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에 출전했던 한국 선수단 본진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올림픽선수단 귀국은 선수 64명과 임원 약 20명 등으로 기수 이규혁과 피겨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인 김연아를 필두로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이날 대한체육회는 귀국한 선수들에게 특별 제작된 수제 초콜릿 메달이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초콜렛들 중 김연아와 이규혁이 받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선수단은 오후 3시 도착 예정이었지만 예정보다 도착 시간이 연착됐고 입국장을 통해 나온 시간은 4시께였다. 인천공항에는 소치올림픽의 영웅들을 보기 위한 팬들과 취재진 그리고 공항 내 수많은 인파가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