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5일까지 신세계 본점 지하 1층에서 강원도 횡성군의 30년 전통 ‘구방한과’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구방한과는 구방리마을 사람들이 오랜 전통 방식으로 제조한 100% 수제 한과다. 위생적인 해썹(HACCP) 시설을 활용해 재고 없이 신선한 한과만 제공할 수 있도록 소량만 생산·판매한다
구방한과는 재고없이 신선한 한과만 제공할
홈쇼핑에서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떡을 재해석한 편의점 디저트가 나온다.
GS25는 창억떡집과 손잡고 홈쇼핑에서 완판을 이어가고 있는 창억떡에 베이커리를 결합한 창억떡호박인절미소보로, 창억떡통팥찰떡빵 신상품 2종을 차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소재의 창억떡집은 1965년 동네 떡집으로 출발해 명성을 쌓아오다 2
동원ㆍSPCㆍ롯데칠성 등 100여 개사 출사표유럽, K-푸드 주목…2021년 수출 전년비 28.3%↑
국내 식품 기업들이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 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에서 K-푸드 홍보전을 펼친다. 유럽은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해서 높아지는 곳으로,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전통 간식과 육식을 대체하는 식물성 제품을 선보일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2023년 3월 미 캘리포니아 산호세 지역에 미국 설빙 1호점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설빙은 이날 석촌호수동호점에서 신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설빙은 미국인에게 생소한 빙수 메뉴로 다양한 한국식 디저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미국 설빙 1호점이 자리할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지역은 샌프란시스코만을 둘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이라는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한국 전통 간식인 ‘떡’이나 ‘양갱’ 등이 MZ세대의 인기 디저트로 급부상하면서 롯데백화점이 다양한 한국식 디저트로 MZ세대 ‘할매 입맛’ 잡기에 나섰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의 떡 관련 상품군 매출은 이달 기준(1~14일) 전년대비 약 1.5배 치솟았다고 18일 밝혔다.
실제 롯데백화점은 유서 깊
롯데쇼핑이 전통의 맛과 멋을 담은 프리미엄 한식 식음(F&B) 매장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31일 한식당 ‘남파고택’ 2호점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남파고택은 200년의 역사를 지닌 전남 나주의 고옥으로, 밀양 박 씨의 후손이 거주하며 종가 전통의 ‘내림음식’을 이어오고 있다. 남파고택의 종부(강정숙)와 차종부(김선경)가 3년간의 긴밀한 협의 끝
설빙이 떡볶이를 재해석한 새로운 떡 간식을 출시했다.
설빙은 인기 메뉴 ‘쌍쌍치즈가래떡’과 ‘매콤쌀떡볶이’를 결합한 신메뉴 ‘쌍쌍치즈가래떡볶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설빙 떡볶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가래떡 꼬치의 소스를 곁들인 메뉴다. 모차렐라 치즈가 들어간 전통 가래떡에 떡볶이 소스를 더해 매콤한 맛과 쫄깃한 식감, 고소한 치즈 맛
설빙은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과 ‘인절미라떼’, ‘흑임자라떼’ 2종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절미라떼와 흑임자라떼는 설빙 시그니처 소재인 인절미, 흑임자를 활용한 액상 컵 음료다. 한 인절미 콩가루와 흑임자 페이스트가 적용됐다. 특히 인절미라떼는 시판 가공유 최초로 출시한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530여 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1인 가구의 증가와 소확행, 가심비를 추구하는 가치소비 트렌드에 따라 관련 상품 구색을 강화하고 실용적이면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명절 베스트 상품인 정육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동남아를 해외 진출의 주요 거점으로 삼고 있다. 세계 각국의 프랜차이즈보다 기업보다 일찌감치 동남아의 가능성을 알아본 국내 기업들은‘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보고 동남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은 태국 시장에 진출에 한식 디저트의 세계화를 현실화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맛을 찾고자 시금치, 페스츄리 등 수십 가지 토핑을 조리하고 시식했습니다. 이 때문에 위장약을 달고 살았죠. 식사는 당연히 죽으로 해결했어요. 그렇지만 신메뉴를 맛본 고객이 ‘맛있다’며 행복을 표하시니 보람을 느낍니다.”
여름철 인절미·멜론 빙수 등으로 눈을 즐겁게 했던 코리안디저트 카페 설빙이 겨울철 신메뉴로 떡볶이에 피자 옷을 입혔다.
설빙이 겨울 대표 제철과일인 ‘생 딸기’를 담은 디저트를 선보인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매년 설빙의 겨울을 책임지며 효자상품으로 등극한 ‘생딸기 시리즈’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생딸기 축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선보이는 ‘생딸기 축제’는 2년 간 설빙의 겨울철 매출을 견인해 겨울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은 ‘생딸기 설빙’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디저트 강국 일본 시장에서 월 평균 2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중국과 태국에 이어 올해 6월 프랑스와 함께 일본에 진출한 설빙은 오픈 초부터 지금까지 입소문만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픈 당일에는 약 400여 명이 100미터가 넘는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했으며, 두 달이 지난 지
디저트 카페 설빙이 동아시아 최고 디저트 시장 일본에 진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설빙은 일본 하라주쿠에 1호점을 오픈, 내년까지 6개 출점하고 2020년까지 50여 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설빙 하라주쿠점은 도쿄 하라주쿠역 맞은편에 위치한 면적 204㎡, 102석 규모의 매장이다. 하라주쿠는 일본 도쿄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글로벌 디저트 시장에서
지난 5월 중국 상하이 1호점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시작한 ‘설빙’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상하이 1호점은 하루 평균 700~800여명이 매장을 방문하고 주말의 경우 방문객이 2000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설빙의 해외 진출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설빙은 지난 2월 중국
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이 우리 쌀 소비촉진 확대에 나선다.
설빙은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쌀로 만든 ‘쌀 디저트 2종’을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디저트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소비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쌀을 디저트로 만
최근 중국 상해1호점을 개장한 설빙이 중국 서남지역 사천성(쓰촨성), 산시성, 중경(충칭)의 진출을 확정하며 본격적으로 대륙의 입 맛 잡기에 나설 전망이다.
설빙은 8일 서울 송파구 설빙 본사에서 중국 서남지역 식품브랜드 대리권을 소유한 대형 밴더사 서안명주식품유한공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선희 설빙 대표와 짜오화(
한국식 디저트를 표방하고 있는 설빙이 중국 상하이 1호점을 개점하며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섰다.
설빙은 중국 상해아빙식품무역유한공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을 통해 상하이에 1호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매장은 상하이 홍첸루(红泉路)거리에 면적 480㎡, 200석 규모다. 설빙은 상하이 1호점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상하이 지역에만 150개 매
일본 브랜드의 디저트 시장 공세에 국내 브랜드들이 반격에 나섰다. 지난해부터 주요 백화점들은 일본 디저트 브랜드들을 앞다퉈 입점시켰고, 매출도 수직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 국내 업체들은 소비자들의 디저트 수요를 확인한 만큼, 일본 브랜드들이 장악한 이 시장을 탈환한다는 계획이다.
디저트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일본 크림빵 브랜드들이다. 심지어
청년 취업난, 실버세대 노후 생활 문제 등으로 가계소득 돌파구를 찾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는 이들이 많아 졌다. 그 가운데 소규모점포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 나면서 한정적인 투자 범위 안에서 높은 성공가능성을 보이는 창업 아이템으로 ‘디저트 카페’가 주목 받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을 비롯해 빙수 전문점, 한국식 디저트 떡 전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