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행운’을 키워드로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롯데·크라운·해태제과와 손잡고 이달 14일까지 행사상품 1만 원 구매 시 명품 브랜드 태그호이어 시계와 맥북 에어 노트북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추첨권을 증정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외에도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시그니엘 그랜드 디럭스 시티뷰 숙박권’, ‘아이패
크라운-해태제과는 12~13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5회 창신제 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창신제’는 ‘옛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주제로 전통국악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퓨전국악공연으로 민간기업이 개최하는 공연 중 최대 규모다.
전통민요를 중심으로 펼치는 소리마당(오후 1시)과 국악뮤지컬 ‘
해태제과 인수와 허니버터칩의 대성공으로 재상장의 꿈을 이룬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실적이 올 들어 기대치를 하회한 데다 허니버터칩 제2공장 효과가 미미해 장기적인 실적 부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크라운제과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107억8854만
크라운-해태제과는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새뜰마을’ 사업을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3일 양주시 남방동 새뜰마을 현장에서 열리는 기공식에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등과 민ㆍ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년간 사업비용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기공식과 함께 열리는 협약식에는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과 지역발전위원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유통경영 대상’ 시상식이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았다. 본 대상은 우리나라 유통산업을 이끄는 기업 중에서 작금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혁신적인 경영을 통해 모범적 성과를 낸 기업에 주는 상이다. 특히 수상 기업들은 지속적인 소비 위축 속에서 거시적으로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허니버터칩 칼로리
인기 대란까지 만든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은 짜장면 반 그릇 정도의 칼로리로 다이어트 여성들은 신중히 선택해야 할 음식으로 분류된다.
최근 허니버터칩이 폭발적 인기를 끌지만, 이 과자 한 봉지의 칼로리는 345kcal로 짜장면 한 그릇 칼로리 700kcal의 절반에 해당한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과자의 변신' 허니버터칩 중고나라 등장…신조어 인간사료 등장까지
올 상반기 과자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기존의 과자와 달리 전국 곳곳에서 품귀 현상을 빗고 있는 허니버터칩. 그리고 새로운 군것질 트렌드로 자리잡은 '인간사료'가 그 주인공이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허니버터칩 열풍이 불고 있다. 각종 SNS와 커
허니버터칩
말 그대로 허니버터칩 열풍이다.
지난 8월 초 출시된 크라운 해태제과의 감자칩 ‘허니버터칩’은 출시 100일을 앞두고 매출액 50억원을 넘겼다.
통상 국내식품시장에서 신제품의 월 매출이 10억원만 넘겨도 히트상품으로 꼽히는 점을 감안하면, 허니버터칩은 말 그대로 ‘히트’를 넘어선 ‘대박’ 상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감자칩의 고정관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1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한국마케팅학회 CEO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CEO 대상’을 수상한다.
‘아트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CEO로 유명한 윤 회장은 과자에 문화와 예술을 접목시킨 차별적인 마케팅을 통해 크라운-해태제과의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윤 회장은 기술 발달로 성숙기에 접어
GS칼텍스재단이 메세나 대상을 수상했다.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4회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대상은 GS칼텍스재단이 수상했다. 김명환 부사장은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GS칼텍스는 우리나라가 경제대국과 문화대국을 동시에 이뤄갈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우유값에 이어 과자 가격도 인상된다. 제과업계 1위 롯데제과가 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크라운-해태제과, 파리바게뜨 등 다른 제과·제빵업체의 가격 인상도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편의점 베스트올에서 판매하는 일부 과자 제품의 가격을 10% 내외로 인상키로 했다. 가격이 오르는 제품은 마가렛트, 몽쉘크림케이크, 애플쨈쿠키,
크라운-해태제과는 한국 BMX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꿈나무를 발굴ㆍ육성하기 위해 BMX 유소년을 창단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크라운-해태제과는 24일 오후2시 서울 남영동 본사에서 ‘크라운-해태 Young Biker BMX 유소년팀(단장 김경호)’ 창단식을 열고, 2020년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향후 중장기 유소년단 운영 및 교육 계획을 발
크라운-해태제과는 27일 저녁 7시 일본 도쿄 키오이홀에서 국내 최정상 국악 명인으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의 전통국악 공연 '한국의 풍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 '한국의 풍류'는 K-팝 등 한류에 친숙한 일본 국민들이 한국 음악의 뿌리인 전통 국악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우리나라를
빙과와 여름가전이 무더위 특수를 톡톡이 누리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빙과류는 지난달 셋째주에 전주보다 30% 이상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지난달 13일부터 동월 17일까지 롯데제과의 아이스크림 매출은 12%, 크라운·해태제과는 평균 9% 올랐다. 빙그레도 이 기간 콘 아이스크림 판매가 7%가량 증가했다.
투자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롯데푸드의 올해
크라운-해태제과는 24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한강 해피 트래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30분 광나루 한강공원에 모인 크라운-해태 임직원들은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까지 총 30km의 한강 둔치 길을 6시간동안 함께 걸으며 동료애를 나눴다.
이날 행사를 더욱 즐겁게 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트래킹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