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11일 포항테크노파크와 '수소 생산-활용 분야 R&D 및 기업 지원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국내 수소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소 관련 신규 표준 및 기술정보를 교환하고 수소 생산 및 활용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과 관련 인증 체계를 구축한다.
SK에코플랜트가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학계∙연구기관∙공공기관과의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30일 포항시청에서 ‘배터리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 구축 및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에코플랜트와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포항
포항시와 신안군이 정부가 주도하는 4.3GW(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2023년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포항시와 신안군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정된 두 지자체는 2025년까지 3년간 31억5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으며 각
최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사업의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가 처음으로 나왔다.
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환경부를 비롯해 폐배터리 사업 관련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협의체'가 출범했다.
협의체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배터리 셀 생산 업체들과 현대자동차 등
정부가 바이오 스타트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K-바이오 랩 허브’ 공모에 나서면서 지자체 간 유치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달 14일까지 바이오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K-바이오 랩 허브(Lab Hub)’ 구축을 추진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 후보지 사전의향 접수에는 경기, 충북, 포항, 대전, 부산 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5일 경북 포항 (재)포항테크노파크에서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 중소벤처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진공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인 자원 순환 활성화를 위해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의견수렴을 통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준비했다. 간담회는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한국철강협회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재료ISC)는 20일 쉐라톤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3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올해 사업추진실적 및 제2기 재료 ISC 사업추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재료 ISC는 타이타늄 및 탄소섬유 인력 육성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육성방안은 올해 추진한 재료산업 산업인력 현황 보고서와 미래 신산업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포스코와 협력을 통해 포스코가 보유중인 300개의 기술에 대해 중소ㆍ중견기업에게 무상으로 실시권을 주는 ‘기술나눔’을 실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포스코는 이번 KIAT와의 협력을 통해 중소ㆍ중견기업에 기술나눔을 실시함으로써 대ㆍ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
포스코가 순수민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열고, 선순환적인 창업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포스코는 포항에 순수 민간기업 특화형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가 이번에 설립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존의 지자체와 연동한 혁신센터와 달리 순수 민간기업 특화형 센터다.
포스코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기존에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던
신한은행은 4일 포항시, 포스코건설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립형 신도시 조성사업인 ‘포항테크노밸리(포항테크노파크 2일반산업단지)’에 3500억원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항테크노밸리는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위치한 63만평 규모의 부지에 2100여 세대의 아파트, 200세대의 단독주택 등 주거용지와 첨단산업이 입주
하이드로젠파워는 지난해 12월 31일 (재)포항테크노파크와 수소연료전지 기업지원사업 기술로드맵 작성에 대한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용역을 의뢰한 포항테크노파크는 포항시가 설립한 기관으로 포스텍(포항공대)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스코 등 산·학·연 기술혁신주체들이 공동 참여하여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거점으로서의 역할과
중소기업과 성과공유제를 선도적으로 시행해 상생경영의 모범이 되고 있는 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대상 맞춤형 기술 지원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는 13일 포항공대,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포항지역 첨단산업 단지 조성을 위해 설립한 포항테크노파크와 함께 자문단을 구성하고 신일인텍 등 포항지역 중소기업 37개사와 테크노파트너십 협약식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