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박문서 동원산업 지주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총 17명 규모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일자는 1월 1일이다.
박 신임 부회장은 재무∙기획 전문가로 지주회사체제 도입을 비롯해 스타키스트, 테크팩솔루션(현 동원시스템즈), 동부익스프레스(현 동원로엑스) 등
△파인넥스, 내달 1일 정리매매 개시
△신세계I&C, 올해 영업이익 300억 원 전망
△티비씨, 김정길 대표 중도사임…최진민 대표 단독체제로
△현대종합상사,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엘브이엠씨, 오세영ㆍ노성석ㆍ김선발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케이비아이동국실업, 이정교 사외이사 재선임
△다날, 박상만 대표 신규선임
△지스마트글로벌, 상장폐지
하이트진로는 24일 아름다운가게 대전 탄방점에서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나눔바자회는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건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해 자원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바자회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를 비롯해 협력사인
동원산업이 공모채 조달을 진행하는 가운데 최근 들어 순차입비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가올 실적과 장기물 흥행이 중요해졌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동원산업의 순차입비율은 103.31%로 2년 연속 103%대를 유지했다. 2016년 57.76%과 비교하면 2년 만에 두 배 늘어난 셈이다. 최근 마지막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
동원그룹은 5일 패키징 계열사인 테크팩솔루션의 새 대표이사로 서범원 동원시스템즈 신사업추진단장 전무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서범원 대표는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두산제관 시절부터 35년간 패키징 분야에서 일해 온 전문가다. 최근 동원시스템즈의 신사업추진단장을 역임하며 무균충전음료 사업 진출을 진두지휘했다.
동원그룹은 기존 동원시스템
△아이에이 "중국 합작법인 설립 출자 중단"
△엑사이엔씨, 구자극·원종일 각자 대표로 변경
△SBS콘텐츠허브, 저작권 등에 500억 투자
△이테크건설, 3분기 영업익 210억...전년비 42%↓
△수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싸이맥스, 3분기 영업익 9억...전년비 85%↓
△상상인 "디엠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바텍,
동원시스템즈는 "현재 자회사 테크팩솔루션의 합병과 관련해 테크펙솔루션의 잔여지분을 보유 중인 계열사 Starkist와 모든 가능성을 신중하게 검토 중에 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날 자회사 합병 포장재 1위 도약 기사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동원시스템즈는 "계열회사인 Starkist는 여러 경영환경 등을 고려해 이큐파트너스와 지난
동원그룹이 동원엔터프라이즈 박문서 경영지원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8년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1월 1일 부로 단행한다.
박 신임 사장은 1958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중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박 신임 사장은 동원그룹의 대표적인 재무 기획 전문가로, 앞서 동원그룹의 2001년 지주회사 동원엔터프라이즈 설립 및 스타키스
동원그룹은 김영현 동원건설산업 대표이사의 동원그룹 사장 승진을 비롯한 내년도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1월 1일부로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김영현 신임 사장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나와 동원시스템즈 대표이사를 거쳐 2013년 1월부터 동원건설산업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 사장
△동원건설산업 대표이사 김영현
◇ 부사장
△동원건설산업 건설본부장 김
11월 첫째 주(10월 31일∼11월 4일) 코스피 지수는 최순실 파문 등 잇따른 악재로 전주 대비 37.4포인트(1.82%) 내린 1982.02로 마감했다. 지난 2일에는 미국 대선 불확실성까지 더해지며 1980선까지 붕괴됐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 투자자의 ‘팔자세’는 전주 517억 원에서 3952억 원으로 확대됐고, 개인투자자도 5119억
동원시스템즈는 4일 자회사 합병 관련 보도에 대해 “자회사 테크팩솔루션의 이큐파트너스 잔여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계획은 있으나 이에 대한 방법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또한 회사의 유상증자 및 자회사 동원건설산업을 지주회사 동원엔터프라이즈에 매각하는 방안은 사실과 다르다”고 공시했다.
동원그룹이 1월1일부로 김재옥 동원F&B 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6년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22일 단행했다.
김재옥 사장은 1989년 동원산업에 입사해 27년 간 법무와 기획, 마케팅, 생산, 영업 등을 두루 거친 국내 대표적인 식품 전문가다. 전남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핀란드의 헬싱키 경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동원그룹은 효자 역할을 하는 원양어업과 식품가공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포장재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를 통한 인수합병(M&A)으로 글로벌 종합 포장재 회사로 본격 나서고 있다.
동원시스템즈는 동원 참치캔을 포함한 각종 포장재와 알루미늄 제품을 생산하던 기업이다. 지난해부터는 판지상자와 필름을 생산하는 한진피앤씨 인수로 발판을 마련했다.
용기 제조
동원그룹은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를 중심으로 자회사 6개, 손자회사 21개, 증손회사 10개 등 40개 계열사를 거느린 종합그룹이다. 창업자인 김재철 회장은 1958년 부산수산대 어로학과를 졸업한 뒤 1969년 자본금 1000만원으로 서울 중구에 동원산업을 창립했다. 김 회장은 줄곧 원양사업에 치중하다 1982년 동원식품(현 동원F&B)을 설립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