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카드의 새로운 플레이트로 신소재인 ‘코팔’ 플레이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코팔은 구리 합금 신소재로, 강도가 높고 무게감이 있으며 가공하기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코팔 플레이트는 블랙, 퍼플 및 레드카드 본인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블랙카드와 퍼플카드의 신규 회원은 무료로, 퍼플카드 재발급 회원과 레드카드 신규
하나의 카드로 다양한 혜택을 누린다는 원카드 열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원카드는 연회비 100만원이 넘는 VVIP라고 할 수 있다. 많은 혜택을 주는 만큼 VVIP카드는 카드사의 수익성 악화를 초래할 수 있어 금융당국이 지난해부터 VVIP카드 서비스 축소를 지시했다.
최근 신한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등 카드사들은 금융감독원에 V
금융당국의 초우량고객(VVIP) 부가서비스 축소 요구에 반발하던 카드사들이 스스로 서비스 축소에 나섰다.
1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등 카드사들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VVIP카드 등 부유층 카드의 부가 혜택을 줄이겠다고 신고했다.
금융당국은 수익성 악화를 막기위해 VVIP카드 혜택을 축소하라고 카드사에 주문한
현대카드는 ‘블랙카드(the Black)’에 이어 ‘퍼플카드(the Purple)’와 ‘레드카드(the Red)’ 플레이트에도 최첨단 신소재인 ‘리퀴드메탈(Liquid metal)’을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리퀴드메탈은 우주와 같은 진공 상태에서만 제작과 가공이 가능한 최첨단 나노 소재로 현존하는 녹슬지 않는 금속 중 가장 단단한 소재로 손
현대카드의 블랙ㆍ퍼플카드 고객은 업계 최초로 아이폰4G를 만날 수 있다.
현대카드KT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블랙카드 및 퍼플카드 고객들에게 ‘아이폰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폰 프리미엄 서비스는 블랙ㆍ퍼플카드 회원 중 아이폰 및 프리미엄 통신 패키지 서비스를 신청하고 이용요금을 해당 카드로 결제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현대카드는 새롭게 출시된 후륜구동 프리미엄 대형 세단 제네시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Genesis-the Purple’ 카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퍼플카드는 현대카드가 국내 상위 5%에 속하는 VVIP를 겨냥해 내놓은 프리미엄 카드.
Genesis-the Purple 회원들은 현대자동차가 제공하는 제네시스 구매고객 특화 서비스와 퍼플카
현대카드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신용카드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각 제품의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로 매년 한국생산성본부와 미시간대학 등이 공동으로 주관해 발표하고 있다.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예술의전당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기획 전시회인 ‘20세기 디자인 혁명-베르너 팬톤’을 공식 협찬한다고 4일 밝혔다.
‘베르너 팬톤(Verner Panton)’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산업 디자이너. 신소재였던 플라스틱을 통째로 구부려 만든 ‘팬톤 의자(Panton Chair)’ 등 간결하고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세계
현대카드는 국제 규모의 현대미술 페스티벌인 ‘2007 Platform Seoul’을 공식 협찬한다고 8일 밝혔다.
‘2007 Platform Seoul’은 서울 북촌지역의 17개 화랑 및 갤러리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지역 미술축제로 관람객들은 여러 전시장을 옮겨다니며 산책과 함께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2007
인천국제공항 내에서 운영되던 금융사들의 공항라운지가 사라지게 됐다. 이는 인천국제공항측에서 면세지역이 아닌 지역에 있는 공항 라운지를 비워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오는 10월부터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플래티늄카드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해 오던 VIP라운지를 폐쇄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VIP라운지는 여타 공
지난 2005년 말부터 본격화된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 초우량 고객)급을 위한 카드 시장 경쟁이 다시 불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 동안 VVIP급 카드는 50만~100만원의 연회비를 받고 최상위층 고객을 집중 공략해 왔다.
지난해 초 마스터카드에서 연회비 30만원대의 ‘다이아몬드카드’를 출시하면서 VVIP급 카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상품인 퍼플카드가 비자(VISA)의 시그니처카드를 기반으로 추가 출시됐다.
현대카드는 12일 국내 최초로 비자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한 퍼플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자 시그니처카드는 실용성으로 대표되는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해 프리미엄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행, 엔터테인먼트, 쇼핑 등의 분야에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현대카드는 올 들어 국내 상위 5%의 프리미엄 계층을 대상으로 한 ‘더 퍼플(the Purple)’ 카드를 추가로 선보이며 VVIP시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현대카드 더 퍼플은 지난 2월 출시한 이래 지금까지 약 4500여명의 회원을 모집했다. 시간이 갈수록 호응도가 높아져 현재 매월 700~800여 명이 신규 회원으로 유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