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2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한국사회학회와 함께 2017년 여성가족패널 학술심포지움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여성가족패널조사를 활용한 연구결과물을 공유하고, 연구자ㆍ패널 전문가들과 함께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제들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여성가족패널조사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대웅제약은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세계미용성형학회 ‘IMCAS ASIA 2016’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최근 임상결과와 특장점에 대해서 발표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학술 심포지움에서는 나보타의 미국 임상 연구자 중 한 명인 미국 피부과 전문의 헤마 교수가 좌장을 맡아 “나보타
메디포스트는 세계적인 제약회사의 투자 담당자와 벤처투자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제 회의에 초청됐다고 7일 밝혔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부터 9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15 메사 줄기세포 회의(Stem Cell Meeting on the Mesa)’에 참가, 줄기세포 치료제의 임상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 등을 발표할
일동제약은 23일 광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학술심포지움 ‘아로나민이 드럭머거(Drug Mugger)를 말하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당일 행사에는 광주·호남지역 약사들과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 드럭머거를 비롯해 일반의약품(OTC) 분야의 다양한 학술적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럭머거란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복용하는
파미셀은 조혈줄기세포를 이용한 항암백신 상업화에 착수한다.
파미셀은 7일 개최한 정기 학술 심포지움에서 조혈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수지상세포가 항암치료에 유효하다는 데이터를 발표하고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암백신을 제품화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융합을 통한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수지상세포 분야의 전
파미셀은 다음달 7일 충북 오송에서 대규모 정기 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각 분야의 줄기세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줄기세포치료제의 현재를 점검하고 바이오 융합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김성완 미국 유타대학 박사가 ‘Polymer Stem Cell and
세계유산 등재를 총괄하는 국제기구 유네스코 공식 자문기구인 이코모스(ICOMOS)의 전문가 회의 CIVVIH의 제33차 총회가 내년 5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시는 지난달 13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이코모스 총회에서 ‘제33회 이코모스 CIVVIH 총회’의 서울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CIVVIH(Internationa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서울테크노파크 6층 스마트홀에서 공동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2회째다. 매년 교차 행사개최 방침에 따라 서울과기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서울과기대-한국원자력의학원 간의 장기적인 연구협력 방안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연구,
중앙대학교 전문 및 특수대학원의 다양한 봄맞이 행사가 열린다. 각 대학원은 세미나와 심포지움, 워크숍을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또 해외 탐방 관련 행사와 교환학생 모집도 계획돼 있다.
특수대학원 중 신문방송대학원은 오는 6일 오후 3시 인천 영종도 을왕리 ‘골든스카이리조트’에서 2013학년도 춘계 워크숍을 개최한다. 입실은 오후 3시이며 공식행사는 5시
한국야쿠르트는 1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제18회 국제학술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산균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미국 캘리포니아대 의대 수잔 린치 교수, 일본 이화학연구소의 요시미 벤노 박사, 아일랜드 코크대학의 콜린 힐 교수, 경희대 약학대학 김동현 교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서는 균형 잡힌 장내 미생물균총의
요시미 벤노(왼쪽 세번째부터) 일본 이화학 연구소 박사, 콜린 힐 아일랜드 코크대학 교수, 수잔 린치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의과대학 교수, 김동현 경희대 약학대학 교수가 13일 오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산균과 건강 국제학술 심포지엄'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강훈 오뚜기 대표이사 사장이 차세대 카레 개발로 시장 선도 의지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26일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한국식품과학회 주최 카레와 향신료의 의학적 적용이라는 국제 학술 심포지움에서 “오뚜기가 국내에 최초로 카레를 출시한지 43년이 되면서 제품도 다양화됐지만 카레에 들어있는 20여가지 향신료는 제품 차원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승마선수들의 시범경기와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6~28일 서울경마공원에서 말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기마퍼레이드,승용마 경매,승마복 패션쇼 ,유소년 승마단 특별 경기,말산업 학술 심포지움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지난 1일 SK케미칼이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를 출시하면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무한경쟁체제로 돌입하게 됐다.
또한 미국의 식품의약국(FDA)과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잇따른 발기부전약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이어짐에 따라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서민금융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대부업 비즈니스를 학문적 차원에서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 국내에서 최초로 개설됐다.
독일 ‘오르도(Ordo, 질서)’ 경제이론을 연구하고 국내 경제에 접목해 온 ‘한국질서경제학회’는 최근 서민금융 비즈니스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대부업’을 금융산업적 측면에서 연구하기 위해 ‘소비자금융 연구소’를 18일 창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