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202명을 선발, 12일부터 27일까지 한수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학력과 나이에 관계없이 신청을 받는다.
한수원은 최근 5년간 연평균 425명 이상 정규직 일자리 만들었으며, 지난해 433명 채용 실적 중 382명을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채웠다.
올해 지방공공기관 신규 채용 인원이 지난해보다 225명 늘어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지방공공기관 1007곳에서 7673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올해 채용계획 규모는 지난해 계획(7448명) 대비 225명(3.0%) 증가했다. 기관 유형별로 지방출자·출연기관(843곳)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3733명을 채용하나, 지방공기업(164
대한상의가 선정한 ‘10대 규제’, 애로사항 해서된다‘공장증설 부담금 완호’로 소하리 미래차 투자애로 해소기업활동 저해‧국민불편 유발 요소 적극 개선
기아 오토랜드의 광명(구 소하리) 공장 증ㆍ개축 시 부담금이 크게 낮아진다. 고층건물 소방관 진입 창 설치 기준도 현실화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5일 국무조정실과 함께 추진해온 현장 규제 애로 해소 성과를
한전KDN이 객관적 공정 채용을 인정받았다.
한전KDN은 직무 중심의 모범적 공정채용 시행으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블라인드 공정채용 인증서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블라인드 공정채용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시행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표준협회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전KDN은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들이 올해 2만4000명을 신규 채용하고, 이중 청년 2만 명을 고용한다.
정부는 올해부터 신규 채용 및 청년인턴 고용 우수기관에 대해선 경영평가 시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6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한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력원자력 등 13개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청년고용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교통공사 등 올해 지방공공기관이 8700여 명을 신규 채용한다.
12일 행정안전부는 올해 지방공공기관(966개)에서 총 8765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신규 채용 규모는 전년 계획 대비 6%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 서울이 1650명, 경기 1810명, 인천 612명, 부산 539명, 경남 475명, 광주 34명, 강원·대구 각 4
정부가 공공기관의 청년인턴 채용 활성화를 위해 6개월 이상 인턴 채용 실적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한다.
기획재정부는 22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공공기관 부기관장 및 청년인턴과 대화' 행사를 열고 청년인턴 참여자와 공공기관이 윈윈(Win-Win)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임기근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청년에겐 업무경험과 취업 가능성을
정부가 공공기관들이 청년인턴을 6개월 이상 채용하면 해당 실적을 경영평가에 반영하고, 올해 상반기에 청년인턴 1만2000명을 채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지난해 공공기관 입사 수기 공모전 청년인턴분야 수상자, 공공기관 인사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인턴 경험을 통해 공공기관에
“편파적 인사평가로 해고당했다” 당사자 폭로
한국전력공사(한전) 고양지사에서 장애인 체험형 인턴에 공개적으로 모욕을 주거나 비사무 업무를 배정하는 등 괴롭힘을 가하고, 낮은 인사평가 점수를 줘 부당해고한 사실이 드러났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전 계약직입니다. 내부 고발 및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이 한전 고양지사
지난해 공공기관의 청년고용 의무제 적용 대상기관 10곳 중 8곳이 청년 고용 이행 의무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관에 신규로 고용된 청년 비율은 전체 공공기관 정원의 6%에 육박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 이행 현황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영식 의원은 과기부 산하 출연연의 여성과학기술인 채용 실적이 매우 부진하다고 1일 발표했다. 김영식 의원실이 과방위 전문위원실로부터 제출받은 결산 검토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과기정통부 산하 출연연 25개 기관 중 9개 기관만이 여성과학기술인 채용 목표를 달성했다. 16개 기관은 목표를 달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2020년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진공은 31일 우수기업에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포상은 고용노동부가 일·가정 양립 지원과 모성보호 제도 등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 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중진공은 △여성채용목표 초
정부가 2022년까지 누적 6만 명 수준의 공공기관 일자리를 창출한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성과 창출을 위한 기본전략’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재부는 이번 전략에서 일자리, 안전, 윤리·공정, 사회적 형평성, 지역상생 5개 분야에 목표지표를 제시해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대전 동구) 의원은 대전의료원 설치를 위해 '지방의료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장 의원의 1호 법안인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감염병 관련 지방의료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비용을 국가가 보조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감염병 등 예상하지 못한 사태로 지방의료원 재정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스마트공장 도입에 따른 고용효과 설문조사에 관해 해당 용역 사업을 자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삼화 의원(바른미래당)은 중기부가 스마트공장 도입에 따른 고용효과를 정확히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중기부가 지난 5월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성과분석’
8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중기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의 청년일자리 채용실적 보고가 허위와 주먹구구로 진행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날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기정원 최철안 원장에 질의해 '정부 청년일자리 대책 청년채용 의무화 과제'가 청년 채용 실적을 부풀리거나 허위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올해 5300여 명을 신규 채용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준비 과정에서 회원사와 일부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신규 채용 실적 및 계획’을 조사한 결과 99개 업체가 5304명을 신규채용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에 3117명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 2187명의
◇기획재정부
4일(월)
△부총리 08:00 경제활력대책회의(서울청사) 10:00 납세자의 날 행사(코엑스)
△기재부 2차관 수원법원종합청사 준공식(광교 수원법원종합청사)
△제9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결과
△제53회 납세자의 날 행사 개최
△나라키움 수원법원종합청사 준공식 개최
△통계청장, 「제50차 유엔통계위원회
포스코는 최근 미래 도약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2023년까지 45조 원을 투자하고, 2만 명을 고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글로벌 철강산업을 이끌고, 제조업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한발 앞선 투자와 우수 인재 조기 확보가 필요하다”며 투자 및 인력 충원 계획을
포스코는 창업기부터 이어진 인재의 중요성에 대한 강한 신념으로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자원도 기술도 자본도 없는 무(無)의 상태에서 포스코가 생존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사람의 능력에 있다고 믿었다. 인재 양성이 제철소 건설만큼 중요하다는 것이 포스코의 경영철학이다.
회사 창립과 성장부터 인재 중요성을 강조해온 포스코는 최근 국가적 일자리 창출 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