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 대학별 출신고 현황 분석이공계특성화대 등 특목고 진학자↓"의대 선호, 지방대 기피 현상 추정"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와 영재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이공계 특성화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대 선호 현상과 지역 소재 대학에 대한 기피 현상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4일 종로학원은 교육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사업'에 참여해 지원받을 12개 대학·연합체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 방안'에 따라 대학이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학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첨단산업 분야 양성체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평가는 사업계획서를
정부가 올해 대폭 삭감된 연구개발(R&D) 예산 책정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내년 예산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정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급 인사 전원을 교체했음에도 불구하고 R&D 예산 후폭풍이 거세지자 재빨리 진화에 나선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4·10 총선을 앞두고 표심을 의식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창윤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PPP) 특성화대학’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자개발사업은 사업참여자들이 드는 비용의 일부 혹은 전부를 분담하고, 발생하는 손익을 지분에 의해 분배해 투자자금을 회수 및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방식이다.
참여대상은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관련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할 수 있
교육부가 학사급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6월 반도체 특성화대 8곳을 선정, 540억 원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반도체 특성화대학 재정지원 기본계획(안)’에 대한 대학 관계자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지난해 7월 발표한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에 따라 산업계에서 필요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차 ‘과학기술특성화대학 4차인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4차인재위원회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포스텍이 함께 했다.
4차인재위원회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2월에 발족한 위원
정부는 지식재산(IP)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9명을 민간위원으로 위촉해 제4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위원회는 대통령 소속 국가 IP정책 심의기구로, 국무총리와 민간위원 한 명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4기 민간 측 공동위원장은 한국발명진흥회 회장인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연임하게 됐다. 12명의 정부위원과 12명의
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부 전략 가운데 하나로 '창업 지원'을 강도높게 추진한다. 황교안 권한대행 주제로 매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매주 차관급 주도의 '실무조정회의'도 연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중소기업청 등은 1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창업 활성화 방안' 세부 안을 마련, 발표했다. 앞서 정부가 밝힌 사상 최대규모(3조5000
정부가 기술사업화 전문가로 구성된 '수요발굴지원단'을 꾸려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에 적극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11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제6차 산업부-미래부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와 미래부는 우선 중소기업에 공공의 연구성과를 이전, 성장 모멘텀을 마련해주고자 산학연 기술사업화 전문가로
다음은 5월16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新북방 실크로드 ‘동해경제권’ 열린다
-삼성 또 창조경제 선물보따리
-엔젤투자금 50% 소득공제
△종합
-우리가문 성공 DNA는 ‘혁신’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 사퇴
-‘주택거래 활기’일산 등 수도권 전역 확산
△현대차 노조 대해부
△정치
-“국정 주도하는 강
정부가 원자력 연구개발(R&D) 예산을 지난해 622억원에서 50% 이상 늘리는 등 원전기술 선진화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28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원자력발전 수출산업화 민관 합동회의에서 "국내외 원전시장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고, 산ㆍ학ㆍ연ㆍ관이 함께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며 "올해 10월 중순 범정부차원의 원전인력양성 대책을 확정ㆍ발표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