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가 웨이하이 물류센터 오픈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늘어나는 중국 직구와 역직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코리아센터는 신규사업인 OFP(오픈풀필먼트플랫폼)서비스에서 늘어나는 중국직구와 역직구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기 위해 대중 물류네트워크 강화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오픈 풀필먼트 플랫폼 서비스는 해외몰의 판매 상
정부가 중국 최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타오바오(淘宝, Taobao)에서 중국 하이타오족(海淘族, 중국 해외직구족)을 대상으로 한국 화장품 쇼핑 붐을 조성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코트라(KOTRA) 주관으로 중국 온라인시장(C2C)의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최대 온라인몰 타오바오와 손잡고 ‘한국 화장품 해외직구의 날’을 17일부터 19일까지 개
네오팜의 피부장벽 전문 케어 브랜드 ‘아토팜 리얼 베리어’가 지난달 29일 중국 상하이 칭푸(靑浦)구에 오픈한 'O2O(Online To Offline) 콰징 상하이 칭푸 보세 면세점' 한국관에 입점, 중국 하이타오족(해외직구족) 정조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O2O 콰징 상하이 칭푸 보세 면세점'은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O2O
미국의 연중 최대 쇼핑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이하 블프)’를 맞아 미국 유통업계가 중국의 해외 직구족인 ‘하이타오족’에 공들이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신문은 올해 중국 ‘광군제(싱글데이)’로 높은 수익을 기록한 미국 유통업체들이 아예 방향을 전환해 미국이 아닌 중국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잡았다고 전했다. 또 이를 위해
한국무역협회는 ‘K+ 한국산 정품인증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국내 수출제품의 해외 위·모조품 제조·유통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중국 하이타오족 등 해외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한국산 정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전체 전자상거래 수출액에서 대중국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27%
온라인 직구를 통해 한국 제품을 구매하는 중국 하이타오족의 대부분은 베이징이나 상하이 등 대도시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중화권 대상 해외직판(역직구)쇼핑몰 판다코리아닷컴에 따르면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공동으로 온라인 직구를 통해 한국제품을 주로 사는 중국 하이타오족에 대한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현재 약 250만명의 중국 회
중국 최대의 쇼핑 이벤트인 ‘광군제’가 글로벌 쇼핑축제로 거듭나면서 중국의 해외 직구족인 ‘하이타오족’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에서 온라인을 통해 해외 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중국 소비자를 일컫는 말인 ‘하이타오족’은 바다를 뜻하는 ‘하이’와 소비를 의미하는 ‘타오’가 합쳐져 생겨난 신조어다.
중국 내 인터넷 사용자 수가 증가하고 해외 상품
한양하이타오가 중국 하이타오 글로벌과 공동 운영하는 해외 직구 사이트 플랫폼을 알리바바 그룹의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과 공유한다.
한양하이타오는 내달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솔로데이’를 앞두고 지난 29일 알리바바 그룹의 항저우 본사에서 열린 전략 발표회에 참여했다.
쑨쩐쿤 하이타오 글로벌 총재의 ‘쇼핑대전’이라는 공식 슬로
한양하이타오가 화장품을 넘어 패션의류 유통사업을 시작한다.
한양하이타오는 해피타오바오와 공동 운영하는 하이타오 글로벌 내 한류관에서 국내 주요 패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향후 한류 패션관을 별도의 카테고리로 추가해 상설로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한양이 기존 화장품 유통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제품군의 다양화를 시도하고
국내 유통업계가 ‘중국 엄지족’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류에 열광하는 ‘하이타오족’(海淘·모바일과 온라인으로 해외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중국의 해외직구족)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유커를 상대로 한 모바일ㆍ온라인 쇼핑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비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는 그간 면세점, 백화점 등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유커
한양하이타오가 중국의 하이타오(해외직구)족을 본격 공략한다.
중국 글로벌 하이타오의 합작 파트너인 한양은 하이타오가 모바일앱 베타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화장품 유통 신규 사업실적이 크게 발생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하이타오는 중국 알리바바그룹과 후난위성TV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내국인 대상 해외 직구 전문 사이트 운영과 TV프로그램 제작을 하
제일기획은 자사의 중국 디지털 마케팅 자회사인 펑타이가 중국의 대표 온라인쇼핑 기업인 징동의 해외직구몰 ‘징동 글로벌’ 운영 대행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징동은 알리바바에 이은 중국 전자상거래 2위 기업으로 중국 B2C 전자상거래 시장의 약 20%를 점유하고 있다. 징동 글로벌은 징동이 올해 4월 오픈한 해외직구몰로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해외직구
제일기획은 오는 16일 바이두 등 중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미디어 기업들을 초청해 ‘2015 차이나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중국 온라인 미디어 기업은 중국 최대 검색포털 매체 바이두(Baidu), 바이두 산하 동영상 매체 아이치이(iQiyi), 중국 여행 후기 매체 마펑워(Mafengwo), 여성 관련 온
국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중국 해외직구족(일명 하이타오족)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30일 전자상거래업체 에이컴메이트에 따르면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와 '티몰'을 통해 판매되는 색조 화장품 톱30에 한국 브랜드가 점유율, 매출액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위 안에 한국 브랜드는 9개가 포함됐고, 이어 프랑스와 미국이 7개,
롯데가 중국의 온라인 직구족인 '하이타오(海淘)'족 공략에 나선다.
롯데닷컴과 롯데마트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해외 기업 브랜드 쇼핑몰 '티몰 글로벌'에 '롯데마트관'(lottemart.tmall.hk)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티몰(Tmall)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그룹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B2C 종합쇼핑몰이다. 현재
아모레퍼시픽 300만원 돌파 투자자들 함박웃음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300만원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성장의 핵심은 면세점과 중국 시장이다. 지난해 면세점 매출액은 7029억원으로 2013년 3478억원 대비 102.1% 성장했다. 중국 법인을 비롯한 중국 관련 매출액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지난해 9.2%까지 늘었다.
국내 유통업체들이 역직구(해외직판) 시장에 승부수를 띄웠다. 한류의 확산으로 그 어느 때보다 국내 제품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은 높다. 더욱이 해외직구 활성화로 국내 소비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어 수익에 타격을 받고 있다. 이에 유통업체들은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붙잡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면서도 동시에 해외 소비자들을 흡수하기 위해 전력
국내 패션ㆍ화장품업계는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해외직구 트렌드 속에서 ‘역(逆)직구족’을 잡기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역직구란 국내 소비자의 인터넷 해외직구와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외국인 소비자가 인터넷을 통해 한국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말한다.
이들이 눈여겨보고 있는 시장은 중국이다. 최근 중국 내에서 인터넷으로 다른 나라의 물건을 직접
하이타오족, 알리바바 독신자의 날
중국의 독신자의 날 10조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알리바바그룹의 글로벌 전략 뒤에는 중국의 해외 직구족인 '하이타오족(海淘)'의 힘이 컸다.
하이타오족은 인터넷을 통해 국내외 제품을 쇼핑하는 중국의 해외 직구족을 의미한다. 이들은 인터넷으로 해외의 상품 정보를 검색하고 온라인으로 제품을 주문,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해 구매
중국도 해외직구 열풍…하이타오족이 몰려온다
세계 최대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의 소비자들이 최근 이젠 해외구매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중국의 해외직구 이용자를 뜻하는 하이타오족이 있다.
최근 전자상거래 결제기업 페이팔(paypal)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타오족은 1800만 명으로 규모는 352억 달러로 추산된다.
하이타오족이 증가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