워크 서비스 모델 개발’ 시범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워크의 저변 확대 및 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산업별·직업별 스마트워크 도입과 활용을 촉진하고 스마트워크 초기 비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