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부 맞춤솔루션 전문 기업 닥터제이코스의 피부맞춤 브랜드 ‘에스비랩’이 ‘인텐스레스큐앰플세럼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17일 밝혔다.
‘인텐스레스큐앰플세럼’ 라인은81가지 피부유형별고민 상황에 긴급 대응할 수 있는집중솔루션 제품이다. △세라베리어 △하이드로필 △유스풀 △트러블샷 △브이라인핏총 5종으로 구성됐다.
세라베리어는 천연 세라마이드 성분
올해 첫 국내 대회 우승자는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이냐. ‘대세’ 이정은6(22)이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이번주부터 장기레이스에 들어간다.
첫 무대는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대회는 오는 9일부터 3일간 베트남 호찌민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 김상열)가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파라다이스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of KLPGA를 진행한다.
KLPGA는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IQT) 참가자와 추천 선수를 중심으로 외국인 참가자를 선발했다. 동남아 5개국(중국,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필리핀)과 미국 등 6개국에서 총 12명의 선수가 확정
아마추어나 프로골퍼나 라운드를 하다 보면 어려움에 부딪칠 때가 많습니다. 엉뚱한 미스 샷으로 나무숲으로 들어가거나 러프에 빠지기도 하죠. 볼은 시도 때도 없이 벙커는 물론이고 워터해저드에도 곧잘 들어갑니다. 이때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야만 스코어가 좋아지죠. 특히 트러블 샷을 하는 경우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지만 사실 이는 큰 오산입니다. 프로골퍼
■트러블샷(Trouble Shot)
라운드 도중 겪는
트러블 샷은 대표적으로
Bunker Play(벙커 샷).
Divot(디봇)에 들어간 공 치기.
맨땅에서 치기.
Rough(러프)에서 치기.
숲속에서 Lay Up(레이 업).
Up DownHill(경사면에서 치기)
바람부는 날.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로 치기를 꼽을 수 있습니다.
물론
16개월만에 턱수염을 기르고 그린에 복귀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1·미국)는 역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이전보다는 파워가 약해진 듯 보이지만 여전히 장타력을 과시했다. 실전을 한지 오래 시간이 흘러서인지 종종 그린주변에서 어프로치 실수와 트러블 샷의 기량은 조금 떨어져 보였다.
우즈는 지난주 자신의 재단이 주최한 히어로
2라운드 -8, 3라운드 +5, 13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의 2, 3라운드 스코어 차이다.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3라운드 경기. 루이스는 되는 게 없었다. 티샷이나 세컨드 샷이 덤블 근처나 모래에 들어가기 일쑤였다. 게다가 트러블 샷은 번번히 깃대를 한
하루 단 10분으로 골프의 격을 높이고 스코어를 확 줄여 준다면...?
골프를 잘 치기 위한 필수 실전레슨, ‘골프의 정석 올댓스윙’이 세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 왔다.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는 오는 6일 밤 11시 첫 방송하는 ‘골프의 정석 올댓스윙 시즌3(10분물, 24부작)’을 통해 ‘골프의 제왕’ 잭 니클라우스의 고급 기술들을 아낌없
제이슨 데이(27ㆍ호주)가 매치플레이 챔피언에 올랐다.
제이슨 데이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도브 마운틴 골프클럽(파72ㆍ783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ㆍ한화 96억9000만원) 결승전에서 빅토르 뒤뷔송(24ㆍ프랑스)을 힘겹게 꺾고 정상을 밟았
초보골퍼들의 비밀무기 교습서 ‘박금숙 프로의 쉽게 배우는 골프 레슨’이 출간됐다.
이 책은 저자 박금숙 프로가 오랫동안 월간 골프먼스리에 레슨 연재를 해오면서 그동안의 노하우와 골프 고민들을 엮어 만든 아마추어 골퍼들의 길잡이.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골퍼를 위해 보다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골프의 기초부터 기술, 드라
“왜 이렇게 살이 많이 빠지고 예뻐졌어요?”
