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신인왕 출신 최홍석이 사망했다.
배구계에 따르면 최홍석은 9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35세.
빈소는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인천시민장례식장 204호에 마련됐다. 유족 명단에는 아내, 두 자녀, 장인, 장모가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11일 오후 1시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1988년생인 최홍석은 2011~2012시즌 신인 드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센터 박진우(31)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V리그 남자부 경기를 내달 8일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고열 증세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박진우가 이날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1일 KB손해보험
조병규 "학교폭력 의혹 억울…환멸 느껴"
배우 조병규(25)가 연이은 학교폭력(학폭) 가해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조병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허위사실을 유포한 글이 올라왔을 때 너무 당혹스러워서 몸이 굳고 억울했다"라며 "바로 다음 날 선처를 호소하는 연락이 온 이후에도 억울한 감정을 떨쳐내기 힘든 상태였다"고 시작하는
인하대 나경복이 2015-2016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됐다.
프로배구연맹(KOVO)는 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이날 나경복은 예상대로 올해 신인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프로팀 유니폼을 입었다.
키 198cm, 몸무게 91kg인 나경복은 레프트 공격수로 이번 드
김세진(41) 감독이 두 시즌 만에 프로배구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OK 저축은행은 1일 경기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삼성화재를 3-1(25-19ㆍ25-19ㆍ11-25ㆍ25-23)로 꺾고 챔프전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진 감독이 OK 저축은행의 사령탑
OK저축은행이 남자프로배구 정상에 올랐다.
김세진(41)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은 1일 경기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삼성화재를 3-1(25-19ㆍ25-19ㆍ11-25ㆍ25-23)로 꺾고 챔프전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2년 만의 우승이다.
정규리그 우승팀으로 8년 연속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화재는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27승 6패(79점)로 남은 세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다. 지난 2011~2012시즌부터 4시즌 연속 정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