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부문… 아동권리·환경·안전·교육 등 분야 체계적 정책 인정받아 아동참여위원회 운영,‘아이 좋아용 어린이식당’ 등 우수사례 다수
용인특례시는 ‘2024년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서 ‘아동친화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및 유포 사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방심위는 27일 실·국장 회의, 28일 전체 회의를 연달아 소집해 최근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확산 사태와 관련해 대책을 마련한다.
방심위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 허위 조작정보와 음란물, 도박·마약 관련 등 정보에 대해 강
서울 중랑구가 17일 서울 내 집중호우로 인한 즉시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면목빗물펌프장을 찾은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 전체의 수해 상황을 보고받고 집중호우 대응 현황 전반을 살폈다. 또한 시설물의 정상 가동 여부와 운영상태 등을 살피며 철저한 시설물 관리를 당부했다.
면목빗물 펌프장은 모터 펌프 10대를 교대로 가동하며 장마철과 폭우
개화역부터 신논현역은 구축 진행 중
언주역부터 중앙보훈병원역 등 설치 예정
승강장 CCTV로 긴급 상황에 신속 대응
LG유플러스는 서울시 지하철 9호선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 사업을 단독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은 이달 본격 착수한다.
LTE-R은 4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 환경에 최적화한 무선통신 통합 시스템이다. 기관사
정부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광산 근로자의 갱내 고립 사고 시 근로자의 위치와 건강 상태 등을 실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갱내 통신기술 확인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최근 집중호우가 지속된 충청 지역 광산을 대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광산 안전 현장점검'을 벌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작업장 내 취약시설과 최신 갱내 통신기
최근 수원주민들이 설치한 '공용소화기'로 큰 불 막았다
21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18일 오후 9시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소재 북수원시장 내 음식점 뒤편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
우연히 이를 발견한 김용중 파정종합장식 대표는 곧바로 화재 현장 인근에 비치돼 있던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하며 119에 신고했다.
김 대표의 초동 대처로 불길은 점차 잦아들기
정부가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물질 정보를 97종에서 150종으로 확대하고, 이를 담은 정보집을 현장에 배포한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에 필요한 특화된 대응 정보를 담은 '화학사고 현장 대응 물질 정보집'을 소방, 지자체, 경찰 등 유관기관에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보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은 비조영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을 활용한 인공지능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솔루션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가 보건복지부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 평가 고시를 통해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8일 발표된 복지부 신의료기술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국민의힘은 이태원 참사 1주기인 29일 “희생자와 유가족 모두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는 메시지를 냈다. 재난안전법(재난 및 안전 관리 기본법) 개정안 등 안전 관련 법안 처리에도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1년 전 오늘은 159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날”이라며 “사고로 유명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화성사업본부가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25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 따르면 화성본부는 24일 화성향남2 A21BL, A22BL 아파트 건설공사 6공구 현장에서 재난 상황에 대한 신속한 초기대응을 예방하기 위해 화성소방서와 화성시청과 '2023년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LH, 화성
경기 용인특례시가 효율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체제로 전환하는 등 재난안전체계를 개선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신속한 재난상황 전파와 초동대처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 재난상황 관리창구를 일원화하고, 재난안전상황실은 재난상황 발생시 상급 기관, 각 부서 및 읍·면·동, 유관기관(경찰·소방)간 초기 재난정보를 공유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해빙기를 맞아 원전 설비와 LNG 생산기지 등의 안전관리 점검에 나섰다.
24일 박 차관은 원자력 발전의 30%를 차지하는 한울 원전을 방문했다. 해빙기 취약시설과 안전점검 현황, 산불 등 재난재해에 관한 위기 대응을 점검하기 위해 계획됐다.
박 차관은 "추위가 풀리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지난해 3월처럼 국가
서울 관악구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재난대응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관악경찰서, 관악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재난대응을 위한 유기적인 예방‧대응 체계를 갖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관악 만들기 위해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협약 내용은 △다중인파밀집 등 재난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
서울 관악구가 폭설·한파에 따른 도로 결빙 해소 등 제설대책 대비 각종 시설물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지역적 집중 강설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로 인한 통행 불편과 특히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비축하고 있는 염화칼슘 등 1160
'이태원 참사' 초동 대응이 부실했다는 정황이 속속 밝혀지면서 경찰 책임론이 커지고 있다. 재난안전 컨트롤타워인 행정안전부가 상황을 보고받은 것은 최초 112 신고 시점으로부터 4시간 뒤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더해 참사 발생 후 경찰이 주요 시민단체의 동향을 파악한 문건도 공개돼 사고수습 보다는 정부 책임론을 회피하는 데 급급했다는 비판도 피할 수
더불어민주당은 2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 책임론을 제기하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의 파면을 요구했다. 야당은 참사 직후 희생자 추모 메시지에 집중해왔지만, 전날 ‘112 신고 녹취록’ 공개를 기점으로 강공 모드로 태도를 전환했다. 여당은 애도 기간 이후 원인 규명과 책임 추궁에 집중하겠다며 즉각 대응을 피했다.
이재명 대표는 최
철도 건설기관인 국가철도공단이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제작한 콘텐츠에 일본 고속열차 사진을 사용해 물의를 빚었다.
철도공단은 15일 오전 11시쯤 인스타그램 등 4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매체에 “8월 15일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독립한 날인 동시에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뜻깊은 날이다. 오늘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약탈의
포스코가 ‘성윤리 위반행위 제로(ZERO)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쇄신 계획을 발표했다.
28일 포스코는 외부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성윤리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점검해 종합적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최근 발생한 성윤리 위반 사건과 관련해 회사의 엄중한 책임을 통감하며 피해 직원에 대해 진심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경식 제2차관이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중 하나로 진행된 정보통신사고 위기대응 토론훈련을 주재했다고 12일 밝혔다.
훈련은 지진 발생 이후 통신시설 등에 피해가 발생하고, 유무선 통신망 장애로 인한 통신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통신4사 및 방통위·행안부·금융위 등 통신재난 유관기관 등도 함께 참여했다.
과기정통부는
서울 관악구는 겨울철 결빙구간 제설대책 중 하나로 지역 내 급경사도로에 도로열선을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설치 구간은 겨울철 상습 결빙구간인 △국회단지길 △쑥고개로 △대학길 △난곡로26길 △낙성대역길 총 5개소이다. 눈이 오면 사고 위험이 큰 제설취약지역이다. 1월 폭설에도 차량정체는 물론 통행 불편이 발생했다.
관악구는 주민 불편을 줄이고 초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