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제2기 한강사랑포럼’ 발대식에 참석해 포럼 회원으로 참여한 지방자치단체장 등과 한강유역 수도권 지역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하고 지역 간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은 수도권 지역의 발전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주최 22대 국회 첫 토론회에서 'GTX 플러스'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GTX 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 및 국회토론회'에서 "GTX는 경기도가 2009년도 처음 제안을 했다. 당초 제안에 비해 지금 엄청난 규모의 예산과 사업의 확장, 그리고 여러가지 꿈들이 이뤄지는 현
4·10 총선을 한 달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 작업이 이번 주 마무리 수순을 밟는다. 당은 남은 경선 지역과 국민추천제를 결론 내리고 본격적으로 유세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는 공천이 마무리되는대로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체제로 전환할 전망이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체 254개 선거구 중 약
국민의힘이 5일 대구 달서갑에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 공천했다. 서울 강남병에는 고동진 전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우선 추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17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 달서갑에는 유 변호사가 공천을 확정 지으면서 현역인 홍석준 의원이 컷오프(공천배제)됐다.
이용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현재 하남시장과 여의도에서 만나 최첨단 케이팝 대형공연장인 ‘스피어 하남’ 유치 등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球)형 공연장 ‘스피어’(Sphere)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동그란 구 형태로 지름 160m, 높이 120m 규모의 초대형 공연장이다.
앞서 정
K엔터 산업 선도할 인프라 추진사업비도 해외투자 유치로 충당정부·여야 합심해 적극 지원해야
“해외투자 유치를 해냈습니다.” 우리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미국,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각종 규제를 풀고 세제 지원 등을 통해 해외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있다.
해외투자 유치로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를 만들자, 사우디아라비아도 해외투
중소기업중앙회와 하남시는 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하남 K-스타월드 내 공연장 유치와 중소기업 배후단지 조성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3월 28일 양 기관이 맺은 ‘K-스타월드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현재 하남시장이 사업 추진 경과와 중소기업 배후단지 조성 계획 등을 직접 설명했다.
이현재 시장은 “가장
서울 송파구와 위례신도시를 잇는 '위례트램'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시는 13일 오전 위례중앙광장 북측에서 위례트램 건설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착공식은 서울 송파구와 경기도 성남시, 하남시 간 협력의 상징성을 고려해 3개 시의 경계 부분인 위례중앙광장에서 진행했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시의회의장, 서강석 송파구
중소기업중앙회는 경기 하남시 ‘K-스타월드’에 우수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K-스타월드는 미사섬 300만㎡ 부지에 대형 K-팝 공연장과 영화 스튜디오, 영상문화복합단지, 테마파크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하남시에 따르면 3만 개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약 2조5000억 원 경제 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양
상일동서 강남까지 2번 환승…50분 걸려“향후 교통혼잡 가중…광역교통망 필요”
최근 ‘김부선’(김포~부천 노선) 논란을 빚고 있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을 경기도와 인천 요구안(案)대로 연장해달라며 김포·부천·하남·서울 강동 지자체장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경기 서부권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강동구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그
경기 김포ㆍ하남에 서울 강동구까지 가세…“원안 연결 촉구”강남 연결 불발에 정책 '실망 매물' 늘어하남 아파트 매물 한달 만에 6%↑…김포 아파트 호가 '뚝'
서울 강남권 연결이 불발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안이 공개되자 인근 지자체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해당 노선을 김포에서 부천까지만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0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D 원안이 통과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 대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나 도민들의 실망감이 매우 크다"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정부가 GTX-D 노선을 김포에서 부천까지만 건설하기로
KCC가 ‘2020년 건축 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서 하남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올해 KCC가 하남시와 함께 진행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 ‘쿨루프 하남’을 통해 에너지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및 녹색건축물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CC는 올해 1월 하남시, 현대건설과 업무협약을 맺고 쿨루프 하남에 참여해 사회공헌활
이현재(경기하남) 미래통합당 의원과 민경욱(인천 연수을) 의원이 컷오프(공천배제) 됐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회의를 개최한 뒤 이 같은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재선 이현재 의원과 초선 민경욱 의원은 각각 컷오프 명단에 올랐다. 이로써 컷오프를 당한 통합당 현역 의원은 5명이 됐다.
민경욱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연수을은 민현
신세계건설은 25일 민ㆍ관협력 프로젝트 ‘집수리 하남’ 사업 파트너로서 경기도 하남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남시청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집수리 하남’ 사업은 하남시에서 추진하는 민ㆍ관협력 프로젝트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및 도
정부의 3기 신도시 정책이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분노는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17일 하남 시장에서 예정됐던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회’는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지난 14일 인천 계양, 16일 남양주 왕숙도 파행됐다. 결국 이번 주에 예정했던 주민 설명회는 모두 이뤄지지 않았다. 오히려 지역민들의
3기 신도시가 발표된 가운데 오는 2021년부터는 3기 신도시의 신규 분양 물량도 공급될 예정이다. 입주자 모집을 2020년부터 시작한다고 하지만 공사기간까지 감안할 경우 빨라야 2023년에서 2025년은 되야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당장 주택시장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때문에 실수요층은 오히려 교통여건이 개선되는 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일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국민임대아파트 17단지에서 ‘LH 돌봄나눔둥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H 돌봄나눔둥지’는 한 공간에서 도서관·휴식·돌봄·건강·육아 등의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수 있게 공간을 유기적으로 설계하고, 돌봄서비스 전문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입주민 대상 주거생활서비스다.
이날 개소식 행사는 이
한국필립모리스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부설 하남시 푸드뱅크에 55번째 냉동탑차를 기증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30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시 푸드뱅크에서 냉동탑차 1대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한국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본부장,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유희선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남 부동산 시장이 어느 때보다도 업계의 주목을 크게 받고 있다.
14일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하남시의 올해 1월부터 6월 첫째 주까지 하남시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5.31%로 전국 집계단위 중 7위를 기록했다. 이 기간 하남보다 매매가가 높은 지역은 서울 송파(6.58%), 용산(6.26%), 마포(5.52%), 강동(5.33%) 등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