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라섬 야영장 등을 방문해 여름 행락철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매년 캠핑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700만 명을 육박하고 캠핑 시 가스연소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가스사고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편리한 이동식 부탄연소기로 인한 가스 사고는
19일부터 3주간 동작구 침수 세대 피해 복구 자원봉사 취약계층 도배 장판 교체 지원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동작구 침수 가구를 위한 피해 복구 활동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은 이날부터 약 3주간 침수피해 복구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작구는 이번 폭우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이다. 회사 임직원은 피해 복구가 필요한
서울 관악구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부서별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한 후 곧바로 신사시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0일 기준으로 관악구 내 소재 전통시장 13곳, 164개 점포에서 침수와 누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확인됐다. 특히 관악
11일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전라권을 중심으로 최대 120㎜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중부권에서는 피해 주민들과 지자체가 힘을 합쳐 수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 남쪽 아열대기단이 약화하면서 정체전선이 남하함에 따라 전라권으로 비구름이 이동할 예정이
서울 영등포구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구민 안전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구는 8∼9일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침수된 관내 주택·도로 등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조치를 취했다. 집중호우 당일 이재민들을 위해 주거지 인근에 14곳의 임시숙소를 마련해 생수·세면도구 등 구호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구
LG하우시스가 올해 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해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자재 지원에 나섰다.
LG하우시스는 29일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전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지역 기부 물품 전달식을 했다.
LG하우시스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크게 발생한
제8호 태풍 '바비'의 북상에 서울 자치구들이 피해 예방을 위한 대비 태세에 나서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는 26일 채현일 구청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 재난 시 임무, 상황 보고 절차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채 구청장은 회의 후 건축 공사장, 도로 시설물, 가로 녹지 등 현장 점검에 나서 시설물 결박 상태, 집수정·배수로 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대전ㆍ충남 지역에 전달돼 침수 가구와 시설 복구,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성금 기탁과 별도로 생산시설과 R&D센터가 있는 대전
혼다코리아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 원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 지역의 침수 가구와 시설 복구, 이재민에게 구호 물품과 임시 대피소 지원, 심리 상담, 수해복구 현장 급식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례적인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충북 청주 지역을 찾아 복구작업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여사는 일체의 언론 접촉 피한 채 하천지역이라 피해가 컸던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2리 청석골 마을을 찾았다. 청석골 마을은 가구 20호 중 12호가 침수되고 농경지 일부가 유실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컸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와 경기도를 비롯해 인천과 서울, 경북 지역에 피해 주민들에게 국민성금이 지급된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 같은 5개 지역의 주민 1672세대에 국민성금 6억79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11일 전국재해구호협회회관에서 ‘제26차 배분위원회’를 개최하고 작년과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기업들과 함께 저소득 침수 가구의 도배와 장판 교체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개나리벽지, ㈜케이씨씨 등과 29일 오전 10시3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희망온돌 행복한 방 만들기'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는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등을 대상으로 외부 열을 차단하는 블라인드와 롤스크린 등을 설치한다.
2009년 10월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통합 전 토지공사와 주택공사의 창립기념일은 휴무일이었다. 하지만 통합후 LH의 창립기념일은 봉사활동을 하는 날이다. 2010년에는 추석 전 수해를 입은 양천구 신월동에서 침수가구의 도배, 장판, 보일러 시공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성남시 탄천 범람지역 및 인근 골목길 등 약 11km 구간에서 정화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