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청량리역사점’을 신규 오픈하며 출점 확대에 나섰다.
아웃백은 지난 27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청량리역 커넥트 플레이스(Connect Place) 4층에 프리미엄 매장인 ‘청량리역사점’을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bhc그룹의
12월에 접어들면서 식품, 외식업계가 국물, 전골 요리 가정간편식(HMR)과 겨울 시즌 메뉴를 줄줄이 선보이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 청정원은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를 통해 ‘낙곱새 전골’과 ‘쭈꾸미 불고기’를 출시했다. ‘낙곱새 전골’과 ‘쭈꾸미 불고기’는 재료 손질이 번거로워 집에서 조리하기 어려운 외식 인기 메뉴를 간편식으로 구현한 제품
서울랜드에서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CPK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www.icpk.co.kr)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12월 13일까지 특별한 수능이벤트를 진행한다.
CPK는 배달서비스 업체 '부탁해'와 손잡고 수험생들의 사연을 접수받아 추첨을 통해 CPK 대표메뉴를 직접 배달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한화그룹의 사회적기업 한화 B&B가 오는 19일 인증 1주년을 맞아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판매하는 ‘나눔 하나 더하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화 B&B 서울역 1,2호점, 청담점, 시청점, 청량리역사점, 장교점, 소공점, 태평로점, 갤러리아포레점, 여의도 한화증권점, 서초점 등 11개 로드샵 지점에서 진행된다.
기간은 19일 오후 3시
쾌적한 공간에서 쇼핑과 외식,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몰링(malling)이 문화코드로 자리잡고 있다. 소비패턴 변화에 맞춰 롯데·신세계·현대 유통 빅3도 신업태 '복합 쇼핑몰' 출점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이 지난 26일 오픈한 일산 킨텍스점은 대형마트(홈플러스)와 영화관(메가박스)은 물론이고 보통 백화점
일본라멘전문점 '멘무샤'는 청량리 민자역사 15호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멘무샤 청량리역사점은 지상 3층에 약 45평, 78 석 규모로, 고객들의 이동이 가장 많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의 부대시설과 역사가 연결되는 곳에 위치했다.
멘무샤 박규성 대표는 "멘무샤 청량리역사점은 서울 동북부지역 첫 매장으로 다른 매장들
T.G.I.프라이데이스가 34호점인 청량리 역사점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일 롯데일산점이 오픈한 지 보름여만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 T.G.I.프라이데이스는 매장 확대를 통하여 성장 모멘텀을 더욱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T.G.I.프라이데이스 청량리 역사점은 178석의 규모로 T.G.I.프라이데이스만의 클래식함을 기본으로 설계
롯데금융센터가 20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역사점과 중동점에 신규 센터를 동시 오픈한다.
롯데금융센터는 롯데그룹 금융 3사인 롯데손해보험과 롯데카드, 롯데캐피탈이 함께 개설한 것으로 백화점이나 마트를 찾는 고객들이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보험에서 카드, 캐피탈까지 폭넓은 금융쇼핑을 한 곳에서 가능케 한 신개념 복합금융센터이다.
이번에 오픈한
국내 천연 1위 브랜드 로얄네이쳐는 20일 롯데백화점 청량리 역사점에 8번째 백화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08년 8월 롯데백화점 안양점을 시작으로 영등포점, 관악점, 대전점, 광주점, 부산 동래점, 명동 본점에 이어 8번째 로얄네이쳐 직영점이 되는 롯데백화점 청량리 역사점 매장은 7층 생활가정용품관에 8평 규모에
독일의 패션컴포트슈즈 브랜드 ‘가버(gabor, www.gaborkorea.com)' 가 오는 20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역사점에 매장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20일에 처음 개장하는 롯데 청량리역사점은 동북상권의 대표주자로 떠오르며 ‘강북의 코엑스'로 불릴 만큼 규모와 편의시설 측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곳.
신규매장을 오픈 하며 기존 매장과는
지난 2003년 이후 7년만에 신규출점을 앞두고 있는 현대백화점이 고민에 빠졌다. 현대백화점은 이 달 하순께 일산 킨텍스점을 오픈할 계획이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업계 1위인 롯데백화점의 청량리역사점과 광복점 신관 오픈 일정과 겹치면서 현대백화점의 신규출점이 빛을 바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4일 현대
롯데백화점이 오는 13일 청량리점을 임시 휴점하고 10월 재개장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3일 롯데백화점 측은 "청량리점은 9월 말까지 리뉴얼 공사를 진행한 뒤 20대 초중반을 겨냥한 '영 라이프스타일 센터'로 새단장해 10월 재개장할 예정"이라며 "이곳에는 더페이스샵과 무인양품, ABC마트, 영풍문고 등이 입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백화점업계에 쇼핑몰과 영화상영관, 서점,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갖춘 복합쇼핑몰 바람이 거세다.
지난해 신세계의 부산 센텀시티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오픈을 계기로 불기 시작한 복합쇼핑몰 바람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29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복합쇼핑몰 형태의 백화점 두 곳을 오픈한다.
8월20일 오픈하는 청량리민자역
국내 식품 대기업들이 신정장 동력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외식사업이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반적인 경기불황에 따른 외식수요의 감소에 따른 원인도 있지만 대기업들이 너무 획일화된 고급화 전략에만 치중한 나머지 고객범위를 넓히지 못해 경쟁력이 퇴색됐다는 지적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2000년대 들어
롯데백화점이 GS리테일로부터 인수한 백화점(GS스퀘어)가 롯데백화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롯데스퀘어는 이달 1일 영업을 양수받은 GS스퀘어 백화점의 간판 교체작업 등이 끝남에 따라 내달 4일 롯데백화점 중동, 구리, 안산점을 동시에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에서 백화점 점포 3개가 동시에 개장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이들 백화점은 롯데스퀘
롯데백화점은 25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청량리 역사점에 우수협력업체를 유치하기 위한 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의 상품기획 전략을 소개하고 협력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목표를 초과한 이익을 협력업체와 나누는 '매출연동 마진 조정제'를 시행하는 등 중소 협력업체와 상생하기 위한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오는 2018년 국내외 최대 17개 점포를 추가로 출점, 매출 22조원의 '글로벌 톱 10'의 백화점으로 도약하겠다고 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2018 비전 선포식'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외형의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뛰어난 세계 10위권의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공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