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BBT-401’의 제 2a상 중·고용량군 임상시험 결과 유효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의 1차 유효성 평가 지표는 궤양성 대장염 병증 지수를 평가하는 척도인 전체 메이요 점수(Total Mayo Score)를 통한 투약 57일차 기준 기저 시점 대비 3점 이상 점수 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중국 임상 1상을 완료함에 따라, BBT-401 아시아 기술이전 파트너사인 대웅제약으로부터 150만 달러의 기술실시료(마일스톤)를 수취한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해 중국에서 BBT-401의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적 데이터를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 시험을 개시했으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19일(현지시간)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성인 피험자 대상 중국 임상 1상 투약을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BBT-401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펠리노-1 저해제 계열 내 최초 후보물질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019년 12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약품심사평가센터(C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bio therapeutics)가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다국가 임상 2상 중·고용량군 시험의 첫 환자 투약을 미국에서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중·고용량군 시험에서는 총 36명의 중등증 및 중증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BBT-4
CEPI, SK바이오사이언스에 2000억 추가 지원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워싱턴대학 항원디자인연구소(Institute for Protein Design, IPD)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3상 등에 활용될 연구 개발비로 최대 1억7340만 달러(약 2000억 원)를 국제민간기구인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에서 추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브릿지바이오)가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2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
브릿지바이오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임상 2상 중ㆍ고용량군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BBT-401은 펠리노-1 저해제 계열 내 최초의 후보 물질로, 현재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신약 파이
◇삼성바이오로직스, 파멥신과 항암∙신생혈관 치료제 위탁개발 계약 =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파멥신은 항암 및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 'PMC-402'에 대한 위탁개발(CDO)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PMC-402의 세포주 개발에서부터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비임상 및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 대상 미국 임상 2a상 첫 번 째 용량군의 중간 데이터 분석 결과 개선된 치료 반응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BBT-401의 탐색적 약효 확인을 위한 목적의 임상 2a상에서 첫 번째 용량군 시험은 궤양성 대장염 질환 척도인 전체 메이요 점수(Total Mayo Score) 5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에 대해 미국 임상 2a상 첫번째 용량군의 중간 데이터 분석 결과를 9일 공개했다.
BBT-401의 탐색적 약효 확인을 위한 목적의 임상 2a상에서 첫번째 용량군 시험은 궤양상 대장염 질환 척도인 전체 메이요 점수 5점 이상, 메이요 내시경 점수 1점 이상의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무작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염증 질환 등 여러 질환을 타깃해 펠리노 저해제 포토폴리오를 넓힌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인공지능(AI) 기반의 미국 신약개발 기업 아톰와이즈(Atomwise)와 구조 기반의 AI 기술(structure-based AI technology)을 접목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미국 신약개발기업 아톰와이즈(Atomwise)와 구조 기반 AI 기술을 접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관련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약물 표적 단백질들에 대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연구개발 노하우에 아톰와이즈의 AI 기술을 적용해 혁신신약 개발 가능성이 높은
국내 바이오업계에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를 본격 표방하는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다. 개발 후보 물질을 자체 개발하지 않고 연구소나 대학 등 외부로부터 도입한 뒤 전임상, 임상 개발에만 집중하는 바이오텍이다.
브릿지바이오를 비롯해 큐리언트, 란드바이오사이언스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최근에는 바이오분야 핵심 특허를 이전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