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물류 큐익스프레스 콜드체인 5월 주문량, 연초 대비 817% 상승'티몬ㆍ위메프ㆍ인터파크' 자회사 효과 톡톡…품질 기반 성장세 기대
수천억 대 과징금 등 잇단 악재로 쿠팡이 주춤한 사이 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 등 이른바 '큐텐 연합군'이 신선식품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사인 큐익스프레스를 기반으로 '티메파크'의 콜드체인(저온 물류) 시스
유통업계가 신선식품으로 차별화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빠른배송을 넘어 유통 단계를 줄인 산지직배송 서비스가 떠오르고 있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이달부터 청과 전문 바이어(상품기획자)가 직접 고른 최상급 과일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과일 전문관’을 오픈하고 일부 상품의 산지직송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경험이 풍부한 청과 전문 바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속도로 커진 온라인 배송시장의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롯데도 내년부터 당일 배송 전쟁에 뛰어든다.
22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온라인 주문 후 2시간 이내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바로 배송' 서비스 지역을 내년에 전국 단위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도 롯데쇼핑은 서울을 포함 수
티몬이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시(Tfresh)'를 새롭게 론칭하고 생산자 직접판매 형태인 D2C(Direct to consumer) 모델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첫 상품은 제철 과일인 감귤이다.
티몬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자 직접판매 방식을 택했다. 우수한 품질의 농축수산품을 생산하는 전국의 농어민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전용농장’을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은 ‘김장하는 날’ 기획전을 진행, 6000원 카트할인 쿠폰 등을 이용해 4인 가족 기준 17만830원에 김치를 담글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티몬의 대표 김장 상품은 상품기획자(MD)가 산지에서 직접 품질을 확인한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시’의 ‘땅끝해남 절임배추(20kg)’를 비롯해 ‘광천 새우젓 추젓(1㎏)’, 2015년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