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25일까지 전 점에서 ‘칸쵸’와 ‘ABC초콜릿’ 2종을 각각 3180원, 448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12일 출시한 상품으로, 다음달 1일 ‘수퍼 소닉3’ 개봉을 기념해 주요 캐릭터인 ‘소닉’과 ‘섀도우’ 이미지를 삽입해 제작했다.
하나은행×GS25, 달달하나 3종 출시 및 팝업 공동 진행기네스×CU, 'B급 감성' 앞세워 기네스 짜장면 등 출시"트렌드 대응 빠른 유통, 제조업체 등 협업 제안 지속"
전혀 다른 콘텐츠들을 융합해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내는 매시업(mash-up)이 최근 유통사 사이에 흥행 공식처럼 자리 잡고 있다. 이종업종과의 결합을 통해 상품에 대한 관심도와 참신
세계 플라스틱 생산 20년새 2배롯데웰푸드·제주개발공사·아모레 용기 감축위해 각종 노력 계속
환경 파괴의 최대 주범으로 꼽히는 ‘플라스틱’ 절감을 위해 식품, 뷰티업계가 전방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지난달 발표한 ‘플라스틱 오염 과학’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연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00년 2억3400만톤(t)에서 201
생활용품에 외식물가까지 고공행진소비심리 위축…실질지출 증가세 주춤
내달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주요 식음료와 생활용품 소비자 판매가격이 일제히 오를 예정이라, 6월 소비자 체감 물가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채소와 과일, 식자재 중심의 밥상 물가는 물론 프랜차이즈업체 등의 외식비까지 오르면서 소비 심리 위축도 심화할 전망이다.
26일 유통·식품업계에 따르
밀가루·설탕 원료도 오름세…빵·과자·라면값도 인상 우려식품업계 “여러 악재 겹치면 가격 인상 나설 수밖에 없어”
총선 이후 기다렸다는 듯 치킨 프랜차이즈와 생필품 업체가 가격을 일제히 올리는 가운데 식품업체들도 코코아와 설탕 등 원재료값 급등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여기다 원초 가격까지 오르면서 ‘국민 반찬’으로 꼽히는 조미 김 값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2023년도 친환경 나눔 캠페인 '기브그린(Give Green)'에 참여한 기업 중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가 진행한 기브그린 캠페인은 녹색 제품 생산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친환경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롯데웰푸드는 지구의 날과 장애인의 날
롯데제과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롯데제과 캐릭터인 빼빼로 프렌즈(빼빼로), 카니&쵸니(칸쵸), 말랑이(말랑카우)를 활용한 ‘메리 스위트마스 NFT’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메리 스위트마스 NFT’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아콘찌’ 작가와 협업을 진행했다. ‘아콘찌’ 작가는 귀엽게 표현된 동물 캐릭터 등과 포근한 색채를 바탕으
롯데제과는 2022년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4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KCGS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조사 및 평가하는 기관으로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이 사원기관으로 참여한 사단법인이다. 2011년부터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매
식품업계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동심' 공략에 나섰다. 업계는 어린이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키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면역력 강화 등에 관심이 쏠리면서 '건강'에 방점을 찍은 제품들이 대거 등장했다.
CJ제일제당은 어린이날을 맞아 ‘집에서 즐기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테마로 밀키트 ‘쿡킷(COOKIT)’ 신메뉴를 선보였다고
롯데제과가 인기 초코 과자 ‘칸쵸’의 색깔을 바꾼 신제품 ‘까망 칸쵸 바닐라’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과자에 코코아 분말을 사용해 검은색을 입힌 것이 특징으로, 과자 안에는 초콜릿 대신 바닐라 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낸다. ‘까망 칸쵸 바닐라’는 기존의 캐릭터 카니와 쵸니에 흑백의 색깔로 옷을 입히고 모자를 씌우는 등 새롭게 변신
제과업계가 온라인 전용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유통 고정 비용이 적게 들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업계가 온라인 전용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더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제과 시장도 배송 문화가 확산하면서 제과업계의 '이커머스 드라이브'도 갈수록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농심은 과자 부문에서 최초로 온라인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완구 전문점 ‘토이저러스’가 캐릭터 스낵에 게임 아이템을 넣어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2월부터 게임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스낵을 단독 출시하고 있다. 포켓몬 캐릭터와 손잡고 출시한 ‘포켓몬 스낵’은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총 10만 봉지 판매를 기록했다. 이후 롯데제과의 꼬깔콘, 칸쵸, 말랑카우
롯데마트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내달 5일까지 ‘어린이날 완구 대축제’를 진행해, 남아완구와 보드게임, 유아완구 등을 다양하게 준비해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롯데마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아완구 럭키박스’를 판매한다. 해당 럭키박스에는 인기 캐릭터인 ‘폴리’, ‘슈퍼윙스’, ‘토마스’, ‘엄마까투리’, ‘페파피그’ 관련 완구가 랜덤으로
‘펭수 케이크부터 피카츄 과자 선물세트까지.’
식품ㆍ외식업계가 어린이날을 겨냥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EBS 교육방송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협업한 ‘자이언트 펭수 케이크’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자이언트 펭수 케이크’는 펭수 얼굴을 케이크로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케이크 상자 안에는 ‘펭-러뷰’
‘코로나19’ 영향으로 아이들의 ‘집콕’과 직장인들의 ‘재택근무’가 늘면서 온라인을 통한 간식 구매가 급증하자 11번가가 롯데제과와 손을 잡고 ‘집콕족’ 공략을 위한 한정판 과자세트를 잇따라 선보인다.
20일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간식 구매 수요가 지난해 대비 크게 급증했다. 3월 들어 18일까지 ‘과자세트’는 171%, ‘비스킷’ 161%
식전에도 식후에도 심심할 때도 허전할 때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과자. 남녀노소 즐기는 기호식품이 아닐 수 없죠.
식품산업통계정보가 공개한 2019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자료를 보면 롯데 꼬깔콘이 1위를 차지했는데요. 야구장에서 가장 잘 팔린다는 해태 홈런볼과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나의 '최애 과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25일까지 소프트크림컵 상품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 칸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과 11월에 진행되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던 홈런볼 증정행사에 이은 세 번째 행사다.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다양한 상품을 섞어 새로운 맛을 찾아내는 일명 ‘편의점 꿀조합’ 상품이 인증샷을 통
"엄마도 이 과자 좋아했어."
부모님이 학창시절 소중히 아껴먹었던 그 과자가 지금 내 손에도 들려있다. 여전한 달콤함과 바삭함으로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고 있는 과자들.
신제품이 여럿 출시됐지만, 그 '무구한 세월' 어린이들의 선택을 받았던 과자들의 브랜드가치는 여전히 뜨겁다.
70세를 훌쩍 넘은 '할아버지 과자'부터 30~40대 삼촌·이모
롯데제과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뉴트로(New+retro)’ 트렌드에 맞춰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청년층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도록 많은 이들로부터 재출시 요청을 받았던 제품으로 구성했다. 이 제품은 온라인 채널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재출시된 추억의 제품은 ‘사랑방 선물’, ‘육각 꼬깔콘’, ‘과자종
식품 업계가 캐릭터 모시기에 공들이고 있다. 식품 업계는 캐릭터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는가 하면, 직접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에 뛰어드는 사례까지 등장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8일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를 모티브로 한 2월 이달의 도넛 7종을 출시했다. SPC에 따르면, 14일 기준 헬로키티 컬래버레이션 제품 매출은 전달 컬래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