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는 'KSCE 2024 컨벤션'을 이달 16일부터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0회차를 맞이한 KSCE 컨벤션은 대한토목학회 주최로 토목엔지니어들이 연구한 자료를 기반으로 토론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1000여 편의 학술발표와 80여 개의 부스가 전시되며, CICHE(대만), MACE(몽골), PICE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애착을 갖고 추진해온 인문학 사회공헌 프로그램 ‘신세계 지식향연’이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온다.
6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2024 신세계 지식향연은 10일 인문학 강연을 시작, 7월에는 대학생 인문학 인재를 선발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인재들은 8월 영국 그랜드 투어에 나선다.
2014년 시작해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신
신세계그룹이 ‘뿌리가 튼튼한 우리말 번역’ 프로젝트의 네 번째 도서인 앤드루 로버츠의 ‘나폴레옹(Napoleon The Great)’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신세계그룹의 대표적인 인문학 중흥사업인 ‘지식향연’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 뛰어난 인문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나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도서를 발굴하고 번역서로 출간해 우리 사회의 인문학 저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IMI)은 11일 온라인 전용 교육 서비스 플랫폼 ‘IMI ON’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비대면 시대에 맞춰 기획된 'IMI ON'은 전경련의 경영자 교육 43년 노하우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바쁜 일정의 기업인들과 지방 소재 경영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수요를 맞추는 데 기여하기 위한 차원
신세계그룹이 ‘뿌리가 튼튼한 우리말 번역’ 프로젝트를 통해 도널드 케이건의 ‘페리클레스(1991년 작)’를 소개한다.
12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신세계의 창립기념일에 맞춰 출간되는 이번 작품은 ‘PERICLES OF ATHENS AND THE BIRTH OF DEMOCRACY’의 번역서로 2016년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 2018년 보리스 존슨의 ‘처
신세계그룹은 2014년부터 신입사원 채용에서 스펙 중심의 평가 방식을 탈피하고, 열정과 노력의 평가 무대인 ‘드림스테이지’를 통해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드림스테이지는 ‘자신의 꿈을 펼치는 무대’라는 뜻으로, 대졸 신입사원 응시자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열정과 역량을 평가받는 ‘직무 오디션 면접’이다.
드림스테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블라인드 면접’
신세계그룹이 ‘신세계 지식향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리는 ‘신세계 지식향연’은 인문학 중흥을 통해 ‘전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진행하고 있는 신세계그룹의 인문학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메인 테마는 엔히크의 포르투갈 항해연구소 600주년 기념, ‘미지의 세계를 향한 도전, 대항해시대 열리
신세계그룹의 ‘문화예술경영’이 코엑스몰을 성장시켰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해 5월 별마당 도서관 개관 이후 이달 25일까지 약 2050만 명이 스타필드 코엑스를 찾았다고 28일 밝혔다. 1주년을 맞는 31일에는 방문객수가 2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대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의 1년 방문객수가 2500만 명임을 고려
신세계그룹은 채용의 변화와 함께, 미래의 잠재적인 인재 지원을 위해 2014년부터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의인 ‘지식향연’을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지식향연’은 인간과 문화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전파하는 인문학 중흥사업으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소양을 갖춘 미래의 예비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전국 17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인문학 중흥을 위해 추진해 온 ‘지식향연’이 존 F. 케네디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올해 테마를 ‘21세기 뉴 프런티어(New Frontier)’로 선정했다. 정 부회장은 2회까지 강단에 직접 섰으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4월 5일 경북대학교를 시작으로 연세대, 전북대, 고려대, 충남
신세계그룹이 인문학 중흥사업인 ‘지식향연’을 통해 ‘뿌리가 튼튼한 우리말 번역’ 프로젝트의 첫 번째 도서로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을 선보인다.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지식향연’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신세계그룹의 인문학 프로젝트로 △ 인문학 청년인재 양성 △ 인문학 지식나눔 △ 인문학 콘텐츠 발굴 및 전파 사업
신세계그룹은 오는 4월 5일 오후 5시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대학에서 ‘2016 지식향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그룹 ‘지식향연’은 인간과 문화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전파하는 인문학 중흥사업으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소양을 갖춘 미래의 예비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처음 시작한 이래 매년 1만명 이상의
신세계그룹은 문화·지식의 상생을 위해 무료 콘서트와 인문학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 신세계 본점 문화홀에서 진행하는 ‘신세계 마티네 콘서트’는 세계 정상급의 클래식 스타들이 공연하는 행사다. 이를 통해 저녁 공연 관람이 쉽지 않은 주부, 소상공인들이 편하게 공연을 관람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그룹 임원진이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청년희망펀드’에 총 100억원을 기탁한다.
신세계그룹은 이 회장과 정 부회장이 본인의 사재에서 60억원을 기부금으로 출연하고 그룹 임원진이 40억원을 기부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명희 회장은 “‘기업이 곧 사람’이란 선대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9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15 지식향연’ 강연에서 “세상이 스마트한 사회가 되며 어느 대학에 가야 할지, 어떤 전공을 해야 할지까지 스마트폰에 묻는 것이 일상이 됐다”며 “개개인의 건강한 사고능력을 회복하기 위해 ‘생각의 근육’을 키워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연세대 강연에서 시를 읊으며 인문학의 감동을 선사했던
"스마트 기기가 우리의 사고력을 퇴화시키고 있다. 인류의 축복일 수 있는 스마트 시대가 되려 재앙일 수도 있다는 경고등이다.인문학적 지혜가 담긴 글을 읽고 많이 생각하고 직접 글을 써보는 것이 스마트시대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9일 대학 강단에 섰다. 지난해 연세대 강연에 이어 두번째다. 지난해에 시를 읊으며 인문학의 진
“우리의 미래는 시장점유율인 ‘마켓셰어(Market Share)’보다 사람들의 일상을 함께하는 ‘라이프셰어(Life Share)’를 높이는데 달려 있습니다”
인문학 전도사 역할을 자임했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올해도 대학강연을 시작으로 인문학 중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지난해엔 인문학 청년 인재 양성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면, 올해는
"우리 회사를 찾는 고객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이 먼저 행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회사 구성원들의 복지제도, 인사정책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지식향연에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47ㆍ사진)이 밝힌 내용이다. 그는 기업이 성장을 위해 가져야 할 핵심 마인드로 '직원과의 소통'을 최
신세계그룹이 채용 전형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6개 계열사(백화점·이마트·인터내셔날·건설·아이앤씨·사이먼)의 신입 직원 20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스펙만 뛰어난 인재가 아닌 인문학적 소양을 두루 갖춘 인재, 특정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차별화된 인재를 뽑기 위해 채용채널을 다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신세
신세계그룹이 인문학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전국 대학에서 두달 간 개최한 ‘지식향연’ 행사에 1만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룹은 ‘지식향연’에 참가한 대학생 중에서 이탈리아와 남프랑스를 여행할 청년영웅단 20여명을 이달 27~28일 양일 간 용인 신세계 인재개발원에서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식향연은 연세대(4월 8일),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