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3일 컴투스에 대해 신작 출시가 구체화되면 모멘텀이 다시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4만3000원, HOLD로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몇 년간 게임본업 이외에 미디어·콘텐츠 사업에 주력했는데, 신임 CEO 선임 이후 게임 사업에 집중하려는 전략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 올해 말을 기점으
컴투스가 퍼블리싱 타이틀 확대와 자체 개발 라인업을 토대로 글로벌 게임 시장을 향한 전방위적 공략에 나선다.
컴투스는 10일, 신작 게임 3종인 ‘GODS & DEMONS’(가칭), ‘프로젝트 M’(가칭), ‘프로젝트 SIREN’(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작인 ‘서머너즈 워: 레기온’, 자회사 펀플로가 개발
컴투스가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28일 국내 출시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인공지능(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스타시드에서는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수십 명의
프로스트펑크ㆍBTS쿠킹온ㆍ스타시드 3종 출시“신작 3종 자신있어…올해 유의미한 성과 낼 것”자사 IP 글로벌 확장ㆍ우수 IP 게임화 쌍방 전략
“올해 각 장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퍼블리싱 게임 3종으로 변화의 포문을 열고, 차별화된 지식재산(IP)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
이주환 컴투스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미디어
컴투스는 조이시티와 수집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스타시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계약으로 조이시티 계열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스타시드’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고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서비스를 전개해 나간다.
스타시드는 ‘주사
대신증권이 컴투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9만5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만1150원이다.
23일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게임 비관련 산업 부문들이 지속하는 실적 부진이 할인 요인”이라며 “목표주가 하향 배경은 게임 매출의 하향 조정에 따
신한투자증권이 컴투스에 대해 신작들의 흥행 실패로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만8250원이다.
31일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2분기 영업수익은 2283억 원, 영업손익은 –56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영업이익 2억 원을 하회
NH투자증권이 컴투스홀딩스에 대해 신작 출시와 자회사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했다. 투자의견은 ‘보류’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3만8000원에서 4만3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만3150원이다.
16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가장 기대작인 6월 ‘제노니아:크로노브레이크’(MMORPG) 이외에도 5월 ‘이터널
삼성증권이 컴투스에 대해 미디어 사업 적자로 1분기에도 영업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보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6만8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7만5700원이다.
18일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10.3% 감소한 1834억 원을 예상한다”며 “서머너즈워
3분기 국내 게임주들은 대부분 하락을 겪었다. 대내외적으로 여러 요소가 게임 시장을 흔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우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연일 인상하며 국내 증시 전체에 찬바람이 불었던 탓이 컸다.
3분기 동안 코스피는 7.59%, 코스닥은 9.76% 하락했다.
게임 업계로 좁혀 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컴투스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인 ‘서머너즈워’가 베일을 벗었다.
컴투스는 오는 16일 국내 출시 예정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의 쇼케이스 영상을 게임 공식 유튜브를 통해 2일 공개했다. 쇼케이스에는 이주환 컴투스 대표를 포함해 이은재 개발총괄PD, 마성빈 사업실장 등 ‘크로니클’의 개발진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주환 대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일 컴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32억 원, 영업이익 178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은 대폭 감소(-19.4%)하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62.4%)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3분기 연결 실적은 시장 컨센서
신한금융투자는 6일 컴투스에 대한 ‘매수’ 의견은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9만 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출시 전 기대감에 경쟁사(Peers) 대비 프리미엄을 부여했던 부분을 축소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서머너즈워:백년전쟁(대표게임 서머너즈워 IP로 개발) 출시 후
한국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29일 올해 백년전쟁을 포함해 다수의 신작이 출시돼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 원을 제시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달 29일 모바일게임 신작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 출시될 예정이다"며 "신작 성과가 반영되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백년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컴투스가 독일의 게임사 OOTP(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ㆍOut of the Park Developments) 인수 효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KTB투자증권 역시 컴투스의 스포츠게임 중심 실적 상향과 PC 플랫폼 확장 등 멀티 플랫폼 전략 강화를 중장기 투자 포인트로 제시하며 컴투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8만 원에
한화투자증권은 12일 컴투스에 대해 신작 출시가 지연됐다며 기대작의 출시일이 가시화될 때 의미 있는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5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 김소혜 연구원은 “기대했던 신작인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출시는 연내에서 내년 2월로 다시 한번 지연됐다”면서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컴투스에 대해 본격적인 신작 모멘텀까지 시차가 존재한다며 목표주가를 13만2000원에서 12만3000원으로 낮췄으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주력게임인 서머너즈워 동향은 긍정적이지만 본격적인 신작모멘텀 작동 시기까지 아직 시차가 꽤 남아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부분”이라며 “신작 일정
IBK투자증권은 컴투스의 신작 출시 지연에 따른 여파와 신작 모멘텀 부재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신작 스카이랜더스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서머너즈워 MMO 출시 역시 지연되면서 회사의 가치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신한금융투자는 23일 컴투스에 대해 “신작 스케줄 확정이나 신규 IP 확보 등의 모멘텀이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4000원에서 11만2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표 게임 서머너즈워는 2분기 휴면 유저에 대한 마케팅과 6월 차원 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DAU(일간 이용자 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