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서 ‘생물보안법’ 진지하게 논의 중칩스법과 달리 ‘당근 없는 채찍’ 방식신약 개발 비용 높여 제약 공급 불안정 위험중국에 사업장 둔 미국 기업에 피해 갈 수도
미국 제약업계가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심각한 공급망 위협에 직면했다. 업계에서는 반도체지원법(칩스법)으로 든든한 지원을 받는 반도체업계와 달리 자신들은 ‘당근 없이 채찍만 받는 상황’이라는 볼멘
파로스아이바이오(Pharos iBio)는 26일부터 28일(현지 시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 표적항암요법 학술대회(ESMO TAT 2024)에서 항암 후보물질 ‘PHI-501’의 대장암 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PHI-501을 암세포 생존과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경로에 동시에 작용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고형암 치료제 ‘PHI-501’의 임상 진입 준비를 위해 인트로바이오파마와 완제의약품 위탁개발생산계약(CDMO)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트로바이오파마는 PHI-501 임상 시험을 위한 완제의약품 수탁제조와 품질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인트로바이오파마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이연제약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글로벌 유전자세포치료학회 ‘ESGCT 2023’에 참가해 플라스미드DNA(pDNA) 위탁생산(CMO) 해외수주를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ESGCT 2023은 유럽유전자세포치료학회(European Society of Gene and Cell Therapy)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찰스리버(C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고형암 치료제 파이프라인 ‘PHI-501’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위해 비임상·임상시험수탁기관(CRO) 큐베스트바이오와 독성시험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IND 제출을 위한 GLP(비임상시험관리기준)기관에서의 독성시험은 미국 전임상 전문 업체 찰스리버(Charles River Laboratories)에서 진행한다.
이수앱지스가 사업화를 추진중인 알츠하이머 신약 후보물질(ISU203)의 동물실험 내용이 세계적인 신경계 질환 학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수앱지스는 알츠하이머 질환 동물 모델 실험에서 ISU203이 신경염증을 감소시켜 인지기능 손상을 개선시킨다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같은 실험결과는 생명공학분야의 세계적 학회인 키스톤 심포지아(Ke
이수앱지스는 혁신 신약(First in Class)으로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 신약 ‘ISU203’의 비임상시험을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수앱지스는 지난해 하반기에 글로벌 CDMO 전문회사인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Genscript Probio)와 위수탁계약을 체결해 ‘ISU203’의 세포주 개발 및 공정 개발을 진행해 왔다.
회사 측은 최근 안정
강스템바이오텍(Kangstem Biotech)은 21일 줄기세포 기반 골관절염(OA) 치료제 후보물질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FURESTEM-OA Kit Inj.)’의 1/2a상 임상시험계획서(IND)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신청을 자진취하했다고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올해 3분기 내에 해당 IND를 식약처에 다시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자진취하는 첨생
강스템바이오텍은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의 1/2a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신청을 자진 취하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3분기 내 IND 재신청 예정이다.
이번 자진취하는 첨생법(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지원에 관한 법률안) 시행 이후 임상시험용 의약품에 대한 세포은행 구축과 관련해 자료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
차바이오텍은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설을 본격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미국 텍사스주 칼리지스테이션에 위치한 마티카 바이오의 CDMO 시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정하는 cGMP(우수의약품생산규격) 기준에 맞춰 설계, 시공됐다. 500ℓ 용량의 바이오리액터(Bioreactor, 세포 배양기) 와 글로벌 수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아이발티노스타트’의 동물(Rat, Dog)을 이용한 1차 독성시험을 수행한 결과 기준을 충족go 이상 반응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최대 전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찰스리버(Charles River)에서 실시한 생쥐와 개를 대상으로 한 독성시험 결과 4주간 반복 경구(oral
면역조절항암제 개발 바이오기업 에스티큐브가 혁신 신약(First-in-class) ‘STT-003’ 타겟의 항체인 ‘hSTC810’의 임상 진행을 위해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파렉셀(Parexel)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세계 3대 CRO 중 하나로 꼽히는 파렉셀은 대형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하는 다양한 신약의 임상시험을 주관하고
면역조절항암제 개발 바이오기업 에스티큐브가 개발하고 있는 혁신 신약(First in Class) ‘STT-003’ 타겟의 항체인 ‘hSTC810’의 글로벌 임상 1상을 위한 영장류 실험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스티큐브 관계자는 “hSTC810에 관한 영장류 실험을 통해서 약물 투여량에 따른 독성 및 약물동력학적 특성을 검증할 예정”이라며 “ST
에스티큐브가 신약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STT-003’ 항체의 임상시험을 위해 전임상시험 수탁기관(CRO)인 미국 찰스리버(Charles River Laboratories)와 임상시험 제반 업무 수행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에스티큐브가 찰스리버에 위탁한 혁신 신약(first-in-class) ‘STT-003’ 항체는 에
오텍이 99% 바이러스 억제 기술 부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면서 중국 가전 기업 하이얼(Haier)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56도씨' 에어컨을 공개하는 등 항균 가전제품들이 내놨다. 오텍은 자회사를 통해 바이러스 억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6일 오후 2시 51분 현재 오텍은
오리엔트바이오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2145주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자비율은 55.45%로 자본금은 1143억 원에서 509억 원으로 감소하고 감자기준일은 2020년 2월 6일이다. 신주상장예정일은 2020년 2월 21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미처리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자본
바이오제네틱스의 자회사 바이오케스트가 대사 항암물질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바이오제네틱스는 100% 자회사 바이오케스트가 암 대사 과정을 억제하는 항암물질에 관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케스트는 이달 5일 국내 특허 등록한 이후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이 특허에 대한 권리 취득도 완료했다. 해당 특허는 지난달 경희대학교로
우리기술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분자진단사업과 황반변성 치료제 등 신약개발사업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기술은 바이오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이미 분자진단사업 자회사 ‘우리바이옴’ 설립을 완료했다. 오는 27일 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을 통해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 △의약품 제조ㆍ판매업 △의료용 기기 제조ㆍ판매업 등
케이피엠테크의 자회사 에이비온이 항암제 신약 전임상시험을 마치고 글로벌 임상을 추진한다.
에이비온은 21일 항암제 신약 ‘ABN401’의 전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에이비온은 생물 소재와 전임상시험 분야 세계 최대 CRO 기업 중 하나인 미국 찰스리버(Charles River Laboratories)를 통해 독성시험을 진행했다.
에이
“유전자 변형 실험동물은 제약·바이오산업에 적합한 개체로 우리 회사의 고부가가치 제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코스피 상장사 오리엔트바이오의 장재진 대표이사 회장은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2019년 경영계획 발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국내 유일 국제유전자표준(IGS) 실험동물 생산업체인 오리엔트바이오의 올해 주력사업 중 하나인 ‘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