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광교에 파이브가이즈 내년 3월 오픈유명 음식 팝업 매장도 적극 론칭매출 2억원 찍어…F&B 팝업 중 최대 실적
본업 경쟁력을 잃었다는 비판에 직면한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경쟁력 제고 방안으로 ‘맛집 백화점’을 꺼내 들었다. 겔러리아백화점(갤러리아) 명품관과 광교점을 중심으로 식음료(F&B) 강화 행보에 나서면서 백화점 사업
풀무원이 총괄 최고경영자(CEO)로 공채 출신 이우봉 전략경영원장을 선임하며 2기 전문경영인 체제를 출범한다.
풀무원은 6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이우봉 전략경영원장을 차기 총괄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한다.
풀무원은 33년간의 오너 경영을 마치고 2018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해 이효율 총괄CEO를 선임한 바 있
우리금융그룹이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에 참여할 총 13개 사를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핀테크, 인공지능(AI), 프롭테크 등 금융 유관 산업뿐만 아니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모빌리티, 푸드테크, 모바일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선발됐다. 디노랩은 2016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170개
내년부터 횟수 제한 없이 출산 가정에 1000만원 지급일·가정 양립 부담 큰 젊은 직원 목소리 반영…김동선 부사장이 주도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내년부터 출산 가정에 ‘육아 동행 지원금’ 1000만 원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신설된 육아 동행 지원금 제도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대상은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 소속 직원으로 한화푸드테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은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자동화 장비 개발 전문 업체인 네온테크와 손잡고 스마트 주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BBQ 매장 운영 환경에 맞는 주방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고, 이를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업무 제휴 관련 내용들이 포함됐다.
네온테크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 설비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 코엑스와 협력해 동반 개최한 ‘농식품부×코엑스 푸드위크 2024’가 20~23일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농식품부와 aT가 매년 개최하는 대한민국식품대전(KFS)을 코엑스 푸드위크(Food Week)와 통합 개최됐다.
이를 통해 민관협력 확대, 다양한 식품산업 정보
국내 스마트팜 기업들이 싱가포르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와 함께 19일부터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Agri-Food Tech Expo Asia(AFTEA)’에서 최초로 한국관을 운영해 국내 스마트팜 기업 6곳을 적극 홍보했다고 25일 밝혔다.
6곳은 교린, 다모아텍, 대영지에스, 유비엔, 플랜티팜, 헬퍼로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싱가포르 식품청과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TEMASEK)이 18일부터 22일까지 주최하는 ‘2024 싱가포르 국제 농식품 주간’에 맞춰 싱가포르에 방문, 한국 정부의 규제자유특구를 통한 미래 먹거리 확보 노력을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미래식품 분야 전문가 및 국제 협·단체, 특구 기업 등이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을
농촌진흥청이 이상고온으로 인한 여름철 배추 수급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8월 중순에서 9월 하순까지 봄배추를 공급할 수 있는 저장기간 연장기술을 2026년부터 본격 적용한다.
농업위성·인공지능(AI)·로봇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정밀농업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미래 대응 조직 신설 및 전문인력 확보로 현안해결 대응력도 제고한다.
유통업 대신 외식·로봇에 관심갤러리아백화점 점유율 7.8%→6.5%백화점 빅3 쇼핑몰화 리뉴얼과 대조적 한화갤러리아 “명품관 리뉴얼 중…내년 상반기 마무리”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이 부사장직에 오른 지 1년이 흘렀지만 본업인 백화점 사업이 갈수록 힘을 잃고 있다. 경쟁사들이 잇달아 쇼핑몰 형태로 혁신에 속도를 내는 것과 대조적이다. 김 부사장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북부 파주시에 소재한 그린바이오 & 푸드테크 선도기업 한미양행(대표 정명수)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기북부 기술혁신통합지원단의 일환으로 파주시 그린바이오&푸드테크 산업육성 및 기업지원과 관련해 파주시 선도기업 정책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
외식·급식업계가 조리로봇부터 '푸드테크' 역량 키우기에 집중하고 있다. 자동화를 통해 갈수록 높아지는 인건비를 줄이는 한편 업무 효율성과 작업자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28일 외식·급식업계에 따르면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최근 리뉴얼해 문을 연 서울대입구역점에 주방 자동화를 위한 푸드테크 자동화 로봇 ‘보글봇’을 처음 도입했다. 롯데GRS
다날의 AI푸드테크 전문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이 베트남 최대 기업과 손잡고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트코퍼레이션은 최근 베트남에서 열린 빈그룹(VIN GROUP) 행사에서 한국기업 중 유일하게 초청 받아 AI로봇커피 비트(b;eat)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베트남 대표 민간기업인 빈그룹은 전기차 제조, 부동산 개발, 관광업 등 다양한 사업을
롯데그룹의 종합식품 연구소인 롯데중앙연구소가 2024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 출판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롯데중앙연구소 '40주년 기념 사사(社史)'는 식품 연구소 특성을 살려 그간 알려지지 않은 연대별 주요 롯데제품 연구개발 과정과 성과를 상세히 기술해
롯데리아 맞춤형 위한 커스터마이징 기기 개발…연내 2개점 대상 추가 적용 예정후라이 조리 로봇 보글봇 도입으로 푸드테크 투자 확대
롯데GRS는 롯데리아 서울대입구역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매장에는 주방 자동화를 위한 푸드테크 자동화 로봇 ‘보글봇’과 신규 BI(Brand Identity) 공개 이후 새롭게 개발한 SI(Store I
우리은행은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K푸드테크 세계주도 창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푸드테크는 식품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바이오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결합한 신산업으로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2027년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 규모가 455조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업체 아워홈은 정부·로봇 전문 기업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감자 탈피 로봇’ 개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아워홈은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브릴스 본사에서 로봇 제조 전문 기업 브릴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과 ‘푸드테크 신산업 분야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범모 한국
정부가 서울대 등과 2027년까지 푸드테크 거대신생기업 30개 육성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서울대,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세계를 주도하는 푸드테크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법·제도적 기반 조성 및 정책적·재정적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혁신클러스터 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