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석 규모를 1525석으로 확장한 용인포은아트홀이 국내 최고 수준의 무대와 음향 장비를 설치하는 등 공연 환경을 갖추고 새 단장을 마쳤다.
19일 용인포은아트홀에 따르면 지난달 25~26일 뮤지컬 '시카고' 무대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8일부터 9일까지 열린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새롭게 마련한 조명과 음향 시설을 활용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오후 부실시공 하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시공사와 입주예정자들 사이에 갈등이 일고 있는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공사 현장을 네 번째 방문했다.
18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3일과 28일, 올해 1월 18일에 이은 네 번째로, 그간 시공사에 대한 하자보수 해결 촉구에도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 있으
용인특례시는 18일 한국도로공사와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백·구성·언남 일대 시민들의 영동고속도로 진입과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흥구 청덕동에 있는 ‘시도3호선 언동로’부터 ‘영동고속도로’까지 1.1㎞ 길이의 진출부를 설치하는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사업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백IC(가
용인특례시가 민선 8기 3년차인 올해 11개 분야에 121개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 보고회를 열고 △시민편의(14건) △교육·문화·체육(13건) △제도개선(8건) △복지(11건) △보건(7건) △기업·경제(12건) △환경(9건) △안전(9건) △도시·여가(12건) △반도체(9건) △교통(1
수원축산농협이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대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14일 수원축산농협은 이날 수원특례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2025년 정기대의원회를 갖고 2024년도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수원축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1억 9000만 원을 기록하며 사업준비금 9억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체육공원에서 ‘2025년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축제’가 열리는 등 이날 시내 곳곳에서 대보름맞이 행사가 열렸다.
14일 용인시에 따르면 12일 정월대보름 민속행사위원회가 주최한 신봉체육공원 축제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민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해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시민들의 무사안녕과 지역
용인특례시는 13일 ‘용인 반도체 Cluster 1기 장비 사용 설명회’가 열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첫 번째 생산라인(팹,Fab) 공사현장에 필요한 건설장비를 지역 내 업체와 단체에서 공급받는 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가 주최한 이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과 빅에어에서 연이어 동메달을 획득한 강동훈(고림고)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13일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시민인 강동훈 선수는 8일 슬로프스타일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10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빅에어 결선에서 158.75점을 기록하며
수원특례시는 13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올해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먹는물 검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환경부와 국회환경포럼 등이 주최했다.
수원시는 화학적으로 녹조를 처리하기 위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1회씩 조류 제거제를 살포했다. 또 물리적 처리 방법으로 부유식 수질정화장치, 부력수차수질정화장치를 운영해 녹조
수원축산농협이 조합장과 최고 단위 조직 책임자 간에 성과목표에 대한 계약 체결로 조직에 부여된 성과목표를 확인하고 목표 달성을 약속하면서 조합의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는 자리를 가졌다.
13일 수원축협은 수원특례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성과목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12일 현행 공직선거법이 시장·군수 등 자치단체장 활동에 대한 홍보를 크게 제약하고 있다며 시민·군민이 시장·군수의 활동을 보다 정확하고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선거법 개정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국회 등에 건의하자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남양주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7차 회의에서는 용인특례시가 제안한 이같
수원특례시가 10일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를 진행 중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 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대도시의 구청장 직급 상향과 부구청장제 신설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이 시장은 고 장관대행과의 전화통화에서도 서한 내용을 설명하고 행안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해 인구 5만명 이상에서 10만명 이하의 시·군 41곳에 부단체장 직급을 지방부이사관(3급)
수원특례시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경기도회가 지역 보건의료사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수원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경기도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보건의료 체계 강화 및 신뢰할 수 있는 보건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보건의료사업 활성화 상호 협력 △체외진단의료기기 성능·신뢰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5일 충청북도 청주시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전국 시·군·자치구의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추진실적 및 2025년 업무보고, 2025년 예산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회의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
용인특례시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인정받았고, 적극적인 고령친화정책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
용인특례시는 ‘2025년 용인특례시 일자리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총 2만 5211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만 4504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보다 707개 증가한 규모다. 시는 지난해 계획 대비 5.15% 높은 2만 5765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치를 상회한 105.15%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올렸다.
시는 ‘365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4일 수원특례시 광교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본부별 주요 사업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GH에게 보고드립니다’라는 이색적인 제목으로,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의 위계적인 보고 문화를 탈피해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하려는 시도로, 각 본부의 신년 주요 업무계획을 공
수원특례시가 초등 새내기(1학년) 학부모 직원을 대상으로 ‘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중소사업장에 단축근무 장려금을 지원한다. 저출생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사업장 지원 신규 정책이다.
3일 수원시에 따르면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직원을 대상으로 1시간 단축 근무제(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관내 300인 미만 사업장이다.
초등 새내기 학부모 직원
수원특례시는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월까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소상공인 매장에서 선결제한 후 지속해서 방문하며 미리 결제한 금액을 분할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수원시 공직자, 협업기관, 관계 단체 등이 자율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수원시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수원페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