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서초구서 삼성 준감위 정례회의이찬희 준감위원장, 경영진단실에 “살펴보겠다”“최현호 사장, 업무 능력 인정받아 삼성 변화시킬 것”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위원장이 17일 최근 신설된 삼성의 ‘글로벌리서치 경영진단실’에 대해 “삼성이 큰 틀에서 준법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준감위는) 경영진단실이 하는 업무를 계속해서 지켜
탄핵 정국 등 복합 위기 속 재무통 출신 인물들 약진'곳간 지기' 넘어 그룹 위기 극복 위한 '소방수' 역할까지삼성 최윤호 사장, 경영진단실장으로재무통 출신들, 그룹 내 위기 겪는 계열사로 이동
최근 연말 인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주요 그룹 내 재무통들이 핵심 보직으로 이동 및 승진하는 등 약진했다. 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 미중 패권 경쟁 과열, 트럼
삼성, 내년 사장단·임원 인사 마무리예년과 비슷한 수준…임원 승진 줄여반도체 경쟁력 회복에 초점경영진단실 신설, 컨트롤타워 복원될까
삼성전자가 내년 사장단 및 정기 임원 인사를 모두 마친 가운데 일각에서 기대했던 과감한 인적 쇄신은 다소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복합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경영진단 기능을 부활시킨 부분은 눈에 띄는 변화다.
한
28일 삼성 사장단 인사 발표최윤호 삼성SDI 대표→글로벌리서치 경영진단실 사장최주선 삼성D 대표→삼성SDI 대표이청 삼성D 부사장→삼성D 대표이준희 삼성 부사장→삼성SDS 사장미전실 출신 최윤호 역할에 촉각
삼성이 28일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을 삼성글로벌리서치 경영진단실장 사장으로 임명했다. 최 사장이 미래전략실 출신의 ‘전략통’으로 불리
28일 삼성 사장단 인사 발표미전실 출신 최윤호, 글로벌리서치 경영진단실로경영진단실서 ‘그룹 사령탑’ 미전실 역할 이어갈까
삼성이 28일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을 삼성글로벌리서치 경영진단실장 사장으로 임명했다. 최 사장이 미래전략실 출신의 ‘전략통’으로 불리는 만큼, 신설 조직인 삼성글로벌리서치에서도 ‘삼성의 두뇌’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
삼성글로벌리서치는 28일 관계사 경영진단과 컨설팅 기능을 수행하는 사장급 조직인 '경영진단실'을 신설하고,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경영진단실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경영진단실은 관계사의 요청에 의해 경영·조직·업무 프로세스 등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 도출을 지원하는 전문 컨설팅 조직이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삼성SDI, 영국 런던서 글로벌 채용 행사 'T&C 포럼' 개최최윤호 사장 "성장과 미래 위한 인재 투자가 가장 중요"미국 샌프란 찾은 LG이노텍…문혁수 대표 'C레벨과의 대화' 진행
삼성SDI와 LG이노텍 경영진들이 미래 사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직접 나섰다.
삼성SDI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T&C 포럼(Tech & Ca
삼성SDI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T&C 포럼(Tech & Career Forum)'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T&C 포럼은 삼성SDI의 주요 경영진들이 삼성SDI의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올해 8월 미국 보스턴과 서울에 이어 런던에서 세 번째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최윤호 삼성SDI 대
'테크&커리어(Tech & Career) 포럼'… 북미 석·박사급 우수 인력 90여 명 초청올해 8월 국내, 10월 유럽에서도 개최 예정
삼성SDI는 3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캠브리지 호텔에서 올해 첫 '테크 & 커리어(Tech & Career)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주요 경영진들이 직접 나서 우수 인력을
삼성SDI는 경기도 기흥 본사에서 '54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창립기념식에는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과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윤호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54년이라는 도전의 역사 속에 회사를 위해 헌신하신 임직원분들과 파트너사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삼성SDI는 지난 수년간 모두가 합심하
보수적 투자 전략 폈던 삼성SDI글로벌 수요 위축 영향 적어스텔란티스 합작공장 조기 가동 검토
전방산업인 전기차 수요가 둔화하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도 외연 확장 대신 내실을 다지는 분위기다. 반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투자 기조를 유지해온 삼성SDI는 현 상황을 기회로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스텔란티스와 합작한
삼성전자, 메모리·시스템LSI·파운드리·LED 등 차량용 솔루션 선봬삼성SDI, 최윤호 사장 참가…제품 전시, 우수 인력 확보도 나서삼성디스플레이, OLED 강점 체험 가능한 특별 전시 '자신감'하만, 현지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개최
삼성이 처음으로 참가하는 'IAA 모빌리티 2023(옛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첨단 전장 기술과
삼성SDI, ‘2023 테크 & 커리어 포럼’ 개최최윤호 사장 및 주요 임원 직접 참석, 강연9월부터 독일, 미국서도 채용 행사 개최 예정
삼성SDI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삼성SDI는 지난 18일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3 테크 & 커리어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SDI와 산학 협력을 맺고 있는
삼성SDI는 올해 신규 선임한 이미경 사외이사의 제안에 따라 최윤호 대표이사 사장과 주요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ESG 경영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향후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워크숍은 ESG 경영 트렌드(임대웅 BNZ 파트너스 대표
전영현 삼성SDI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4억7400만 원을 받으며 퇴직금을 제외한 사내 연봉 1위에 올랐다.
7일 삼성SDI가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전 부회장은 급여 10억8500만 원, 상여 13억2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6300만 원 등 총 24억7400만 원을 연간 보수로 받았다.
최윤호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급여 9억
포스코케미칼이 삼성SDI에 40조 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급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삼성SDI에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NCA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40조 원 규모의 이번 계약은 포스코케미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이자 최장 기간의 수주다.
이번 계약으로 포스코케미칼은 지금까지 주로
삼성SDI는 최윤호 사장이 한국을 방문한 에릭 홀콤 미국 인디애나 주지사 일행과 만나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JV)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최 사장은 전날 천안사업장에서 홀콤 주지사, 브래들리 체임버스 인디애나 상무부 장관 등을 만나 삼성SDI의 배터리 생산라인을 소개하고 스텔란티스와의 JV 진행 현황, 인디애나주와의 협력 방안에
21일 삼성SDI 말레이시아 2공장 기공식 개최2024년 PRiMX 21700 원형 배터리 양산 돌입
삼성SDI가 21일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최첨단 혁신 라인을 갖춘 배터리 2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삼성SDI는 오는 2025년 완공되는 말레이시아 2공장에 단계적으로 1조7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2공장은 완공 전인 2024년 ‘프라이맥스(P
삼성SDI가 베터리 인재 확보에 나서며 채용 강화에 나섰다.
삼성SDI는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국내 박사급 인력을 대상으로 'Tech & Career Forum'(테크 앤 커리어 포럼)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이번 포럼은 삼성SDI의 차세대 배터리와 배터리 시스템 개발에 관한 기술 세미나와 박사 채용 설명 등 순서로 진행했다
지난 1일 ‘삼성SDI 52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최윤호 사장 “미래 위한 경쟁력 확보해야”
“글로벌 톱 티어(Top Tier)가 되기 위해서는 초격차 기술경쟁력ㆍ최고의 품질ㆍ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 등 세 가지 경영방침은 더욱 중요해졌고, 보다 속도감 있게 실행해야 한다.”
3일 삼성SDI에 따르면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일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