그녀를 만나자 마자 기자가 제일 먼저 물었던 말이다. 통통하고 앳된 풋풋한 20대 초반의 모습에서 성숙미가 물씬 풍겨지는 유소연(22ㆍ한화)을 마주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루키를 지내고 있는 유소연이 오랜만에 고국을 방문했다. 살이 많이 빠졌다. 갸름해진 그녀의 얼굴에서 미국생활을 조금 엿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골프는 18번홀에서 장갑을 벗어 봐야’‘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고’등등.
무슨 의미일까.
주말 유러피언(EPGA) 투어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시청한 골퍼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거릴 말이다.
2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GC(파72·7600야드)에서 끝난 아부다비 HSBC 골프 챔피언십(총상
2012년 임진년(壬辰年) ‘흑룡의 해’가 밝았다. 10천간 중에서는 검은색을 의미하는 임(任)자와 12간지 중 용을 뜻하는 진(辰)이 결합해 ‘60년만의 흑룡해’가 찾아와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그래서일까. 국·내외에서 맹활약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골프 선수 중에는 용띠 선수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용의 해에 맞춰 2012년을 자신의 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을 끝으로 2011 시즌이 막을 내렸다. 올 시즌을 뜨겁게 달군, 그래서 더 의미가 남다른 선수도 있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 등으로 기대에 못 미치지 목한 성적을 낸 선수들도 있다.
다음시즌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또는 올해 부진을 딛고 재기의 발판을 만들기 위한 선수들의 동계훈련이 시작됐다.
선수
“미국에서 잘해보고 싶어서 군 입대 하려는 캐디까지 붙잡았어요”
올시즌 한극여자프로골프(KLPGA)를 휩쓴 김하늘(23·비씨카드)이 미국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마음을 비쳤다.
김하늘은 4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파72·6321야드)에서 열린 한양수자인·광주은행 왕중왕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올시즌 절대강자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
SBS골프가 홍진주와 김종덕의 레슨프로그램을 방영한다.
SBS골프아카데미는 유명 투어 프로들이 출연해 자신만의 골프 비법을 단 10분안에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레슨 프로그램 ‘10 minutes 시리즈’를 선보인다. SBS골프는 연습시간이 늘 부족한 주말골퍼들을 주요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시리즈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레슨
골프는 아는 만큼, 연습한 만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세미프로 및 주니어선수들의 레슨을 전문으로 하는 프로골퍼 이해우(전 한국프로골프협회 선수협의회장)가 아마추어를 위해 ‘스코어 줄이기 전략’ 내놨다.
▲장해물을 무조건 피한다.
해저드, 벙커, OB만 피해도 스코어는 줄어든다. 벙커 바로 뒤에 깃대가 있는데도 기적을 바라고 그곳으로 친다. 티샷은
▲미국 PGA 투어 기록
#드라이버 평균 거리 284.1야드(147위), 페어웨이 안착률 64.29%(57위), 그린적중률 67.33%(41위), 퍼팅 이득 0.844(1위), 스크램블링 63.71%(8위), 평균타수 68.86타(1위), 샌드세이브 59.09%(5위)
▲유럽 PGA 투어 기록
#드라이버 평균 거리 284야드(136위), 페어웨이 안
아마추어나 프로골퍼나 난관에 부딪칠 때가 많다. 엉뚱한 미스 샷으로 나무숲으로 들어가거나 러프에 빠진다. 벙커는 물론이고 워터해저드에도 곧잘 들어간다. 이때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야만 스코어가 좋아진다. 특히 트러블 샷을 하는 경우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지만 사실 이는 오산이다. 프로골퍼들은 이미 기량이 돼 있기때문에 어느 정도 가능하다.
골프전문기업에서 운영하는 제1기 LGC 골프 최고위(CEO) 아카데미가 27일 강남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교식을 갖는다.
골프의 기초부터 고수에 이르기까지 실전중심으로 이뤄지는 이번 아카데미는 골프최고위과정으로 16주 동안 강의가 이뤄진다. 남서울CC 제1연습장에서 강의를 하며 골프장은 수도권 명문 골프장에서 필드레슨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