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인재들이 하고 싶은 일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3년 말부터 시장선도 상품 아이디어를 직원들이 직접 제안하고 사업화에 참여할 수 있는 그룹 차원의 사내 포털 ‘LG-LIFE’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LG-LIFE에서는 직원들이 시장선도 상품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LG가 임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장선도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직원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사업화에 뛰어들 수 있는 ‘LG 퓨처챌린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LG 오픈톡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의경영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LG는 인재들이 하고 싶은 일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LG는 여러분과 같은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싶습니다.”(구본무 LG 회장, 올 초 LG 테크노 콘퍼런스에서)
LG그룹은 인재의 성장 가능성을 중시한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처럼 인재의 재능을 일찌감치 발견하고, 이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준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LG의 채용연
LG그룹은 직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방침은 창의적인 조직문화, 여성 인력들을 위한 보육시설을 통해 잘 드러난다.
LG는 직원들이 직접 상품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사업화까지 참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포털을 만들어 주도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이를 위해 LG는 지난해 말부터 시장선도 상품 아이디어를 직원들
‘1600억원’. LG디스플레이가 2년 6개월 동안 임직원 아이디어를 통해 거둔 경영효과다. 이 회사는 이른바 ‘아이디어 뱅크’ 제도를 통해 총 12만건의 지식 자산을 쌓았다. LG디스플레이는 이 중 한 직원의 아이디어로 ‘84인치 전자칠판용 울트라HD LCD’ 개발에 성공했다.
이처럼 직원들의 아이디어 개발에 적극 나서는 기업이 늘고 있다. 임원
“구성원 스스로가 새로운 방법을 찾아 실행하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해냈다는 성취감이 조직내에 가득해야 합니다.”
구본무 LG 회장은 4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원세미나에서 “우리가 승부를 걸기로 정한 분야들은 직접 사업 책임자와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제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원하겠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어 구 회장은
LG그룹은 시장을 선도하는 고객가치 창출의 원천이 직원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들이 직접 상품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사업화까지 참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포털을 만들어 직원들이 하고 싶은 일에 주도적으로 참여토록 지원하는가 하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창의’와 ‘자율’의
LG그룹이 직원들의 아이디어 공간인 사내 포털 ‘LG-LIFE(Leading Innovator Focused on Excellence)’를 11일 오픈한다. 직원들이 시장선도 상품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사업화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특히 도전과 건전한 실패를 용인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구본무 회장의 의도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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