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은 24일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 지원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 노원구 소재의 공릉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방 차관은 공릉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가 추석을 맞이해 마련한 추석 민생대책을 설명하고 취약계층을 위로했다.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노숙인 무료급식을 확대하고, 결식 우려 아동 이웃에
최경환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화폐단위 절하(리디노미네이션)의 필요성에 대해 "현재 정부 내에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산성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래전부터 화폐단위가 커지다 보니 나온 얘기"라며 "화폐 단위를 줄이면 장점도 있지만, 굉장히 많은 영향이 있기 때문에 매우 신중히 검토돼야 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추석 민생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에 참여하고 있는 공주산성 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최 부총리는 “추석민생대책을 통해 서민 체감 경기가 확 살아나도록 하겠다”며 “특히 추석을 계기로 서민경제의 바로미터인 전통시장이 경기회복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 부
지역에 구애받지 않는 전통시장 온라인 전용 '팔도명품상품권'이 나온다.
중소기업청은 지역특산품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18일 전통시장 '팔도명품상품권'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기청은 2009년 온누리상품권을 도입해 발행 첫해 200억원, 지난해 4801억원에 이어 올해는 7000억원 이상 판매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입 초기엔 대기업들이 구매를
중소기업청은 지역특산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다음달 중순부터 '팔도명품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권은 온·오프라인 사용이 가능한 기존 전자상품권과는 달리, 오프라인 기능이 없는 온라인 전용 상품권이다. 오는 추석부터 지역특산품 판매 확대와 전통시장 ICT화의 시작으로 활용코자 도입됐다. 종이로 된 온누리상품권이 서울과 수도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