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극장 전체 매출액은 747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0% 가까이 감소했다. 하지만 '괴물', '나의 올드 오크' 등 예술영화들이 선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1월 한국영화 산업 결산 발표'에 따르면, 1월 전체 매출액은 747억 원으로 팬데믹 이전 42.8% 수준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39.8% 줄
◇ '동상이몽2' 최수종♥하희라, 25년 전 결혼식 영상 공개
'동상이몽2'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25년 전 결혼식 영상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최수종 하희라가 출연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날 최수종 하희라는 소소한 일상 모습과 함께 집을 공개했다. 부부는 식
영화 '신과 함께'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오늘(30일) 1400만 관객수를 돌파한다.
3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신과 함께-죄와 벌'은 누적 관객수 1398만2962명으로 1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20일 개봉한 '신과 함께'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아무도
오늘(26일) 개봉하는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가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 최초로 ‘2천만 관객’이 나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6일 오전 7시 21분 현재 ‘군함도’의 전국 예매율은 70.0%를 기록하고 있다. 예매 관객수는 58만 7511명, 예매 매출액은 39억 2334만 원에 이른다.
개봉 전날인 어제
올해 첫 1000만 영화로 등극한 ‘국제시장’(1426만, 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과 한국영화 역대 흥행 톱3에 이름을 올린 ‘베테랑’(1341만), 전지현과 최동훈 감독의 진가를 확인한 ‘암살’(1270만)은 2015년 1000만 반열에 오른 한국영화들이다.
이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배우 오달수가 출연한다는 점이다. 오달수는 ‘국제시장’에서
한국 영화가 4년 연속 1억 명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한국영화 관객은 1억62만8299 명으로 1억 명을 돌파했고, 매출액은 7845억 원에 달했다.
이로써 한국영화는 2012년 1억1461만 명으로 처음으로 1억 명 시대를 연 뒤 2013년 1억2728만 명,
‘베테랑’이 ‘명량’과 ‘국제시장’에 이어 한국영화 역대흥행 3위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은 28일 하루 동안 10만 615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1312만 2430명을 기록해 1301만9740명의 ‘괴물’을 잡고 한국영화 역대흥행 3위를 차지했다. 또 28일까지 매출액도 102
‘베테랑’이 28일 한국영화 역대흥행 3위에 오를 것이 확실시된다. ‘명량’과 ‘국제시장’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괴물’과의 관객차이가 3563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은 27일 하루 동안 7만 52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1301만 6233명을 기록해 역대흥행 4위였던 ‘도둑
SBS가 영화 ‘사도’의 흥행 질주에 반색을 표했다.
영화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비극적인 가족 이야기로 지난 16일 개봉 이래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사도’는 20일 하루 49만74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베테랑’이 ‘암살’을 누르고 역대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6위를 기록했다.
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은 19일 누적관객 1272만8091명을 기록해 1267만5407명의 ‘암살’을 눌렀다. 이로서 ‘베테랑’은 한국영화 역대흥행순위 6위에 올랐다. 매출액 역시 997억원을 기록해 1000억원대의 매출액도
‘베테랑’이 ‘암살’을 누르고 역대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6위에 올라설 것이 확실시 된다.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은 18일 하루 동안 전국 405개 스크린에서 3만1715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를 유지했다. 반면 ‘암살’은 전국 125개 스크린에서 2540명의 관객이 관람하는데 그쳤다. 이로서
‘숨바꼭질’ 손현주와 ‘끝까지 간다’ 제작진이 만난 추적 스릴러 ‘악의 연대기’(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백운학)가 강렬한 스릴러의 시작을 알리는 연대기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영화 ‘국제시장’이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5)의 밤을 수놓았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정식 초청된 ‘국제시장’은 8일(현지시각) 주팔라스트(Zoo Palast2) 대극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 자리에는 윤제균 감독을 포함해 배우 김윤진
‘수상한 그녀’ ‘끝까지 간다’ ‘타짜-신의 손’ ‘군도: 민란의 시대’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명량’ 등 올 한해도 한국 영화계에는 흥행작들이 쏟아졌다. 그중 성공한 작품의 바로미터 10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은 ‘변호인’과 ‘명량’이다. 올해 영화 시상식의 특징은 ‘변호인’ ‘명량’으로 대표되는 송강호, 최민식의 건재함과 ‘수상한 그녀’ 심은경,
2014년 피날레를 장식할 영화시상식, 제35회 청룡영화상이 후보작(자)을 발표했다.
오는 12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총 18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27일 발표된 후보작(자)는 청정원 인기스타상과 단편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제외한 15개 부문이다.
지난 1년 동안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제35회 청룡영화상이 핸드프린팅 행사를 열고 2014년 영화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영화계의 한 해를 결산하는 대한민국 대표 영화 시상식인 청룡영화상은 올해도 12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전년도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통해 출발을 알린다.
오는 20일 오후 5시30분 서울 여의도 CGV에서
명량 8일 만에 900만 돌파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이 역대 최단기간만에 누적관객수 9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성과는 개봉 11일 만에 거둔 성적이다. 이는 봉준호 감독의 2006년 작 '괴물'과 최동훈 감독은 2012년 작 '도둑들'보다 무려 8일이나 앞선 수치로 역대 흥행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명량'은 올해 1월에 개봉해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이제 곰TV에서도 동시에 상영된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영화 ‘7번방의 선물’을 극장 상영과 별도로 곰TV에서도 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관람 금액은 1만원이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6세 지능의 바보 용구(류승룡 분)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 7번방에 수감되면서 재소자들과 겪게 되는 감동과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실미도를 제치며 역대 흥대 순위 7위를 기록했다.
지난 1일 영화 '7번방의 선물' 배급사 NEW는 "오후 1시 30분을 기점으로 '7번방의 선물' 누적관객수가 1109만명(영화진흥위원회 집계)을 돌파했다"며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7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7번방의 선물'은 삼일절인 1일 일일 관객수가 29만887
영화배우 류승룡이 영화 '7번방의 선물' 500만 돌파 소식을 알렸다.
8일 배급사 NEW 측은 영화 '7번방의 선물'이 누적관객수 500만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이는 개봉 17일만의 기록으로 앞서 한국영화 역대 흥행작 순위 3위에 오른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7번방의 선물' 500만 돌파 소식에 출연 배우들이 개성 넘치는