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자살예방 캠페인 ‘2023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가 개최한 이번 캠페인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희망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이날 KMI 임직
화물연대, 안전운임제 확대 촉구한국생명의전화, 자살예방주간 캠페인
9월 첫 주말을 맞아 서울 곳곳에선 집회와 행사가 열렸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17개 교원ㆍ대학 단체는 오후 2시 서울역 인근에서 초등교사 정원 확대와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를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300명 넘는 참가자들은 집회 후 서울역에서 삼각지역
삼성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삼성은 1일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삼성전자 사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성인희 사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삼성과 모금회의 변함없는 협력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코로나19로 소셜미디어 이용 시간이 크게 증가했다. 늘어난 이용 시간만큼 플랫폼에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 플랫폼들은 안전한 사용 환경을 위한 정책과 기능을 잇달아 업데이트하고 있다.
지난해 말 발표된 ‘코로나19 확산 후 소셜미디어 이용과 무력감ㆍ외로움 체감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 대학생들의
삼성생명은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와 내달 31일부터 9월 1일 이틀간 ‘2019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에 앞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9월 10일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2006년 첫 행사 이래 지금까지 약 26만 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
삼성생명은 자살예방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SNS를 통해 ‘생명사랑 릴레이’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릴레이는 삼성생명과 한국생명의 전화가 올 한해 자살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생명사랑 캠페인’의 첫 번째 행사다. 이후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생명의 전화는 대한민국 최초 전화상담 기관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간 ‘SOS생명의전화’를 통해 1077명의 자살시도자를 구했다고 9일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자살이 자주 발생하는 한남대교, 마포대교, 한강대교 등 전국 20개 한강교량에 총 75대의 ‘SOS생명의전화’를 설치하고 한국생명의전화와 공동으로 운영해왔다. 이는 실시간 상담 및
서울시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상하는 '서울시 안전상'에 지난 9월 마포구 서교동의 한 원룸 화재 당시 이웃을 살리고 숨진 '초인종 의인' 고(故) 안치범 씨 등 개인 7명과 단체 1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5시 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신해 이제원 행정2부시장이 상패와 메달을 수여하고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내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제27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7개 부문에서 12명(단체 포함)을 선정, 8억4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대상인 아산상은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 수녀들이 운영하는 임종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전문병원 강릉 갈바리의원에게 수여됐다. 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2일 한국생명의전화와 함께 서울 양화대교에서 11번째 자살예방 긴급상담전화 ‘SOS생명의전화기’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시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 권순경 소방재난본부 본부장, 이광자 한국생명의전화 이사, 구민성 한국자살예방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SOS생명의전화기’는 자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자살방지를 위해 서울시 한강교량에 설치한 ‘SOS긴급상담전화기' 상담량이 1년 사이 5배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자살을 시도하려다 긴급상담전화기를 이용한 사람은 2011년 개통 후 지금까지 952명으로 이들은 상담 후 다시 삶의 터전으로 되돌아갔다.
지난 3년간 재단이 긴급상담전화기에 걸려온 통화를 분석한 결
연간 1만5000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자살은 심각한 사회문제다. 특히 마포대교는 2008년부터 5년간 85명이 자살을 시도한‘비극의 장소’다.
삼성생명과 서울시가 자살대교의 오명을 안고 있는 마포대교를 삶의 희망을 주는 ‘생명의 다리’로 새롭게 조성, 지난해 9월 일반인들에게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이번 학생 자살 사태를 계기로 학교폭력의 뿌리를 뽑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자문위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교과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학교폭력근절자문위원회’ 첫 회의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며 이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한국자살예방협회,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자살예방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4일 오후 1시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생명사랑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생명사랑포럼은 지난 3월 자살예방을 위한 종교지도자 대국민성명 발표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종교적 관점에서 자살예방에 대해 깊이 사색하고 실
자살자 유가족을 지원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자살유가족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박종철)는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의 후원 및 (재)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자살유가족지원센터를 서울, 대전, 경남 지역에 개소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개소식을 기념한 국제심포지엄이 25일 오후 2시에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