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사태 과정에서 교수직을 내려놓은 지 3년여 만에 대학 강단에 선다.
2일 광운대에 따르면 진중권 교수는 올해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소속 특임교수로 강의하게 됐다.
올 2학기에는 학부생 대상인 '예술 철학으로의 초대'라는 교양 강의를 맡아 미술 역사와 예술 철학을 가르친다.
대학 측에서 먼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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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리아 점장' 모임서 10명 확진…서울 점포 7곳 폐쇄
'롯데리아' 직원 모임에서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2일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 GRS에 따
대학교수들이 매년 꼽는 ‘올해의 사자성어’라는 것이 있다. 그해의 한국사회를 압축해 보여주는 올해의 사자성어에서 2019년에 교수들이 선택한 단어는 ‘공명지조(共命之鳥)’다. 공명지조는 몸은 하나인데 머리가 두 개 달린 상상 속의 새를 가리키는 말로 불교경전에 등장한다. 한 머리는 낮에 일어나고 다른 하나는 밤에 일어나는데, 이 중 한 머리는 몸을 위해 항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썰전'을 통해 '금귀월래'라는 정치 소신을 밝혔다.
16일 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에 새롭게 진보 논객으로 합류한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지원 의원과 관련된 미담을 소개했다.
이 의원은 "과거 박 의원을 인터뷰할 당시, 외국에 안 나가시냐고 물었더니 '금요일에 지역구 가서 월요일에 서울 올라오니까 외
3주 연속 결방을 이어갔던 ‘썰전’이 4주 만에 새 패널과 함께 방송을 재개한다.
JTBC 측은 16일 방송되는 ‘썰전’의 새 패널 선정 배경을 밝혔다. ‘썰전’ 제작진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비보에 진보 논객 고 노회찬 의원의 자리를 대신할 후임 섭외에 신중을 기하며, 고심의 시간을 보냈다.
당분간 ‘썰전’을 이끌어갈 진보 패널로 결정된 ‘구원
‘썰전’이 3주 연속 결방한다.
6일 JTBC ‘썰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9일(목) 휴방을 안내 드린다”라며 “방송 재개 시점 및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정리되는 대로 재안내 예정”이라고 전했다.
썰전은 지난달 26과 8월 2일에 이어 3주 연속 결방을 결정했다. 방송 예정이었던 오후 11시에는 JTBC 드라마 ‘라이프’
◇ '도시어부' 마이크로닷, 연인 홍수현 언급에 '부끄'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이 연인 홍수현 언급에 진땀을 흘렸다. 2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공개 열애를 선언한 마이크로닷, 홍수현이 언급됐다. 이날 목포 집결지에 가장 먼저 도착한 이덕화는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을 받고 "몰랐다. 좋은 현상이다"라고 말
‘썰전’이 지난주에 이어 결방을 결정했다.
지난 30일 JTBC ‘썰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일(목) 휴방을 안내해 드린다”라며 “방송 재개 시점 및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정리되는 대로 재안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썰전은 지난달 26일에 이어 2주 연속 결방을 결정하고 방송 예정이었던 오후 11시에는 금토드라마
‘썰전’이 드라마 ‘라이프’로 대체 편성됐다.
26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었던 ‘썰전’은 결방되고 드라마 ‘라이프’가 대체 편성됐다.
제작진은 지난 23일 갑작스럽게 전해진 노회찬 의원의 비보로 결방을 결정했다. 당시 제작진은 “제작진은 고 노회찬 의원의 비보를 접하고 충격에 빠진 상태”라며 향후 ‘썰
'썰전'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안상수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 준비위원장을 향해 "지금 상황에서 인재들이 가겠습니까?"라고 지적했다.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노회찬 원내대표가 유시민 작가와 교체돼 진보논객으로 첫 출연에 나섰다.
이날 '썰전'에서 노회찬 원내대표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와 특별 출연한 안상수 준비위원장과 함께 '보수의
'썰전'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유시민 작가와 교체돼 첫 방송에 나섰다.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노회찬 원내대표가 첫 출연해 인사를 나눴다.
MC 김구라는 "많은 분들이 이 분의 등장을 기다리고 계실텐데요. 오늘부터 저희와 함께 하십니다. 촌철살인, 언어유희왕이란 별명이 있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다"라고 소개했다.
노회찬
김문수 전 경기 도지사가 최근 진행된 '외부자들' 녹화에서 국정농단 사태의 주요 원인이 “고영태의 음모”라고 주장해 주목된다.
28일 방송을 앞둔 채널A ‘외부자들’에서 김문수 전 지사는 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분석과 관련해 이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전 지사는 연일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며 '박 대통령 탄핵 기각' 주장 근거에 대해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100회를 맞았다. 장수 프로그램이된 배경에는 예능과 시사 주제의 적절한 조합 그리고 나경원 의원과 유시민 전 장관 등 무게감을 갖춘 게스트의 등장 등이 꼽히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30일 밤 100회를 맞는다.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이 장수하기 어려운 것을 감안하면 비정
카카오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이하 총선)와 관련해 SBS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카카오톡 채널과 다음앱을 통한 '보수-진보 논객 토크배틀' 생중계와 모바일 기반의 다양한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SBS가 준비한 보수-진보 대표 논객의 1대1 토론 장면을 선거당일 카카오톡 채널과 다음앱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윤상현 의원의 막말 파문과 관련해 쓴소리를 남겼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누리당 공천은 당이 아니라 청와대에서 한다는, 누구나 아는 뻔한 사실을 한편의 조폭영화처럼 극적으로 연출해 보여준 사건"이라며 "집권여당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남겼다.
이어 "청와대 국회출장소가 있을 뿐"이라며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과거 발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원책 변호사는 2007년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에 출연해 '군복무 가산점제'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혔다.
전원책 변호사는 "세상에 가고 싶은 군대가 어디 있나. 돈 100만원 줘도 군대 안 간다"며 "아무리 입어도 춥고, 아무리 자도 졸립고, 아무리 먹어
방송인 이윤석 신중치 못한 발언 공식사과
방송인 이윤석이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밝혔던 정치적 발언에 대해 "신중치 못한 발언이었다"며 공식사과했다.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와 관련해 "다소 거슬리지만 표현의 자유는 폭넓게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15일 이윤석은 소속사를 통해 "신중치 못한 발언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
'진보 논객'으로 알려진 한윤형씨와 박가분씨가 데이트폭력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지난 19일 한윤형씨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또 20일 박가분의 전 여자친구 B씨는 자신들의 블로그를 통해 연애하는 동안 지속적인 데이트 폭력을 당해왔다고 폭로했습니다. 한윤형씨와 박가분씨는 페미니즘 활동을 옹호하는 활동을 해왔던 터라 이들의 데이트 폭력을 놓고
충암고
급식비를 내지 못한 학생을 향해 막말지도 논란을 빚고 있는 충암고에 대해 진보 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입을 열었다.
충암고 급식비 논란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6일 "홍준표가 도입 못해 안달난 학교 현장"이라며 맹비난했다.
이날 오후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홍준표가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