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부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쳐 공동 2위로 출발했다. 버디 9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2000만 달러(약 258억9000만 원), 우승 상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690만 달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파72)
▲SBS골프, 26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 ▲사진=PGA, 타이거 우즈닷컴
◇26일 첫날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한국시간)
◇토리 파인스GC 남코스
△1번홀
26일 오전 2시 J.J.헨리(미국)-케빈 스티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씨제이컵@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 달러·THE CJ CUP @ NINE BRIDGES)
▲19~22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 ▲사진=민수용 포토
▲방송
△SBS스포츠 19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SBS골프, 1~2라운드 오후 5시부터, 3~4라운드 오후 5시30분부터
△SBS지상파 3~4라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24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골프코스(파72·7435야드)
◇발레로 텍사스 오픈 최종 성적
1.케빈 채플(미국) -12 276(69-68-71-68)
2.브룩스 켑카(미국) -11 277(68-74-70-65)
3.케빈 트웨이(미국) -9
연장전 승자는 ‘루키’ 매켄지 휴즈(25·캐나다)에게 돌아갔다. 특히 휴즈는 20년만에 신인으로는 처음으로‘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휴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한 지 6주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로 첫 승을 장식하며 스타점에 올랐다. 휴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700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 우승자는 22일 가려지게 됐다. 연장전에서 일몰로 경기가 중단된 탓이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70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4라운드는 매켄지 휴즈(캐나다)를 비롯해 5명의 선수가 17언더파 265타로 공동 1위 타이를 이뤘다.
단독선두였더 휴즈는
한국 선수들이 부진하다. 멕시코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클래식(총상금 700만10달러) 첫날 경기에서 중하위권으로 밀렸다.
노승열(25·나이키골프)은 11일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1·703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크리스
톱 랭커들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유럽투어 프랑스오픈으로 모두 빠져 나간 사이 ‘그들만의 리그’에서 김민휘(24)가 PGA투어 배라큐다 챔피언십(총상금 320만 달러) 첫날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민휘는 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7472야드)에서 열린
다니엘 버거와 찰리 호프먼(이상 미국)이 플랭클린 템플턴 슛아웃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버거와 호프먼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리조트 내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총상금 310만 달러, 약 36억6000만원) 2라운드(수정 얼터네이트 샷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대니 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에디슨의 플레인필드 골프장(파70ㆍ701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총상금 825만 달러ㆍ약 97억원)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6타를 쳐 제이슨 더프너
94명의 톱 프로골퍼가 오거스타 내셔널 무대를 밟았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달러ㆍ97억6000만원)가 9일 밤(한국시간) 개막한다.
최대 흥행카드 타이거 우즈(40ㆍ미국)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지난해 우승자 버바 왓슨(37ㆍ미국), 마스터스의 사나이 필 미켈슨(45ㆍ미
미국프로골프 무대에서 활약하는 ‘코리안 남매’ 박인비(25ㆍKB금융그룹)와 최경주(43ㆍSK텔레콤)가 동반 우승에 도전한다.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인비(25ㆍKB금융그룹)는 1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ㆍ633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ㆍ약
최경주(43ㆍSK텔레콤)가 공동 13위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최경주는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ㆍ72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460만 달러ㆍ51억7000만원) 첫 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최경주는 마틴 플로레스, 라이언 무
노승열(22ㆍ나이키)이 신들린 아이언샷을 선보였다.
노승열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팜비치가든스 PGA내셔널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이글 1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쳐 리 웨스트우드(40ㆍ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형성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칠드런스 미러클 네트워크 호스피탈스 클래식(총상금 470만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서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위창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디즈니 골프장 팜 코스(파72·695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캘러웨이·한국이름 이진명)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맥글래드리 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니 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장의 시사이드 코스(파70·70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출발이 좋다.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단독 4위에 올랐다.
올 시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최경주는 16일 미국 일리노이주 레먼트 코스힐G&CC(파71.7,326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은 우승자를 점치기 어렵게 됐다. 1~2타로 11명이 몰려 있다. 톱스타답게 기량도 고만고만하다.
’공인 장타자’ 왼손잡이 버바 왓슨(미국)이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첫날 공동 2위로 기대감을 높였던 양용은(39.kb금융그룹)은 그러나 ‘무빙데이’에서 공동 30위로 밀려났다.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윈덤챔피언십(총상금 520만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주최측의 초청으로 출전한 김경태는 22일(한국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시지필드CC(파70. 7,130야드)에서 끝난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67타(69-67-65-66)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7계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