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아내가 지난해 거주지가 아닌 곳에 위장 전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강 후보자는 아내가 운영하는 영어 교습소의 업종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한 일이라며 다른 목적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강 후보자 아내가 지난해 5월 2일부터 같은 달 24일까지 22일간 원래 거주지와 다른 주소에 전입한
폭행 전과 논란에 휩싸인 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 2차전 무대를 앞두고 하차를 결정했다.
황영웅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제작진과 상의 끝에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며 "저는 이제 불타는 트롯맨 경연을 끝마치려 한다"고 알렸다.
황영웅은 "결승에 들어간 상황에서 저로 인해 피해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지난
학교 폭력 전과로 논란을 빚는 황영웅의 결승전 강행은 서혜진 PD의 결정이라는 폭로가 나왔다.
1일 유튜버 이진호는 ‘불타는 트롯맨 참가자들이 보는 황영웅 인성’ 영상을 통해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이진호는 황영웅 결승전 무편집 사태에 대해 “MBN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신 분들이 매우 많더라. 그러나 취재해본 결과 MBN과 서혜진 대표의 크레아 스튜디오
MBN ‘불타는 트롯맨’ 측의 해명에도 황영웅와 관련한 잡음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업무방해 혐의 고발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이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내정 의혹 및 특혜와 관련해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를 요청하는 고발 민원을 접수했다.
해당 고발인은 △황영웅의 조항조 소속사 의혹 △팬클럽 결승전 참여 독려 공지 △폭행
‘불타는 트롯맨’ 측이 황영웅 밀어주기‧내정설에 반박했다.
26일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측은 “결승전 배점 방식에 따르면 국민들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가장 결정적인 점수가 되는바, 그 어떤 개입도 불가능한 시스템임을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황영웅이 과거 폭행 전과 등 논란에 대해 인정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불타는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에덴’에서 폭행 사건을 언급한 뒤 “제발 한 번만 다시 좋게 봐달라”고 호소했다.
양호석은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과거 질타해주셔도 달게 받겠다. 잘 살고 싶다. 제발 한 번만 다시 좋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글과 함께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
양호석은 또 다른 게시글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호석 님을 응원하고
iHQ 연애 예능 프로그램 ‘에덴’이 선정성 논란에 이어 출연자의 폭력 전과로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방송 클립 영상 댓글 등에는 ‘에덴’ 출연자 양호석의 폭력 전과를 언급하며 하차를 요구하는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앞서 머슬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인 양호석은 2019년 10월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코치 차오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사기, 횡령, 성폭행 전과 등 의혹을 받고 있는 왕진진(전준주)과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낸시랭의 인터뷰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낸시랭은 최근 왕진진과의 결혼 발표 전 진행한 bnt와의 화보 촬영 중 "2018년 중 한국을 떠날 것"이라고 발언해 눈길을 샀다.
낸시랭은 "10여 년간 한국에서 할 만큼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선고 당일 탄핵 반대집회에서 언론사 기자들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집회 참가자가 추가로 구속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상해 및 재물손괴 혐의로 박모(47)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박 전 대통령 파면 직후인 지난달 10일 오후 1시10분께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건물 3층 발코니에서 KBS 기자 2명과
성폭행 전과로 전자발찌(위치추적전자장치)를 찬 40대 남성이 이웃동네 가정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인을 저질러 전자발찌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전자발찌를 찬 관찰대상자들이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증가추세에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0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들어가 A(37·여)씨를 흉기로 위협
성폭행 전과가 있는 이웃 남성에게 살해된 경남 통영의 여 초등생 한 모(10) 양의 부검 결과“시신이 부패해 성폭행을 당했는지 불분명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통영경찰서는 한 양이 이웃 주민 김모(44)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는지와 정확한 사망 시점을 가리기 위해 24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남부분원에서 부검했다.
국과수 부검의는“시신 부패상태가 심해 성
22일 경남 통영 실종 초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범인이 성폭력 전과가 있는 김점덕(45)씨로 밝혀지면서 성폭력 범죄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6일 경남 통영에서 실종된 초등학생 한아름(10)양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졸라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PD 사칭사건의 전말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PD를 사칭하며 연예인 지망생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한 남성을 쫓았다. 이날 방송에는 신경수 PD가 직접 나와 "누군가 나를 사칭하며 여배우와 연예인 지망생들을 만났다"고 밝히며 제작진과 함께 사건의 진상 파악에 나섰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발생한 경찰관 피살 사건을 수사중인 경남지방경찰 수사본부는 5일 오후 8시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김모(34)씨를 충남 부여의 한 PC방에서 검거해 진해경찰서로 압송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 앞서 시민의 제보로 창원시 진해구 석동에 있는 김씨의 원룸을 수색해 범행당시 입었던 윗옷을 찾아냈고 옷에 묻어 있던 핏자국을 국과수에
부산 자택에서 실종된 여중생 이유리 양(13)이 실종된 지 11일 만인 6일 밤 9시20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
부산 사상경찰서 실종아동수사본부는 이날 밤 덕포 1동 주택가에서 이 양을 찾기 위해 수색하던 경찰이 한 주택의 물탱크에서 횟가루(산화칼슘), 벽돌 등 폐가재도구와 천에 덮인 이 양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 측은 현재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