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페스티벌’이 짧은 휴식기를 끝내고 다시 시청자를 찾아온다.
14일 MBC 관계자는 “지난 9월, 상암시대 개막특집극 ‘터닝포인트’, 추석특집극 ‘내 인생의 혹’을 연달아 선보였던 ‘드라마 페스티벌’이 오는 19일 2부작 ‘포틴’을 시작으로 1편씩 총 6작품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일본작가 이시다 이라의 성장소설 ‘4TEEN’(신조사
2014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강인한 생동감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말띠의 해다. 말은 예로부터 다른 동물과 달리 행동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데다 성격은 온순하고 활달해 사람과 교감을 잘하는 영리한 동물로 여겨졌다. 특히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푸른 말띠의 해로 서양에서 청마(靑馬)는 행운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유니콘(Unicorn)을 상징
배우 하지원이 3관왕에 오르며 '2013 MBC 연기대상'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하지원은 '기황후'로 최고상인 대상을 비롯해 방송 3사 드라마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시청자가 뽑은 인기상을 수상해 3관왕을 차지했다.
총 50부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의 주역들이 아역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됐다.
이날 아역상은 '여왕의 교실' 주인공 김새론 김향기 천보근 서신애 이영유가 공동 수상했다. 먼저 김새론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향기
아역 배우들이 TV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맹활약 중이다. 아역 배우들은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파워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작품에 긍정적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아역 배우들이 선보이는 일명 ‘명품연기’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작품의 인기몰이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6세 꼬맹이가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 연출 이동윤)이 아름답게 막을 내렸다.
마여진(고현정)이 떠난 6학년 3반 아이들은 남은 6학년 생활을 성실하게 보내다 졸업식 날을 맞았다. 아이들은 마여진을 그리워하며 졸업식에 임했고, 그 시간 여진은 교무실에서 3반 아이들에 관한 자료를 정리했다.
하나씩 자료를 지우며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가 한발 앞선 PPL(간접광고)로 여왕의교실 후속 드라마 투윅스 제작지원에 나선다.
망고식스는 “여왕의 교실에서 주인공 천보근(오동구 역)이 항상 들고 다녔던 인형 ‘미스로사 양’이 옷을 바꿔입고 투윅스에서 이준기의 인형으로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로사 양은 어머니가 헤어지며 오동구에게 남겨준 인형으로
배우 김가은이 맥도날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맥도날드 광고 관계자는 31일 “김가은의 발랄하고 상큼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맥도날드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져 캐스팅했다. 여름 시즌답게 화끈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광고 속에 녹여냈다”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맥도날드 광고는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진 CF계의 스테디셀러다. 그간 박해일, 강소라, 천
안방극장에 아역 배우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 연출 이동윤) 속 6학년 3반 아이들이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극중 주인공 심하나 역을 맡은 김향기는 2006년 영화 ‘마음이’로 데뷔했다. 6살부터 연기를 시작해서 어느덧 어엿한 꼬마숙녀로 폭풍성장한 김향기는 진심 어린 연기로 심하나
천보근이 강찬희에게 분노했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는 오동구(천보근)가 김도진(강찬희)에게 분을 참지 못하고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진은 자신에게 뾰족하게 대하는 오동구를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이후 체육시간에 김도진은 오동구에게 “심하나 좋아하냐, 심하나는 나를 좋아한다. 나는 심하나와 키스도 했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매회 2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SBS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ㆍ연출 조수원)’가 2회 연장을 확정하면서 경쟁 드라마들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당연한 일이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당초 16회로 기획됐지만 2회 연장을 확정, 다음 달 1일 종영한다. 현재 이 드라마는
‘여왕의 교실’ 김새론이 국제중에 가기로 결심한다.
10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복 김원석 김은희ㆍ연출 이동윤)’ 9회에서는 김새론을 둘러싼 이야기가 전개된다.
김서현(김새론 분)은 국제중에 가기로 결심하고 교실로 돌아간다. 반 친구들은 김서현을 배신자라고 비난한다.
오동구(천보근 분)는 서현 아빠의 병실에 들러 서현
'여왕의 교실' 숫자송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8회에서는 김향기, 천보근, 서신애 등 아역들이 이영유에게 진심을 드러내며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극중 위험 수위를 넘은 교실방화미수 사건으로 유학을 결심한 고나리(이영유)는 심하나(김향기)와 반 친구들이 보낸 화해와
‘여왕의 교실’ 이영유가 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4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ㆍ연출 이동윤)’ 8회에서는 유학을 결심한 이영유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영유(고나리 역)의 소란으로 학교가 발칵 뒤집힌다. 변정수(나리엄마 역)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를 찾는다. 이영유는 유학을 가기로 결심하고 마지막으로
배우 고현정 몸무게가 화제다.
2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고현정은 "과거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얼굴을 보고 너무 살쪄서 놀랐다고 하시더니 지금 보니 많이 야위었다. 몇 킬로나 뺐나"라는 질문에 "저 39킬로그램이에요 (김)향기랑 같은 몸무게"라고 농담을 해 현장 분위기를
고현정이 촬영장에서 웃음폭탄이 터졌다.
2일 오후 2시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고현정이 촬영장 에피소드를 전했다.
고현정은 “촬영장이 너무 덥다. 대기하는 순서가 있었는데 아이들이 저한테 말을 걸까 말까 하다가 말을 걸어왔다”며 “나에게 ‘구혜선을 구해선 안 돼 구하라를 구하라’ ‘오렌
고현정이 천보근과 로맨스에 욕심을 냈다.
2일 오후 2시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고현정이 천보근과의 멜로에 기대를 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보근 군이 저에 대한 멜로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 혼자 상상해봤다. 동구가 엄마라고 느끼는 효과가 되면 드라마가 성공이지
아역배우들이 마여진 선생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일 오후 2시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아역배우들이 마여진 선생님 같은 분이 담임선생님이 된다면 하는 가정을 두고 자신의 자신을 전했다.
김향기는 “담임선생님이 마여진 선생님이면 하나처럼 용기 있게 나서지 못할 것 같다. 무서워서 조용히
MBC '여왕의 교실'이 고군분투하고는 아역배우들을 위한 '눈높이 맞춤 세트장'을 마련해 화제다.
여왕의 교실은 김향기-천보근-김새론-서신애-이영유 등 아역들의 명품연기력으로 매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여왕의 교실' 제작진은 아역배우들의 현실감있는 연기를 위해 드라마 시작 전 이미 실제 초등학교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교실 세트장 제작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