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에딧 리뉴얼 4개월 만에 브랜드 철수6년 연속 적자…누적 손실 1000억 넘어하기스 베이비웨어 론칭·뷰티 사업 진출 검토
한세예스24홀딩스 창업주 김동녕 회장의 막내딸 김지원 대표가 이끄는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적자 탈출을 위한 경영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적이 좋지 않은 브랜드는 과감히 정리하고, 성장하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키즈 스포츠 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2025년 매출 1000억 원 돌파를 목표로 도약을 준비한다.
플레이키즈-프로는 2024년 마감 기준 매출 80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 성장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1000억 클럽’에 도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플레이키즈-프로는 나이키, 조던, 컨버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유럽소재제약사와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2조 원 규모 체결
△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와 HBM 제조용 장비 수주 108억 원 규모 체결…최근 매출액 6.80%
△제이스코홀딩스, 파우스트제일차에 498억 원 규모 담보 제공 결정…자기자본 대비 79.33%
△청호ICT, IBK시스템과 기업은행 2024년 자동화기기 구입 추진 계약 공급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키즈 스트리트 패션 멀티 스토어 ‘컬리수에딧(CURLYSUEedit)’은 론칭 기념으로 신규 매장을 본격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컬리수에딧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를 한곳에 모은 멀티 스토어다. 아메리칸 캐주얼 스쿨룩 브랜드로 리브랜딩한 ‘컬리수’, 아웃도어와 시티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